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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춤(사계절아동무고 39)

바보춤(사계절아동무고 39)

  • 박상규
  • |
  • 사계절
  • |
  • 2000-02-15 출간
  • |
  • 192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71966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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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작품 소개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 올바른 삶의 자세, 땀 흘리며 사는 삶, 고엽제 문제 등 아이들이 한 번쯤은 생각해봐야 할 문제들을 진지하게 던져 주는 창작동화집
머리를 도깨비 뿔처럼 고무줄로 동여묶고 다리를 흔들거리며 걷는 덕수는 모자란 아이다. 그래서 덕수는 늘 아이들에게서 바보라고 놀림을 받고 따돌림을 받는다. 이 창작동화집의 표제작인 [바보춤]은 그런 덕수가 운동회날에 보여 줄 단체 무용을 연습하면서 형식에 매이지 않고 자기 나름대로 재미있고 신나게 추는 과정을 통해 선생님과 아이들이 덕수를 이해하게 되고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담고 있다.

면장이 된 할머니와 청소부가 된 할아버지의 삶의 이력을 통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게 하는 '두 노인이 걸어온 길', 저금할 돈을 잃어버린 순영이가 자기 짝인 정태를 의심했다가 결국은 자신의 실수를 깨닫는 '저금하던 날', 새어머니의 무관심과 자신의 방심으로 끝내는 물에 빠져 죽게 된 소년의 가슴 아픈 죽음을 다룬 '물안경을 쓰고 간 친구', 월남전 때 고엽제를 맞아 몹쓸병에 걸린 만수 할아버지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생명 사랑을 몸소 실천해 가는 모습을 그린 '산딸기를 슬프게 한 사람', 한 가족의 다정하고 소박한 삶을 따뜻하게 그린 '아버지, 사랑해요', 공공질서를 무시하는 사람들을 흉보던 사람들이 자신들도 똑같은 모습을 보이는 행태를 비판하는 '큰코 다칠 사람들', 땀 흘리며 사는 삶의 소중함을 다룬 '땀으로 사는 사람들' 등 우리 이웃의 삶을 통해 아이들이 한 번쯤은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들을 던져 주고 있는 창작동화집이다.

작가 소개

이 글을 쓴 박상규 선생님은 1937년 충청북도 제천에서 태어나 충북 사범학교를 졸업했다. 198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선생님은 40여 년 동안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지금은 교단에서 물러나 작품 활동에 몰두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고향을 지키는 아이들', '초대받지 못한 아이들', '별이 몰려온 마을', '참나무 선생님', '벙어리 엄마', '사장이 된 풀빵 장수', '오해받은 매미', '묘청' 등이 있다.

목차

001. 바보춤...(9)
002. 두 노인이 걸어온 길...(43)
003. 저금하던 날...(69)
004. 물안경을 쓰고 간 친구...(83)
005. 산딸기를 슬프게 한 사람...(115)
006. 아버지. 사랑해요...(137)
007. 큰코 다칠 사람들...(151)
008. 땀으로 사는 사람들...(165)

저자소개



이 글을 쓰신 박상규 선생님은 1937년 충청북도 제천에서 태어나 충북 사범학교를 졸업했습니다. 1980년 서울신문 신춘문에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40여 년 동안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지금은 교단에서 물러나 작품 활동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 , , , , , , 등이 있습니다.

이 책에 그림을 그린 최미숙 선생님은 1963년 충청남도 대덕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그 동안 와 등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도서소개

진실되고 아름다운 마음을 간직한 어른으로 성장하는데 길잡이 역할을 해줄수 있는 창작동화집. 바보로 소문난 덕수가 대표로 조회단에 서서 시범을 보이며 바보춤을 추는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한 <바보춤>을 비롯해 7편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그림동화를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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