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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아의 두번째 일기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아의 두번째 일기

  • 이희아
  • |
  • 밝은미래
  • |
  • 2008-04-03 출간
  • |
  • 159페이지
  • |
  • 153 X 233 mm
  • |
  • ISBN 978899269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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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희아의 일기’ 첫 권을 통해 희아 양의 이야기에 빠져 본 독자라거나 혹은 공연장에서 정열적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를 만나 본 관객이라면 이번 두 번째 책자에 대한 감회가 남다르리라 생각한다.
“나는 장애인이 주인공인 작품들을 통해 이 땅에서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이 조금이라도 없어지길 바랐습니다. 물론 내 작품엔 희아가 주인공인 것도 있습니다. 다행히 많은 독자들이 내 책을 사랑해 주었습니다. 그 덕분인지 지금 우리 사회는 과거 제가 어렸을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게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나 태도가 좋아졌습니다.”
굳이 동화작가 고정욱 선생님의 말을 빌지 않더라도 한 사람의 생각이나 사고 혹은 그가 이루어 낼 수 있는 산물들이 가지는 힘의 위대함을 희아 양을 통해 경험을 하게된다. 그동안 희아 양은 네 손가락으로 치는 피아노 연주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젠 어딜 가나 희아 양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야말로 장애인계의 아이콘이고 스타이다. 지금의 희아 양이 있기 위해 희아 자신도 손가락에 관절염이 생길 정도로 노력을 많이 했다. 하지만 그런 희아 양을 만들기 위해 어머니의 숭고한 희생과 노력이 있었다. 신은 이 세상 곳곳을 살필 수가 없어서 어머니를 보냈다는 말이 있다. 희아 양의 어머니의 큰 사랑이 우리에게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를 선물한 것이다. 소녀였던 희아 양이 사춘기를 겪으며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이 생생히 들어 있는 이 책을 독자 여러분에게 자신 있게 권한다. 열린 마음으로 이 책을 읽고 장애인에 대해 다시 생각해 준다면 우리 사는 이 세상은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될 거라 믿는다.

목차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아의 두번째 일기 목차]

♥희아의 2000년 이야기
하느님 나라로 가고파
내 이상형의 남자
하고 또 해야 할 피아노 연습
긴장되는 청와대 방문
기대되는 쌍꺼풀 수술 외 3편

♥희아의 2001년 이야기
앗, 앞니가 깨졌다!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할 것인가?
만화가 최경탄 선생님
새 전동 휠체어
밝은 색깔 머리 염색
연기자의 꿈
기자 아저씨들, 정신 좀 차리세요 외 13편

♥희아의 2002년 이야기
내가 찜한 마츠노 진 오빠
텔레비전 아침 마당 출연
희아와 음악 친구들 마지막 콘서트
한국 이탈리아 격파, 코리아 만세
내 사랑 줄 선물 산 날
주민등록증 발급 통지서
어머니 편찮으심 외 11편

♥희아의 2003년 이야기
뮤지컬 꽃피는 모란봉과 장애인용 콜택시
비행기 타고 LA 도착
콘서트와 어머니 한국으로 가심
미국 고등학생이 되다
상상도 못할 미국 학생들
대니 정 닮은 내 친구 로베르또
마츠노 오빠의 엽서
뉴욕을 헬리콥터로
뮤지컬 아이다를 구경하다
손가락의 퇴행성 관절염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언니와 공연을 외 13편

♥희아의 2004년 이야기
미국 순회공연
서울 학생 대상을 타다
내가 만든 설탕 떡볶이
개그우먼 박경림 언니와의 만남
드디어 합격
손가락아 미안해
여주 천사들의 집 아기들 외 11편

북한으로 보낸 편지 - 사랑하는 북한 장애인 친구들에게

저자소개

이희아 양은 태어날 때부터 손가락은 한 손에 두 개씩, 다리는 무릎 아래가 없는 기형의 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국가 유공자인 아빠와 간호사였던 어머니는 그런 딸에게 피아노를 가르쳤습니다.
그 결과 희아 양은 각종 콩쿨 대회에 나가 입상했고 우리에게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로 크게 알려졌습니다.
주몽초, 중, 고를 거쳐 한국재활복지대학 디지털음악과 휴학 중인 희아 양은 각종 자선공연과 해외 연주 여행으로 전 세계에 장애인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면서 장애인계의 아이콘이 되어 있습니다.

도서소개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아의 두번째 일기』는 이희아가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써 온 일기를 한데 모은 것입니다. 선천성 사지기형 1급 장애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피나는 노력과 훈련을 통해 수준급의 피아니스트로 성장해 온 이희아의 삶의 기록은, 읽는 독자에게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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