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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리포트

IS 리포트

  • 사뮈엘 로랑
  • |
  • 한울
  • |
  • 2015-07-15 출간
  • |
  • 252페이지
  • |
  • ISBN 978894606017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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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_ 샤리아가 세계를 통치하리라

현대판 칼리프 국가의 추종자들

2장_ 국무총리가 있는 무장단체, IS 행정부

IS의 뼈대, 7개의 주요 행정기관ㆍ‘작은 칼리프들’, 지방행정 조직과 권력자들ㆍ각 행정기관의 예산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3장_ 전 세계 지하디스트 용병의 집결, IS 군대

서구 국가를 위협하는 뛰어난 전쟁 지휘관들ㆍIS 보병대, 프랑스 병사부터 소말리아 병사까지ㆍ사막을 누비는 전차들, 기갑부대ㆍ최첨단 무기로 무장한 포병대ㆍ알칸츠, IS 최고의 엘리트 저격수 부대ㆍIS 방어의 선봉장, 국경 수비대ㆍ칼리프의 마지막 카드, 특수부대

4장_ 탄원 제도부터 십자가형까지, IS 사법부

테러의 도구로 사용되는 사법기관ㆍ칼리프의 효과적인 억압 도구, 거리의 재판관들ㆍ‘왜곡된 샤리아’ 집행자, IS의 일반 판사들ㆍ학살을 정당화하는 판사들ㆍIS의 안전장치, 탄원 담당 판사
5장_ 기밀 보안부터 스파이 작전까지, IS 정보부

IS 정보부의 비밀경찰, 암니ㆍ암니의 임무ㆍ‘오사마 빈라덴 기지’ 공격작전ㆍIS의 해커들, 그들과의 정보 전쟁ㆍ지하드에 제공되는 정보ㆍ자살 테러 작전의 실체

6장_ IS는 어떻게 돈방석에 앉게 되었나

IS 재정부ㆍIS는 석유 생산으로 얼마를 벌어들일까ㆍ칼리프가 직접 지휘하는 ‘유적 거래 사업’ㆍ그들이 점령지를 ‘청소’하는 방법ㆍIS의 약점은 무엇인가

7장_ 미디어 전쟁과 IS의 공격 무기

SNS 지하드, IS의 위험한 유혹ㆍ지하디스트들의 블록버스터ㆍ잔인성 뒤에 감춰진 고도의 전략

8장_ IS 수장과 그 배후 세력의 정체

음지에서ㆍ폐허 속의 번영, 소멸 직전의 조직과 알바그다디ㆍ되살아난 ISㆍIS는 왜 알카에다와 갈라서게 되었나ㆍ알카에다 관점에서 본 칼리프의 진짜 얼굴ㆍ알바그다디는 허수아비인가? IS 배후 세력의 존재

9장_ 전염병처럼 확산되는 IS 동조자들

알제리 지역의 ‘IS 추종 세력’ㆍ세계 각지에서 쏟아지는 충성ㆍ위험에 처한 이스라엘ㆍIS의 다음 목표ㆍ쇠퇴하고 있는 알카에다

10장_ 이슬람국가 vs 국제동맹군

이미 패배한 전쟁ㆍ지상군 투입은 필요한가ㆍ자유시리아군과 서구, 유해한 동맹ㆍ무엇을 위한 승리인가ㆍ칼리프 손에 놀아나는 서구

11장_ IS 바이러스

IS의 외국 지하디스트, 그들은 어떤 사람들인가ㆍ이슬람, 전 세계 정복의 꿈ㆍIS, 이슬람 세계의 새로운 기둥인가ㆍ테러리즘ㆍIS에 합류한 외국인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옮긴이의 말 새로운 괴물의 탄생, 갈등의 뿌리와 역사에 대해

도서소개

『IS 리포트』는 테러와 분쟁 핵심 지역을 전문적으로 취재하는 프랑스 저널리스트 사뮈엘 로랑(Samuel Laurent). 그는 이라크와 시리아에 장기간 체류하며 IS의 통치 구조와 거미줄 같은 내부 지도를 치밀하게 파헤쳤다. 행정부, 사법부는 물론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까지 갖춘 테러 국가, 블록버스터 영화와 정기간행물을 만드는 살육의 집단을 사실 그대로 기록했다.
당신은 알고 있는가? IS가 국가일 수밖에 없는 이유!
중동 괴물의 뼈대와 살점을 해부하다.

일곱 개로 세분화된 행정부, 최신 무기로 무장한 특수부대, 법제도와 교육부까지 갖춘 이슬람국가(IS)!
성노예, 약탈 등 현대판 소돔과 고모라 같은 그곳에 왜 전 세계 젊은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가?
내부 고위 간부들의 입을 통해 이슬람국가의 뼈대와 살점을 면밀히 파헤쳤다.

∥책 소개

이슬람국가(IS) 선포 1주년!
전 세계에 형성된 ‘IS 테러 연대’의 뿌리를 파헤치다

2015년 6월 21일, 영국 대외정보기관인 엠아이6(MI-6)의 전 대테러국장은 “IS를 완전히 격퇴하기란 불가능하며 그들과 어울려 살아갈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내놓았다. 2014년 6월 29일 ‘자칭’ 칼리프 국가의 건국이 선포된 지 1년이 될 동안 IS는 하루도 잠잠할 새 없이 몸집과 위력을 키워왔다. 사담 후세인 정권을 격퇴하고 오사마 빈라덴을 섬멸했던 서구 특수부대의 위상은 추락했다. 이슬람국가(IS)는 불과 1년 만에 알카에다, 탈레반 등 우리에게 충격을 주었던 이슬람 과격파 테러 단체를 넘어 전 세계를 치를 떨게 만들고 있다. 이미 아랍 곳곳의 수니파 무장단체들이 백기를 들고 ‘IS 지부’를 자처한 지 오래다. 보코하람, 알샤바브, 알무라비툰 등 그동안 우리가 들어보지 못했던 급진파 무장단체들이 ‘IS의 지부’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달고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라크, 시리아를 넘어 요르단, 영국, 미 대륙까지. 저자 사뮈엘 로랑은 실제 조직에 가담했던 핵심 인물들을 인터뷰해, 전 세계적으로 ‘테러 연대’를 조직한 IS의 베일을 벗겨냈다.

한 저널리스트가 목숨을 걸고 밝혀낸, IS의 세밀한 내부 지도!

테러와 분쟁 핵심 지역을 전문적으로 취재하는 프랑스 저널리스트 사뮈엘 로랑(Samuel Laurent). 그는 이라크와 시리아에 장기간 체류하며 IS의 통치 구조와 거미줄 같은 내부 지도를 치밀하게 파헤쳤다. 행정부, 사법부는 물론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까지 갖춘 테러 국가, 블록버스터 영화와 정기간행물을 만드는 살육의 집단을 사실 그대로 기록했다.
2015년 초, 고토 겐지(後藤健二)와 유카와 하루나(湯川遙菜), 두 명의 일본인이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되고, 18세에 불과한 김 모 군이 자진해서 IS에 합류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우리 국민도 충격에 휩싸였다. 한국 언론과 정부는 이슬람국가를 예의주시하며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지만, 실제 이슬람국가의 실체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이 책은 왜 전 세계 젊은이들이 IS에 충성을 맹세하고, 우리를 위협하던 급진파 테러 집단들이 IS의 수하이길 자처하는지, IS의 핵심 전략과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지, 그들의 아킬레스건은 무엇인지를 일목요연하게 알려준다. 행정부, 군대, 사법부, 정보부 등 IS의 큰 뼈대 조직들을 파트별로 다루며 상세하게 보고한 사뮈엘 로랑의 ?IS 리포트?를 읽고 나면 막연하게 느껴지던 IS의 내부 지도가 완성될 것이다.

이슬람국가 내?외부 핵심 인물들의 목소리를 담은 생생한 증언집!

“내가 말해줄 수 있는 건, 이 조직을 절대 과소평가하지 말라는 겁니다! 나는 교묘하게 연출된 대량 학살이나 인질 처형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당신들은 IS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고도화되어 있다는 사실부터 걱정해야 할 거예요. 꼭대기부터 저 아래까지요. 적군을 수백 명씩 사살할 준비가 되어 있는 군인들은 전 세계 어디에나 있지만 IS는 단지 그런 군인들만 있는 게 아니에요. CIA 같은 비밀스러운 조직은 물론, 다국적 기업체처럼 운영되고 있고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을 만큼 넉넉한 재정까지 겸비하고 있어요. IS는 분명 당신들이 크게 우려할 만한 조직일 겁니다.”

이슬람국가(IS) 영국 지부의 수장을 맡고 있는 안젬 초우다리(Anjem Choudary)는 이렇게 말했다. 그는 영국 사회에 널리 알려진 무슬림 정치 운동가이자 무슬림 변호사 협회의 회장을 맡았던 인물이다. 사뮈엘 로랑은 이렇게 IS를 위해 해외에서 활동하는 조직원뿐 아니라 IS 고위 간부, 알카에다 사령관, 미군 지휘관, 다른 테러 조직원 등 IS를 가까이서 목격하고 경험한 핵심 인물들의 증언을 생생하게 기록했다. 외부에 비치는 이슬람국가의 모습은 피로 얼룩진, 이성을 잃은 광기 어린 괴물이다. 그러나 단순히 광기 어려서 행동한다고 보기엔 테러의 규모나 전략 면에서 아주 치밀하다. 2015년 7월 1일 시나이반도에서 일어난 IS의 연쇄 테러로 무려 70여 명의 사상자가 나왔으며, 그 안에는 군인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철저하게 적군의 위치와 전략을 파악하고 일어난, 치밀히 계획된 테러였다. 이런 테러가 전 세계적으로 점차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것이 IS가 단순히 ‘피에 굶주린 괴물’이 아닌 이유다. 이슬람국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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