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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진화의 심리학

인간 진화의 심리학

  • P. D. 우스펜스키
  • |
  • 부글북스
  • |
  • 2012-01-20 출간
  • |
  • 252페이지
  • |
  • 148 X 210 X 20 mm /413g
  • |
  • ISBN 9788992307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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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인간은 외부 자극에 반응하는 하나의 기계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그런 사실을 깨닫는 순간,
당신은 이미 기계가 아닐 수 있다


인간의 현재 모습을 연구하는 보통의 심리학과 달리, 인간이 장래 이룰 수 있는 모습을 바탕으로 인간을 이야기하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먼저 이 책의 저자 우스펜스키와 함께 공부했던 20세기 초 러시아의 영적 스승 조지 구르지예프에 관한 이야기부터 해야 한다. 우스펜스키가 구르지예프의 가르침의 핵심인 ‘제4의 길’을 대중들에게 쉽게 전하기 위해 한 강연 내용을 묶은 것이 이 책이기 때문이다.
구르지예프의 가르침은 한마디로 자기 자신을 알면 자신을 진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구르지예프에 따르면, 인간이 스스로를 개발할 수 있는 길은 대체로 3가지가 있다. 육체를 다스리는 고행자의 길이 있고, 감정을 다스리는 수도사의 길이 있고, 또 마음을 다스리는 요가 수행자의 길이 있다. 이 방법들의 공통점은 세속과의 단절인데, 구르지예프는 세속을 포기하지 않고도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제4의 길’이 있다고 강조한다. 일상의 생활을 영위하면서도 자기개발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 속에 나오는 ‘공부’나 ‘시스템’은 바로 이 ‘제4의 길’을 의미한다. 구르지예프의 가르침과 수련 방법은 지금도 ‘구르지예프 무브먼트’ 등의 이름으로 전세계에서 널리 실천되고 있다.
우스펜스키의 『인간진화의 심리학』의 주요 내용을 보자. 지금까지의 모든 심리학은 두 개의 카테고리로 나뉜다. 인간의 현재 모습을 연구하는 심리학 체계가 있다. 현대의 ‘과학적’ 심리학이 여기에 속한다. 또 하나는 인간을 현재의 모습이 아니라 장래 이룰 수 있는 모습을 바탕으로 파악하는 심리학 체계이다. 즉 ‘인간의 가능한 진화’라는 관점에서 인간을 연구하는 것이다. 우스펜스키에 따르면 두 번째 체계가 원래의 심리학 체계이며 또한 연구의 가치가 높다고 한다.
그렇다면 인간의 진화는 도대체 무엇을 뜻할까? 우스펜스키는 과거의 인간의 진화를 부정한다. 육체적 진화도 마찬가지고 정신적 진화도 없었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미래의 ‘기계적’ 진화까지도 부정한다. 말하자면 인간이 자신에게 가능한 진화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그에 따라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여야만 미래의 진화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우스펜스키가 말하는 인간의 진화는 그냥 내버려두면 절대로 성장하지 못할 내면의 자질과 특징들이 성장하는 것을 뜻한다.
그런데 진화에 조건이 있다. 인간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고, 아울러 앞서 높은 정신적 성장을 이룬 사람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 이런 조건이 갖춰진 상태에서 ‘다른 존재’가 되어야 하는 이유도 이해하고 또 ‘다른 존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알아야 한다. 결국 진화는 개인의 노력의 문제이다. 우스펜스키는 인간의 진화가 갈수록 드물어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진화를 위해선 먼저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우리 인간은 자기 자신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다. 심지어 자신이 자기 자신에 대해 대단히 무지하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 무엇보다도 먼저 인간이 하나의 기계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인간이 자발적으로 움직이거나 생각하거나 말을 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어디까지나 외부의 자극에 따라 움직인다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받아들인 사람은 자신이 기계이길 거부할 길을 찾을 것이다.
‘나’(I)도 하나가 아니고 수없이 많다. 어떤 사람이 ‘나’라고 말하면 그 사람 전체를 뜻하는 말로 들린다. 우리 모두도 마찬가지다. 우리의 육체가 느끼는 감각,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언제나 똑같이 불리는 이름, 그리고 과거와 똑같은 버릇과 성향 때문에 우리가 하나라고 착각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말하는 ‘나’는 그 순간의 지나가는 기분이나 욕망에 지나지 않는다. 한 시간만 지나면 그 사람은 그 ‘나’를 완전히 잊어버린다. 그런 가운데서도 한 시간 전과 완전히 다른 생각이나 욕망을 한 시간 전과 똑같은 확신으로 표현한다. 그렇다면 성숙은 어디서 시작되는가? 사람이 자신이 갖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자질들을 실제로 갖고 있지 못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 말하자면 행위 능력과 개성, 단일성, 영원한 에고, 의식, 의지 같은 것을 갖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성숙의 첫 출발점이라는 뜻이다.
이 중에서 오해의 소지가 가장 많은 것이 의식이다. 우스펜스키는 의식이 지속할 수 있는 시간도 다르고, 의식이 나타나는 빈도도 다르며, 의식의 침투력 또한 다르다고 주장한다. 이 중 의식의 시간적 길이와 빈도만을 받아들여도 의식의 진화가 가능하다는 사상을 이해할 수 있다.
당신 자신을 온전히 의식할 수 있는 시간은 고작 2분밖에 되지 않는다.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의식의 상태는 수면상태와 깨어 있는 상태, 자의식 상태, 객관적 의식의 상태 등 4가지다. 그러나 실제로 보면 인간은 의식의 두 가지 단계 안에서만 산다. 수면과 깨어 있는 상태에서 사는 것이다. 4층짜리 집을 가진 사람이 1층과 2층에서만 사는 경우와 비슷하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 보면 깨어 있는 상태도 수면 상태와 별로 다르지 않다. 말하자면 사람이 수면에서 깨어나더라도 수면이 거기에 그대로 남는다. 수면 중에 일어난 꿈들과 인상들도 마찬가지다. 다만 그 사람이 외부의 인상들에 조금 더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을 뿐이다. 또한 수면 상태에서는 전혀 없던 모순 또는 불가능 같은 느낌이 더 생생해지기 때문에 꿈들이 보이지 않게 된다. 낮에 태양의 이글거리는 빛에 가려 별들과 달이 보이지 않는 것과 비슷하다. 이 진리를 깨닫기만 하면 사람의 모든 부조리와 모순들이 설명될 수 있을 것이다. 세 번째 단계인 ‘자의식’ 단계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스로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람이 자신을 의식하는 것은 매우 드문 순간에 지나지 않는다. 네 번째 단계 ‘객관적 의식’의 단계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수면상태에선 우리는 진리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두 번째 단계에서도 ‘상대적’ 진리를 알 수 있을 뿐이다. 세 번째 단계인 자의식 상태에선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한 진실 전부를 알 수 있다. 의식의 네 번째 단계에서만 모든 것들에 관한 진실을 알 수 있게 된다. 세상을 본래의 모습 그대로 보는 것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우스펜스키는 인간을 하나의 전체로 연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인간이 두 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이다.
우스펜스키는 그 파트를 각각 정수(精髓:essence)와 인격이라 부른다.
정수란 것은 사람이 갖고 태어나는 것이고, 인격이란 것은 태어난 뒤 얻어지는 것이다. 사람이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하려면 정수가 인격을 지배해야 한다. 그러면 인격이 상당한 수준으로 쓸모를 발휘할 수 있다. 그러나 인격이 정수를 지배하게 되면, 온갖 잘못된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 물론 인격도 인간에게 반드시 필요하다. 사람은 정수만으로 살아가지 못한다. 그러나 정수와 인격은 서로 비슷한 수준으로 성장해야 한다.
정수가 인격을 앞질러 성장하는 경우는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 나타난다. 소위 순박한 사람들은 매우 선하고 현명하기도 하지만 인격을 많이 개발한 사람들만큼 성장을 이루지는 못한다. 인격이 정수를 앞질러 성장한 예들은 종종 교양 수준이 높은 사람들 사이에 발견된다. 이런 사람들의 경우 정수가 반 정도 성장한 상태에 머물고 있다. 그 결과 외적으로는 꽤 성숙한 데도 정수는 열 살이나 열두 살 수준에 멈추게 된다.
감정과 관련해서는 감정들 중에서 원래부터 부정적인 감정은 없다는 점이 강조된다. 동일시(identification)때문에 감정이 부정적인 쪽으로 변할 뿐이다. ‘동일시’는 자신이 하는 말, 자신이 느끼는 느낌, 자신이 믿는 바와 믿지 않는 바, 자신이 바라는 것과 바라지 않는 것, 자신을 잡아끄는 것과 자신을 멀리하는 것 등에 몰입하는 현상을 말한다. 그러면 즐거움과 연민, 애정, 자신감 같은 감정들도 곧잘 권태와 짜증, 시기, 두려움 등으로 바뀐다. 그런 상태에 놓인 사람들은 주변을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게 된다.
우스펜스키는 영원한 감정으로 이해되는 사랑과 희망, 신앙 같은 긍정적인 감정들은 의식의 ‘보통’ 상태에선 가질 수 없는 것들이라고 주장한다. 그런 긍정적인 감정들은 보다 높은 상태의 의식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내면의 단일성과 자의식, 영원한 ‘나’와 의지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인간이라는 기계는 기준에 따라 작동하지도 않고 또 실제 작동 수준을 보면 정상적인 기준에 훨씬 못 미친다. 모든 부품이 다 동원되지도 않으며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지도 않는다는 뜻이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많은 장애에도 불구하고 인간이란 기계는 스스로의 힘으로 매우 다른 기준의 감수성과 행위를 개발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 개발이 이뤄지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은 현재에서 벗어나고픈 욕망이 충분히 커야 하고, 또한 미래에 이루게 될 상태에 매우 강하게 끌려야 한다.
우스펜스키는 인간이 개발해야 할 측면을 2가지 제시한다. ‘지식’과 ‘존재’(being)이다. 특히 자기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지식과 존재는 나란히 성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지식이 존재보다 더 크게 성장하거나 존재가 지식보다 더 크게 성장하면, 언제나 균형을 잃게 되며 성장을 크게 이루지 못한다.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지식이 존재보다 훨씬 더 많이 성장한 사람들이다. 그 결과 그런 사람들에게선 사상의 독단화가 나타나고, 그에 따른 이해력의 상실로 지식의 추가 향상이 불가능해진다. 우스펜스키는 어떤 일에든 이해는 언제나 하나이고, ‘객관적 의식’의 단계에 이르지 못한 사람의 이해는 몰이해이거나 불완전한 이해일 뿐이라고 지적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스펜스키에겐 “당신을 이해하긴 하지만 당신의 의견에 동의하진 못하겠어.”라는 말이 터무니없이 들린다. 다시 말하면 사람은 자신의 이해력만큼만 세상을 볼 수 있다는 뜻이 된다. 내면의 성숙을 게을리 하고 있는 현대인들이 다른 것 다 제쳐두고 이 메시지 하나만이라도 들을 수 있다면 충분히 시간을 들여 읽을 가치가 있는 책이다.
당시 런던에서 한 우스펜스키의 강연에는 올더스 헉슬리, T.S. 엘리엇, 제럴드 허드 등 작가와 저널리스트, 의사들이 대거 참석했다고 한다.

목차

<책을 내면서>

제1강 심리학이란 무엇인가?
오랫동안 잊혔던 학문, 심리학/ 심리학이 썼던 다양한 가면들/ 인간의 가능한 진화/ 인간은 완성품이 아니다/ 인간의 성숙은 공평하다/ 인간은 기계다/ 당신 안에 너무나 많은 당신/ 의식의 한계는 고작 2분/ 인간의 삶은 수면상태다/ 인간의 자신의 의식을 지배할 수 있는가?/ 자기공부/ 인간기계의 쓸모없는 기계들

제2강 의식이란 무엇인가?
언제나 수면상태다/ 어떻게 깨어날 수 있는가?/ 인간은 자기 자신에 무지하다/ 인간의 삶은 거짓말의 연속이다/ 정수(精髓)와 인격/ 인간 기계의 4가지 기능/ 기계적인 삶을 멀리하라/ 동일시와 ‘타인의 시선에 대한 고려’

제3강 인간이란 기계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인간이 스스로 하는 동작은 없다/ 인간기계의 오작동/ 현재에서 벗어나고픈 욕망/ 동시에 추구해야 할 3가지 공부 방식/ 기억이란 무엇인가?

제4강 인간의 마음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정신의 기능들에 대한 관찰/ 신체 기능의 서로 다른 속도/ 긍정적 파트와 부정적 파트/ 원래부터 부정적인 파트는 없다/ 영원한 사랑은 보통사람들의 능력 밖이다/ 동일시를 경계하라/ 부정적인 감정을 버려야지, 왜 쾌락을 버리나?/ 부정적인 감정 대부분은 날조다/ 영원한 것은 없다/ 그래도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가장 쉽다

제5강 성숙은 어떻게 이루는가?
인간의 ‘존재’ 같은 것은 없다/ 지식과 존재/ 이해력은 무엇인가?/ 이해는 언제나 하나다/ 당신의 이해력만큼만 세상이 보인다/ 주의력과 자기기억/ 이분법적 사고

특별강연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저자 P. D. 우스펜스키는 1878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출생했다. 16세 때 학교 벽에 낙서를 했다가 퇴학당한 뒤로 주로 혼자 공부를 했다. 1906년부터 모스크바의 신문사(The Morning)에 근무하다가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직전인 1913년 가을 동양으로 구도여행을 떠났다. 전쟁 후 모스크바로 돌아와 거기서 영적 스승 조지 구르지예프를 만나 1924년까지 함께 공부했다. 이 기간에 깨달은 내용이 『기적을 찾아서』(In Search of the Miraculous)에 담겨 있다. 그 과정에 종교와 철학, 심리학 등의 분야에 일가를 이뤘다. 1924년 구르지예프와 결별한 뒤에도 영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구르지예프와 함께 공부한 시스템인 ‘제4의 길’의 전파에 힘을 쏟으며 『제4의 길』(The Fourth Way)을 썼다. 그는 1947년 영국 서리 주 라인플레이스에서 타계했다. 직후 생전의 강연을 묶은 것이 바로 『인간 진화의 심리학』(The Psychology of Man’s Evolution)이다.

도서소개

20세기의 영적지도자 조지 구르지예프의 ‘제4의 길’

『인간 진화의 심리학』은 인간이 장래 이룰 수 있는 모습을 바탕으로 인간에 대하여 이야기한 심리서이다. 이 책은 20세기 초 러시아의 영적 스승 조지 구르지예프의 가르침인 ‘제4의 길’을 좀 더 쉽게 전하기 위해 강연 내용을 묶은 것이다. 구르지예프는 세속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자기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제4의 길’을 제시한다. 인간이 자신에게 가능한 진화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그에 따라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여야만 미래의 진화도 가능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즉 인간 스스로의 노력과 정신적 성장을 이룬 사람의 도움을 통해 이전과는 다른 존재가 될 수 있음을 일깨우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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