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사에 담긴 수학은 인류의 생활을 끌어 주고 받쳐준다
『달콤한 수학사』 제5권 〈로빈슨의 제로섬게임부터 플래너리의 알고리즘까지〉는 20세기 후반에 활약한 10명의 수학자들의 삶을 소개한다. 그들은 공통적으로 수학계가 매우 다양화되고, 미국이 수학 연구의 중심으로 떠오른 이 시대에 국제수학계에서 활약한 사람들이다. 이 시기에는 오랫동안 미결로 남아 있던 많은 문제의 답이 입증되었고, 순수·응용수학 양쪽에서 중요한 발달이 이루어졌으며, 중요한 기술을 발전시킨 새로운 수학적 아이디어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 책에 소개된 수학자들은 수학계에 증가하고 있는 다양성을 잘 보여 준다. 오늘날 수학적 지식은 모든 국가, 인종, 민족성, 성별을 막론하고 개인적인 재능에 의존한다. 미국, 영국, 홍콩, 대만, 벨기에, 아일랜드 출신의 이 특별한 사람들은 광범위한 국제학자 집단을 대표한다.
상세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