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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위험하다

임플란트 위험하다

  • 최병호
  • |
  • 맥스미디어
  • |
  • 2015-10-10 출간
  • |
  • 240페이지
  • |
  • ISBN 979115571340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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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임플란트, 피할 수 없다면 건강하게 하자

1장 임플란트 수술의 위험
2장 즉시 심는 임플란트의 위험
3장 잇몸, 뼈 이식 수술의 위험
4장 상악동 뼈 이식 수술의 위험
5장 임플란트 관리습관의 위험
6장 임플란트 광고의 위험
7장 환자와의 갈등, 그 위험
8장 물의 위험
9장 임플란트 하지 않고 사는 법

에필로그 세상 모든 사람들이 건강한 임플란트를 가지길 바라며

도서소개

임플란트를 심고 나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유가 뭘까? 가장 큰 이유는 오랜 세월 동안 쌓아 온 치과의사들의 잘못된 믿음 탓이다. 잘못된 믿음은 진보를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다. 『임플란트 위험하다』은 독창적이면서도 안정성이 입증된 잇몸 절개 없는 임플란트 수술에 대해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는 책이다. 치과의사들만이 독점하는 지식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함으로써 더 좋은 치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고 숨겨져 있는 임플란트의 위험을 가감 없이 드러내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책 소개]

바야흐로 100세 시대, 임플란트 이젠 필요가 아니라 필수다!

임플란트는 치아의 뿌리에 해당하는 티타늄 금속체를 치아가 빠진 부위의 잇몸 뼈에 직접 심어 치아를 만드는 방법이다. 이 나사 형태의 티타늄 금속체는 정형외과 분야에서 부러진 뼈를 고정시키기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치과에서는 치아의 뿌리용으로 사용한다.
사실 임플란트는 하루아침에 생겨난 방법이 아니다. 19세기 말에는 주로 금으로 만든 인공치아를 사용했다. 하지만 뼈가 녹는 부작용이 발생했다. 그 후 백금, 납, 코발트-크롬-몰리브덴 합금 등 여러 종류의 재료로 인공치아를 만들었지만 하나같이 몸이 거부반응을 보였다.
임플란트의 신기원을 연 건 스웨덴 괴테보리 대학교의 브레네막 교수였다. 그는 턱뼈 속에서 가장 오랫동안 튼튼하게 유지될 수 있는 재료가 바로 티타늄이라는 것을 발견한 인물이다. 어느 날 브레네막 교수는 동물실험 중에 티타늄으로 만든 작은 수술가위를 실수로 동물의 체내에 두고 봉합해버렸다. 몇 개월 후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는 수술을 통해 다시 가위를 꺼내려 했다. 하지만 그 가위는 단단하게 뼈와 유착되어 떨어지지 않았다. 그 후 그는 티타늄으로 임플란트를 만들어 10여 년간의 실험을 거쳐 그 결과를 발표했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임플란트가 시작된 것이다. 이때가 1977년이다.
임플란트가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치과에는 많은 변화가 생겼다. 임플란트가 사용되기 전만 하더라도 치아가 하나 빠지면 인접해 있는 멀쩡한 자연치아 두 개를 이용해 브리지를 만들었다. 브리지로 이용된 치아는 수명이 짧아서 몇 년 후면 다시 망가졌다. 계속된 악순환에 치아는 도미노처럼 차례대로 손상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임플란트로 인해 손상된 치아에 국한해 교체가 가능해졌다. 또한 틀니의 불편함에서도 벗어날 수 있었다. 틀니 사용자는 심리적인 고통뿐만 아니라 잇몸 통증, 특히 전체 틀니를 한 경우에는 얼굴 모습까지 달라지기도 했다. 임플란트는 환자들의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줌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 하지만 문제는 임플란트 수술이 보편화되면서 임플란트로 인한 위험 역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수술로 인한 신경손상, 잇몸염, 턱관절 이상 등
매년 임플란트 관련 소송 급증!

치과의사 배상책임 보험사인 현대해상 자료에 의하면 2015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접수된 총 495건의 분쟁 중 임플란트 수술로 인한 신경손상이 96건(19.4%)으로 가장 많았다. 이 숫자는 한 보험회사에서 확인된 사고에 한한 수치에 불과하다. 타 보험회사의 사고 건수와 자료로 확인되지 않은 분쟁까지 고려한다면 대한민국에서 임플란트 수술 관련 신경손상으로 인한 의료분쟁이 매년 약 500건 이상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임플란트 수술 환자 5명 중 1명꼴로 임플란트 주위에 잇몸병(임플란트 주위염)이 발생하여 재수술을 한다는 조사결과도 발표되었다. 임플란트 주위 잇몸에 염증이 생겨 임플란트를 다시 뺄 수도 그렇다고 새로운 걸 박아 넣을 수도 없어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다.
이러한 현상은 비단 대한민국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미국 뉴욕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대학교 바틀링 교수는 자신의 병원에서 아래턱뼈에 임플란트를 심은 환자 94명을 대상으로 평가한 논문에 “10명 중 약 1명꼴로 신경손상이 있었다”라고 발표했다. 또한 임플란트 분야에 있어서 세계적인 석학인 미국 템플 대학교 미쉬 교수는 2010년 발표한 그의 논문에서 임플란트 시술로 인한 신경손상 발생에 대한 높은 위험성을 지적했다.
2008년 열린 제6차 유럽치주학회에서는 스웨덴의 린데 교수가 임플란트 수술 환자 중 28~56퍼센트에서 임플란트 주위에 잇몸병이 발생한다고 발표했다. 2012년 스위스 제네바 대학교 몸벨리 교수 역시 “임플란트 수술 환자 5명 중 1명꼴로 임플란트 주위에 잇몸병이 발생한다”고 연구 논문을 통해 발표했다.

세계 최초 잇몸 절개 없는
임플란트 수술을 대중화시킨 최병호 교수,
위험한 기존 임플란트 수술에 경종을 울리다!

임플란트를 심고 나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유가 뭘까?
가장 큰 이유는 오랜 세월 동안 쌓아 온 치과의사들의 잘못된 믿음 탓이다. 잘못된 믿음은 진보를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다. 어떤 것에 대한 믿음이 아주 강하면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증거나 물증이 아무리 많아도 그 믿음을 단념시키기가 무척이나 힘들다.
대부분의 치과의사들은 임플란트에 대한 고정관념을 갖고 있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잇몸을 절개하고 잇몸 뼈를 노출시키고 뼈를 눈으로 보면서 손의 감각만으로 임플란트를 심어야 한다는 믿음이 그것이다. 이러한 믿음이 더 큰 문제를 만들고 있음을 인식하지 못한 채 말이다. 물론 예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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