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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 6~10 세트 - 전5권

보노보노 6~10 세트 - 전5권

  • 이가라시 미키오
  • |
  • 거북이북스
  • |
  • 2017-08-28 출간
  • |
  • 660페이지
  • |
  • 140 X 210 mm
  • |
  • ISBN 978896607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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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보노보노》는 고민하는 해달 보노보노와 숲속 친구들의 일상을 다룬 만화다. 철학적인 메시지와 통찰 그리고 순수한 웃음이 어우러진 명작이다. 일본 다케쇼보(竹書房) 출판사에서 현재 41권까지 발행했다. 1986년부터 30년 넘게 연재 중인 장기 인기 시리즈이고, 발행 부수가 전 세계에서 1,000만 부에 이른다는 점도 이채롭다.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들 수밖에 없다는 《보노보노》. 독자 타깃이 넓고, 열성 팬도 많은 이 만화의 매력은 무엇일까?
《보노보노》는 묵직하고 심오한 메시지를 아무렇지도 않은 말투로 툭 던진다. 또 보노보노의 엉뚱한 생각과 질문은 그저 재미있기만 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놓치고 지나갔던 인생의 질문이기도 하다. 괜찮다고 어깨를 도닥여 주는 보노보노의 위로는 독자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져준다. 독자들이 오래도록 함께할 소장 가치 최고의 만화 시리즈, 《보노보노》다.

더 깊은 이야기로, 더 깊고 더 찡하게!

[보노보노] 새 한국어판 출간!
30년 넘는 인기 연재, 전 세계 1000만 부 발행!
꼼꼼한 번역으로 생생하게 되살린 원작의 메시지!

보노보노와 친구들이 선사하는 천진한 웃음!
간결한 그림에 담긴 심오한 성찰!

4컷, 8컷 만화로 엄청난 서사의 힘을 보여주는 《보노보노》
4컷, 8컷 만화로 엄청난 서사의 힘을 보여주는 《보노보노》는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스토리를 짧은 에피소드로 가로지르며 촘촘하게 엮어나간 수작이다. 간결한 그림에 담긴 심오한 성찰만으로도 열성 독자를 모으기에 충분한데, 탄탄한 스토리텔링이 장기 연재를 견인하고 있다.

다양한 인간 군상을 떠올리게 하는 캐릭터의 힘 《보노보노》
생각 많고 질문은 더 많은 고민하는 해달 보노보노, 작고 약하지만 귀여운 고집을 지닌 포로리, 걸핏하면 화를 내지만 속정 깊은 너부리 등 《보노보노》에는 수많은 동물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들의 일상을 주인공 보노보노가 시와 일기 형식으로 펼치는데 가족, 부자, 형제, 친구 등 다양한 관계에 대한 질문과 답을 끌어낸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갈등과 대결, 사랑과 우정은 이 만화가 가진 최대 매력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넓은 스펙트럼의 힘 《보노보노》
《보노보노》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어린이들에게는 천진한 웃음을, 어른들에게는 심오한 성찰을 선사한다. 곁에 두고 읽을 때마다 새로운 재미와 깨달음을 주는 희한한 만화다. 어린 시절에 《보노보노》를 귀엽고 재미있는 만화로 보았던 독자가 어른이 되어 다시 펼쳐 보면 전혀 다른 만화로 다가올 것이다.

위로와 힐링의 힘, 통쾌한 직설의 힘 《보노보노》
보노보노 특유의 느린 말투로 던지는 성찰의 질문이 일상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깨달음과 위로를 준다. 삶과 관계에 관한 근원적인 질문과 성찰을 직관적이고 단순한 문장에 담아 독자들에게 전한다. 치열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마음 한구석으로 제쳐 두었던 우리의 고민과 불안을 섬세하게 끄집어내어 감동으로 어루만진다. 그런가 하면 마음을 꿰뚫는 거침없는 직설로 신선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디테일을 파고드는 장면 연출의 힘 《보노보노》
보고 또 봐도 같은 포인트에서 또 웃음이 터지는 질리지 않는 재미야말로 《보노보노》의 가장 훌륭한 미덕이다. 단순한 그림으로 섬세한 웃음을 만들어내는 작가의 연출력이 비할 바 없이 탁월하다.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꼼꼼함을 보이다가도, 압도적인 장면 연출로 독자를 놀라게 하는 등 작가 이가라시 미키오는 자신만의 독특한 만화 연출로 대가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 책 속으로

[보노보노] 6권
너부리는 자립하고 싶다. 포로리는 도와주고 싶다. 포로리는 너부리와 함께 도로리, 아로리 누나를 찾아 도움을 청한다. 하지만 까칠한 너부리는 포로리 누나들과 싸우고 만다.
새집으로 살아갈 큰 나무가 필요한 너부리에게 “사는 곳만 따로 마련한다고 자립하는 게 아아니야”라고 교양 있는 도로리가 말한다. 아로리는 ‘대머리산 남쪽 숲’을 너부리에게 추천한다. 오래되고 커다란 나무가 잔뜩 있다면서. 너부리는 아로리의 말을 믿을까? 너부리의 새집 찾기는 성공할까?
새집을 찾는 너부리, 보노보노, 포로리 세 친구의 여정이 그려지는 [보노보노] 6권. 여기에 아기 비버 도리도리의 모험까지 더하고, 도로리 흙 경단의 비밀까지 밝혀진다. 순수한 웃음과 깨달음 그리고 이상적인 ‘부자 관계’를 생각하게 만드는 [보노보노] 6권이다.

[보노보노] 7권

강을 따라 흘러내려 간 ‘울보 비버’ 도리도리. 길에서 만난 말 없는 여우 그리고 만물박사 다람쥐가 도리도리의 ‘포로리 집 찾기’ 일행이 된다. 우여곡절 일행은 아로리, 너부리, 보노보노, 포로리를 만나지만 한바탕 싸움이 벌어진다.
작가 이가라시 미키오는 4컷, 8컷 만화로 교차 편집을 한다. ‘그 무렵 누구누구는’이라고 운을 떼며 이야기를 전환해 새로운 사건을 보여준다. 이 방식으로 숲속 친구들의 일상은 더욱 풍부하게 전개된다.
이번 7권에서도 도리도리 부모, 아기 보는 다람쥐, 살쾡이 야옹이 형, 큰곰 두목과 부하 곤조, 강아지 린 부자 등이 등장, 삶의 철학과 살아가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보노보노] 8권
보노보노와 친구들은 물론, 책략가인 린 아빠 울버는 큰곰 두목으로부터 야옹이 형을 보호하고 싶다. 큰곰 두목과 곤조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야옹이 형을 찾기 때문이다.
그러다 드디어 큰곰 두목 앞에 나타난 야옹이 형. 찾는 자와 숨은 자 사이에 말의 성찬이 벌어진다. 그 신랄한 대사 속에 깃든 번뜩이는 위트에는 웃음을, 심오한 메시지에는 머리를 끄덕이게 된다.
[보노보노]는 보노보노의 일기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8권에서는 챕터가 시작될 때마다 야옹이 형의 이야기를 던져 놓는다. [보노보노]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인물인 야옹이 형의 과거가 조금씩 드러나는 건 또 하나의 재미다. 너부리 엄마의 갑작스러운 등장 또한 독자들을 놀라게 하는데, 재미 그 이상을 선사한다.

[보노보노] 9권
[보노보노] 이야기는 숲과 바다, 강과 산이 아기자기하게 어우러진 세상에서 펼쳐진다. 너부리, 포포리, 보노보노의 농담과 장난에는 절로 웃음이 터진다. 하지만 숲속 세상은 또 하나의 ‘성장’ 공간이고 ‘생존’ 지대이다. [보노보노] 9권에서는 아이와 어른의 문제, 생과 사에 대한 질문까지 독자에게 던진다. 웃음과 함께 깊은 성찰을 선사하는 [보노보노]만의 묘미다.
[보노보노]는 다양한 모자 관계, 부자 관계를 이야기하는 구성도 좋지만, 이런 만화에서도 압도적인 장면이 가능하다는, 연출의 힘도 보여준다.
9권에서는 방랑을 하다 돌아온 너부리 엄마의 인생사가 펼쳐지는데, 남편인 너부리 아빠와의 갈등은 더 깊어진다. 과연 이 부부는 화해할 수 있을까? 무심코 웃으며 읽다가 갑자기 삶에 대한 깨달음도 얻는 만화, 바로 [보노보노]다.

[보노보노] 10권
[보노보노] 10권은 거대한 폭포가 쏟아지는 스펙터클한 표지로 새로운 모험이 시작되었음을 암시한다. 포로리는 아빠한테 받은 돌 조각의 비밀을 풀고 싶다. 보노보노, 너부리와 함께 너부리 아빠, 린 아빠를 찾아 돌 조각이 무엇인지 찾으려 애쓴다. 그 여정에서 휴식과 힐링의 상징인 숲속 온천도 체험하고, 난생 처음 거대한 폭포와 맞닥뜨리기도 한다. 포로리는 돌 조각의 비밀을 찾아낼 수 있을까? [보노보노] 10권의 다양한 경험은 다양한 명대사를 만든다.
“억지로 끌고 가봤자 소용없어.”
“왜 소용이 없는데?”
“상대에게 의욕이 없으면 소용이 없는 법이야.”
독자들은 보노보노 일행이 나누는 천진한 대화 속에서 웃음과 해학 그리고 삶의 이치까지 느끼게 된다.

저자소개

저자 이가라시 미키오는 1955년 일본 미야기 현에서 태어났다. 다섯 살 때 만화가가 되기로 결심, 스물네 살에 《네쿠라토피아》로 데뷔했다. 1983년 《네가 나쁘다》로 일본만화가협회 우수상을 받았다.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다 1984년부터 2년간 휴식기를 가졌다. 그 후의 복귀작이 바로 이 책, 《보노보노》다. 1986년 첫 출간한 《보노보노》는 크게 히트했다. 1988년에 고단샤 만화상을 수상했고,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1998년, 《닌자펭귄 만마루》로 쇼가쿠칸 만화상을 수상했다. 2005년에는 20년간 구상한 첫 공포 극화 《Sink》를 세상에 내놓았다. 2009년에는 미야기 현 예술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 극화 《카무로바 마을로》, 신의 모습을 그린 《I》, 야마가미 타츠히코 원작을 만화화한 《양의 나무》 들이 이 있다. 《양의 나무》는 2014년에 제18회 문화청 미디어예술제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2015년 《카무로바 마을로》가 영화로 제작되었다. 이가라시 미키오의 최근작으로는 《오늘을 걷는다》, 《나와 아이의 14장》, 《보노보노 인생 상담》, 《보노코레》, 《아무도 없는 곳에서 보는 경치》 들이 있다.
[보노보노]는 2016년, 연재 30주년 기념으로 후지TV에서 새 애니메이션 방송을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투니버스에서 방영했는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전 세계에서 1천만 부가 판매된 《보노보노》는, 이제 거북이북스판으로 한국 독자들과 새롭게 만난다. 귀엽고 단순한 그림체에 담긴 심오한 삶의 메시지를, 순수하게 담아 전하는 이가라시 미키오. 다섯 살 소년의 결심은 옳았다.

도서소개

생각 많고, 질문은 더 많은 아기 해달 보노보노, 작고 약하지만 귀여운 고집을 지닌 포로리와 걸핏하면 화를 내지만 속정 깊은 너부리, 그리고 개성 있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숲속의 일상을 그린 [보노보노]! 보고 또 봐도 같은 포인트에서 또 웃음이 터지는 질리지 않는 재미야말로 [보노보노]의 가장 훌륭한 미덕입니다. 단순한 그림으로 섬세한 웃음을 만들어내는 작가의 연출력이 비할 바 없이 뛰어납니다. 또한 [보노보노]는 삶과 관계에 관한 근원적인 질문과 성찰을 직관적이고 단순한 문장에 담아 독자들에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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