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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 본 루브르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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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 본 루브르 박물관

  • 마리 셀리에
  • |
  • 한림출판사
  • |
  • 2006-08-30 출간
  • |
  • 95페이지
  • |
  • 220 X 270 mm
  • |
  • ISBN 978897094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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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시대별 구성
진귀한 보물들을 모아 시대별로 묶어서 작품뿐만 아니라 시대적 배경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어느 시대 어느 문명의 작품들인지 큰 제목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작품이 돋보이는 구성
내용 설명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지식 전달 위주로 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작품들이 들어있지만 최대한 한 작품씩 돋보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배경에 대한 설명
마치 신의 손으로 만든 것 같은 보물이지만, 모두들 나름대로 만들어진 배경이 있습니다. 핵심 중의 핵심만 골라 최대한 간략하게 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다양한 특집 페이지들
모두 뛰어난 작품들이지만 그 중에서도 돋보이는 걸작 중의 걸작들은 특집 페이지로 구성했습니다. 전문가가 추천하는 감상 포인트, 놓칠 수 없겠지요.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지식, 박물관
인류 역사상 최고의 보물들은 박물관에 있습니다. 다빈치의 모나리자, 고흐의 자화상, 로마 황제의 왕관. 진귀한 그 보물들 속에는 인류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지식은, 바로 박물관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이 책으로 미리 세계의 박물관을 둘러보세요. 그 박물관에서 가장 진귀한 보물 200여 개를 엄선하여 담아, 전문가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들려줍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가장 고귀한 지식창고, 전세계 박물관 속에 있는 놀라운 세계가 펼쳐집니다.
메소포타미아에서 온 날개달린 괴물
이집트에서 온 악어 모양 미이라
그리스의 커다란 물별에 그려진 헤라클레스
이마가 튀어나온 르네상스의 공주님
사기꾼들의 카드 놀이
산 채로 사자의 먹이가 된 사나이
벌거벗은 철학자의 조각상
아내 조세핀에게 관을 씌워주는 나폴레옹
자유, 평등 박애의 깃발을 높이 든 프랑스

예술의 나라 프랑스, 세계의 박물관 루브르
예술의 나라 프랑스는 100년 전에는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나라였습니다. 전세계의 예술가는 프랑스로 모였고, 가장 진귀한 보물들도 프랑스로 흘러 들어갔습니다. 프랑스가 자랑하는 박물관 루브르에는 프랑스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보물들이 모였습니다. 루브르를 둘러보면 세계의 역사가 한눈에 보입니다. 어마어마한 세계의 걸작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 세계 미술사가 그대로 살아 있는 박물관 중의 박물관, 루브르입니다.

루브르 박물관의 역사
성을 궁전으로 만들다
1189년 필립 아우구스투스는 파리가 위급해지면 피난할 수 있는 요새를 건설했습니다. 샤를르 5세는 그 요새를 수리해서 멋진 궁전을 만들었습니다. 큰 창문을 달고, 정원에는 아름다운 나무를 심고, 조각을 설치하고 색유리도 달았습니다. 가장 멋있는 것은 하늘에 닿을 듯 높이 솟은 열 개의 탑이었습니다.
더 크고 화려한 궁전
앙리 4세는 굉장히 거대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앙리 2세의 미망인 메디치 가의 캐더린이 지은 튈러리 궁전과 루브르 궁전을 연결하는 것이었습니다. 세느 강변을 따라 두 궁전을 연결하는 거대한 건물이 지어졌습니다. 태양왕 루이 14세는 루브르 궁전 중앙의 마당을 둘러 거대한 기둥이 늘어선 복도를 만들고 내부도 더욱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궁전에서 박물관으로
루이 14세가 죽은 뒤 루브르는 이제 궁전이 아니라 박물관으로 변했습니다. 나폴레옹이 이끄는 혁명 정부는 궁중 유물과 교회나 귀족으로부터 빼앗은 예술품을 전시했습니다. 프랑스의 대통령 미테랑은 위대한 루브르 계획을 세우고 20년 동안 그 계획을 실행했습니다. 건축가 로밍페이는 피라미드를 설계했고, 그것이 현재 루브르의 출입구입니다. 옛날 프랑스 왕궁은 현재 세계 최대의 박물관이 되었습니다.

목차

고대 동방
신비로운 메소포타미아
무서운 아시리아 사람들
화려한 페르시아

이집트
신이 인도하는 나라
나일 강 유역의 삶과 죽음
하늘이 주신 문자
죽지 않는 곳으로

그리스
올림포스의 신들은 누구인가
아폴론과의 만남
세상 누구보다 힘이 센 헤라클레스
호화찬란한 신들의 모습
재미있는 놀이들

로마
에트루리아 사람과 로마 사람
로마 사람들이 사는 모습
첫 번째 기독교인
마호메트와 함께 시작된 이슬람

중세
프랑스 왕의 보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얼굴
무덤
이탈리아의 새로운 그림

르네상스
놀라운 이탈리아의 변화
그림을 그리는 새로운 방법
하늘이 만든 것과 사람이 만든 것
프랑수아 1세와 궁정 사람들의 초상
이탈리아의 천재 네 사람
가장 큰 그림과 가장 작은 그림
북유럽의 미술
평화의 왕 앙리 4세

승리의 17세기
루이 13세와 발명의 시대
바로크 양식
화가들의 여행
태양처럼 위대한 왕
위대한 왕의 위대한 시대
왕의 정원
황금 시대

18세기의 빛과 어둠
장난꾸러기
유명한 사람과 평범한 사람
생활의 풍경
혁명의 시대

모든 것이 변하는 19세기
코르시카에서 온 영웅
위대한 나폴레옹을 위하여
이상하지만 아름다운 그림
세상의 끝에서

＊ 800년의 역사

저자소개

셀리에는 프랑스 국립 박물관 연합에서 발행하는 어린이와 예술총서 책임자입니다. 수십 권의 어린이책을 저술했으며, 특히 미술관련 교양서를 전문적으로 썼습니다. 프랑스뿐만 아니라 영어로도 출판된 그의 책들은 거의 언제나 어린이 교양 미술서의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습니다. 함께 작업한 랑셀은 루브르 박물관 출판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박물관의 수많은 유물들을 책을 통해 알리는 일을 총괄 지휘합니다.
옮긴이 유형식은 어린이책 번역가이자 인문 편집자로 활약중입니다. 푸른 수염달나라 임금님이 된 꼬마 고양이 등을 번역했습니다.

도서소개

『세계의 유명 박물관 여행』시리즈 제1권《미리 가 본 루브르 박물관》. 본 시리즈는 해당 박물관에서 가장 진귀한 보물 200여 점을 엄선해 실었으며, 전문가의 상세한 설명을 곁들였습니다. 또 각 보물을 시대별로 묶어서 작품뿐만 아니라 시대적 배경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1권 <미리 가 본 루브르 박물관>에서는 인류 역사상 최고의 보물들이 모여 있는 '루브르 박물관'을 살펴봅니다. 그 안에는 다빈치의 모나리자, 고흐의 자화상, 로마 황제의 왕관 등 진귀한 보물이 시대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각 작품은 생생한 사진으로 마치 눈 앞에서 관람하는 착각을 느끼게 합니다. [양장본]

☞ 「세계의 유명 박물관 여행」시리즈의 매력!
본 시리즈는 각 작품의 내용 설명 보다는 핵심 중의 핵심만을 골라 최대한 간결하게 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돋보이는 걸작 중의 걸작들은 두 페이지에 걸쳐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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