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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세계사 1 드레퓌스 사건 피의 일요일

만화 세계사 1 드레퓌스 사건 피의 일요일

  • 유시민
  • |
  • 푸른그림책
  • |
  • 2011-11-25 출간
  • |
  • 170페이지
  • |
  • 174 X 248 X 20 mm /390g
  • |
  • ISBN 978899142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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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 50만 독자가 선택했던 ‘거꾸로 읽는 세계사’가 만화로 새롭게 선보이다
역사가 권력을 가진 사람들의 편의대로 왜곡되었던 시절, 우리는 이 한 권의 책으로 진실과 대면할 수 있었다. 그로부터 15년, 사회는 많이 변화하였지만, 역사 속에서 발견해야 할 진실은 변하지 않는다. 이것이 거꾸로 읽는 세계사가 연령대를 뛰어넘어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일 것이다.

유시민씨 특유의 비판적 안목이 돋보이는 이 작품이 고경일 씨의 손을 거쳐 새롭게 만화로 태어났다. 카툰니스트이기도 한 고경일 씨 특유의 그림풍이 돋보이며, 만화의 장점인 재미를 살리기 위해 원작에는 없는 스토리를 추가하여 편하게 읽히도록 하였다.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의 아이가 읽어도 이해할 수 있는 텍스트이지만, 원작이 다소 버거웠던 청소년, 일반인이 읽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2. 세계사의 한 획을 그었던 큼직큼직한 역사적 사건이 이 만화를 통해 생생하게 살아온다
전체 시리즈 중 첫 번째로 선보인 내용은 드레퓌스 사건, 피의 일요일 사건이다. 방송이나 책을 통해 한번쯤은 들어봤음직한 역사적 사건들이지만, 그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일 것이다.

드레퓌스 사건은 유태인이었던 육군대위 드레퓌스가 반역자로 몰리면서 시작된다. 프랑스의 군국주의자, 왕정복고주의자 등의 구세력들은 반유태주의를 이용해 국론을 분열시키고 자신의 정치적 야망을 실현하려 했지만,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했던 양심세력과 다수의 국민들에 의해 끝내 진실이 밝혀지게 된다.

피의 일요일 사건은 공장주의 착취와 생활고에 시달린 러시아 국민들의 평화적인 시위에 군이 발포를 했던 사건이다. 말 그대로 엄청난 사상자를 내면서 피를 흘렸다 하여 피의 일요일이라 부른다. 이 사건으로 인해 러시아 국민들은 차르의 본질을 깨닫게 되고 이후 러시아는 사회주의 혁명을 이루게 된다.

책의 구성을 보면
만화를 읽기 전에 사건의 역사적 맥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알고 갑시다. 단숨에 훑어보는 프랑스(러시아)사’라는 편집페이지를 실었으며, 만화의 뒷 부분에는 사건 즈음의 연표가 실려 있다. 또한 만화 본문의 내용을 심화시킨 ‘좀더 알아볼까요’를 통해 독자들에게 최대한 그 사건이 일어났던 시대적 배경들을 구체적으로 전달하고자 하였다.

그래서 이 한 권의 만화를 읽다 보면 역사적 사건뿐만 아니라, 그 이면에 깔린 사건의 본질까지 자연스럽게 파악하게 되어, 사회를 바라보는 통찰력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한 차원 높아져 있음을 느낄 수 있다.

3. 만화에 대한 기존의 편견을 버려~
‘만화’하면 ‘killing time'용의 가벼움을 제일 먼저 떠올리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가볍게 읽을 수는 있되 절대 가볍지 않은 내용을 얻어갈 수 있다. 재미는 있으되, 생각을 하게 만드는 교양만화로서의 제 역할을 톡톡히 하리라 기대해본다.

목차

드레퓌스 사건
- 알고 가볼까?
단숨에 훑어보는 프랑스 역사
등장인물
드레퓌스 사건
유태인 문제
그때 일어난 사건들

피의 일요일
- 알고 가볼까?
단숨에 훑어보는 러시아 역사
등장인물
피의 일요일
그때 일어난 사건들

원작자의 말 / 유시민
만화가 선생님의 소감 / 고경일

저자소개

1959년생. 1978년 서울대학교 사회계열에 입학하였고, 반독재 민주화운동으로 80년대에 두 차례 제적과 복학을 거듭한 끝에 1991년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당시 신민당에 입당하여 이해찬 의원과 함께 일하다가 1991년 서울시의회 선거를 계기로 탈당했다. 1992년에 독일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 당시 2년정도 한겨레신문 독일통신원으로도 활동했다. 1998년 1월 귀국하여 동아일보 \'유시민의 세상읽기\', 한국경제신문 \'유시민의 정치기사도\'에 칼럼을 연재했고, MBC 라디오 \'MBC 초대석 유시민입니다\', \'MBC 100분 토론\' 진행자로 활동했다. \'고학력 백수\', \'지식 소매상\'을 자처하며 시사평론가로 생활하다, 2002년 노무현 지지를 선언하며 개혁국민정당 창당에 참여하였다. 2003년 제16대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하였고 2004년 제17대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2006년 2월부터 약 1년 4개월 동안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일하고, 다시 국회의원으로 복귀했다. \'거꾸로 읽는 세계사\'(2000),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1992), \'내 머리로 생각하는 역사 이야기\'(1994), \'광주민중항쟁\'(1990), \'조선일보를 아십니까?\'(1999),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2001), \'노무현은 왜 조선일보와 싸우는가\'(2002) 등과 러시아, 미국, 유럽 등의 \'유시민과 함께 읽는 문화이야기\' 시리즈, \'대한민국 개조론\' 등 많은 책을 펴냈다.

도서소개

카툰니스트 고경일의 손을 거쳐 새롭게 만화로 태어난 『거꾸로 읽는 만화 세계사』제1권 <드레퓌스 사건 피의 일요일>. 유시민 특유의 비판적 안목이 돋보이는 작품을 만화로 재구성한 것으로, 만화의 장점인 재미를 살리기 위해 원작에는 없는 스토리를 추가하여 편하게 읽히도록 하였다.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의 아이가 읽어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구성하여, 원작이 다소 버거웠던 청소년, 일반인이 읽기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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