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구스베리 공원의 친구들

구스베리 공원의 친구들

  • 신시아 라일런트
  • |
  • 보물창고
  • |
  • 2008-10-10 출간
  • |
  • 159페이지
  • |
  • 172 X 225 mm
  • |
  • ISBN 9788961700658
판매가

11,800원

즉시할인가

10,62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6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 어떻게 하면 진실하고 용감한 친구가 될 수 있을까?

『구스베리 공원의 친구들』은 우정의 의미를 보여 주는 모범답안처럼 보이지만 지루해질 틈도 없이 내내 웃게 되는 이유는 ‘옮긴이의 말’에서도 나오듯, 귀엽고 개성 넘치는 동물 캐릭터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동물들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묘사한 그림은 이야기를 읽는 맛을 더하고 있다.
코나와 스텀피를 중심으로 현명한 소라게 그웬돌린, 엉뚱한 사고뭉치 박쥐 머레이 그리고 구스베리 공원에 사는 여러 동물 친구들 이야기가 유쾌하게, 때론 가슴 찡하게 펼쳐진다. 얼음 폭풍이라는 재앙이 덮쳐 오자, 래브라도 코나는 청설모 스텀피를 돕기 위해 구스베리 공원까지의 미끄러운 여정을 시작한다. 이렇게 시작된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는 그 내용이 전개됨에 따라 ‘우정’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깨닫도록 해 주며, 아이들에게 ‘의인화 동화’의 참맛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동물의 특징에 인간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성격을 적절하게 조화시킨 이 동화는 동물세계에 대한 상상의 자유로움을 만끽하게 해 준다. 사실『구스베리 공원의 친구들』의 ‘상상의 자유로움’은 동물들이 인간처럼 말을 하고, 동물들에게 독특한 개성을 부여한 의인화보다는 영혼의 안식처인 ‘우정’이란 관계의 정점을 동물에 빗대 쉬운 언어와 재미있는 이야기로 표현한 데 있다. 그래서 『구스베리 공원의 친구들』은 상상력의 또다른 문이라 할 수 있다. 우리 주변에 있는 동물들에게 인간과 같은 생각을 불어넣고, 감정을 심어 주며, 의리, 우정 등 인간이 갖고 있는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그려 어떻게 하면 진실하고 용감한 친구가 될 수 있는지, 그리고 인생에서 ‘친구’가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 주요 내용 - 우정이 시작되고 무르익는 곳, 구스베리 공원!

래브라도 리트리버 코나는 앨버트 교수님과 현명한 소라게 그웬돌린과 함께 앨버트 교수님 집에서 살고 있었어요. 코나는 앨버트 교수님과 종종 구스베리 공원으로 산책을 나가며 평화로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죠. 그러던 어느 날, 코나는 구스베리 공원에 사는 별난 수집가 청설모 스텀피를 만나 단짝 친구가 되었어요. 그러나 스텀피의 아기들이 태어난 뒤로 무서운 얼음 폭풍이라는 재앙이 덮쳐 왔어요. 코나는 스텀피와 아이들을 구출하기 위해 구스베리 공원으로의 힘든 여정을 떠나요. 얼음으로 뒤덮인 거리를 지나 가까스로 공원에 도착한 코나는 스텀피가 자기를 찾기 위해 둥지를 떠난 걸 알게 되지요. 코나는 스텀피의 아이들을 보살피고 있던 박쥐 머레이와 아이들을 등에 태우고 앨버트 교수님 집으로 몰래 숨어 들어와요. 코나와 머레이, 그웬돌린은 스텀피를 찾기 위해 빛나는 아이디어가 필요했어요. 수집가인 스텀피는 ‘깜깜한 밤에 빛나는’ 시계로 구스베리 공원에선 꽤 유명했죠. 그 시계만 찾으면 스텀피를 찾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모든 소문을 알고 있고, 모든 소문을 퍼뜨리는 족제비가 필요했어요. 코나와 머레이는 족제비를 통해 ‘깜깜한 밤에 빛나는’ 시계를 찾기 위해, 스텀피를 앨버트 교수님 집으로 오도록 하기 위해 구스베리 공원으로 향해요.

목차

새 둥지
밤의 대화
친구
머레이
특별한 시간
아이들
얼음
아주 커다란 위험
구출과 후회
방랑자
손님
음식 그리고 대화
족제비
빛나는 아이디어
또다른 폭로자
표시
과학 기술의 경이로움
새 집
멋진 시계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 신시아 라일런트
1954년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태어났으며, 그림책·시·동화·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활발히 쓰고 있다. 1983년 이후 ‘칼데콧 상’과 ‘뉴베리 상’을 각각 두 번씩이나 수상하며 미국을 대표하는 어린이책 작가로 자리를 굳혔다. 대표작으로 『그리운 메이 아줌마』, 『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 『날마다 날마다 놀라운 일들이 생겨요』, 『살아 있는 모든 것들』, 『모두 모두 잠든 밤에』, 『개들도 하늘나라에 가요』, 『구스베리 공원의 친구들』 등이 있다.

▶ 아서 하워드
1948년 미국 뉴욕 주에서 태어났으며,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신시아 라일런트의 『푸터 씨와 고양이 태비』 시리즈에 처음으로 그림을 그리며 작가 활동을 시작했고, 『내가 다섯 살 때는』으로 오페나임 토이 포트폴리오 최우수 도서상을 받았다. 대표작으로『부바와 보우』 시리즈와 『내가 다섯 살 때는』, 『꼬마 마녀에게 애완동물이 생겼어요』, 『코즈모가 달려요』, 『구스베리 공원의 친구들』 등이 있다.

▶ 원지인
홍익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한 뒤, 오랫동안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편집하는 일을 했다. 현재 어린이책 전문 번역문학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왕재수 없는 날』, 『북적북적 우리 동네가 좋아』, 『허둥지둥 바쁜 하루가 좋아』, 『공룡박사와 떠나는 공룡대탐험』, 『길 잃은 아기 사자』, 『구스베리 공원의 친구들』 등이 있다.

도서소개

우정이 시작되고 무르익는 곳, 구스베리 공원!

<동화 보물창고> 총서『구스베리 공원의 친구들』. 뉴베리상을 두번이나 받은 신시아 라일런트의 작품으로, 구스베리 공원에 사는 귀엽고 개성 넘치는 동물들의 이야기가 유쾌하고 가슴 찡하게 펼쳐집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 코나와 청설모 스텀피를 중심으로 현명한 소라게 그웬돌린, 사고뭉치 박쥐 머레이 그리고 구스베리 공원에 사는 여러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이 책은, '우정'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깨닫도록 해줍니다.

구스베리 공원에 사는 청설모 스텀피는 곧 태어날 자신의 아기들을 위해 열심히 둥지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대단한 물건 수집가인 스텀피는 아기들을 위해 집도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친구 코나가 본다면 깜짝 놀랄 정도로 말이죠. 그런데 어느 날, 얼음 폭풍이라는 무서운 재앙이 덮쳐 왔습니다. 코나는 스텀피와 아이들을 구출하기 위해 어렵게 구스베리 공원에 도착했지만, 스텀피는 코나를 찾기 위해 이미 둥지를 떠났는데….

이런 점이 좋습니다!
이 작품은 동물의 특징에 인간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성격을 적절하게 조화시켰습니다. 어떻게 하면 진실하고 용감한 친구가 될 수 있는지, 인생에서 친구가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동물들에게 인간과 같은 생각을 불어넣고, 감정을 심어 주며, 의리, 우정 등 인간이 갖고 있는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그렸습니다.

상세이미지

구스베리 공원의 친구들(동화 보물창고 22) 도서 상세이미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