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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논술 초등 3,4,5학년 때 잡아야 한다

독서논술 초등 3,4,5학년 때 잡아야 한다

  • 임성미
  • |
  • 북하우스
  • |
  • 2006-06-19 출간
  • |
  • 320페이지
  • |
  • 170 X 224 mm
  • |
  • ISBN 978895605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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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너무나 중요한 초등 3, 4, 5학년 때의 독서지도

본격적인 독서가 시작되는 3학년 때 첫 단추를 잘 끼우고 5학년이면 독서에 철이 들어야 한다. 그러나 요즘 아이의 독서력 부족을 걱정하는 부모들이 얼마나 많은가! 이 시기는 평생의 독서습관과 사고능력이 결정되는 때다.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올바른 독서전략을 사용하여 책을 좋아하는 아이, 책을 제대로 읽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 이 책의 1차적 목표이다.

나아가 길러진 독서력을 바탕으로 학교공부에 자신 있는 아이, 논술 실력을 갖춘 아이로 이끌어주자는 것이 이 책의 집필 취지이다. 독서력이 제대로 잡힌 아이는 논술 실력의 기초가 저절로 갖춰지기 때문이다. <독서논술 초등 3, 4, 5학년 때 잡아야 한다>는 조금만 두꺼워도 책을 덮어버리거나 스스로 책을 읽지 않는 아이, 책 읽는 방법을 모르는 아이를 둔 부모나 교사가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최근 논술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조기 논술교육에 관한 책들도 여러 권 나왔다. 그러나 이 책은 초등 3, 4, 5학년 시기에 단계별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인 독서전략과 풍부한 활용 팁을 소개한다는 점에서, 또한 독서지도의 중요성을 논술과 유기적으로 결합시켰다는 점에서 기존의 도서들과 큰 차이가 있다.

이 책의 저자 임성미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가톨릭대 교육대학원에 개설된 ‘독서교육’과정을 전공한 독서교육 전문가이다. 독서력이 어떻게 논술력으로 연결될 수 있는지를 10여 년간의 풍부한 독서교육 경험으로 풀어놓았다.

▶ 독서, 성적, 논술, 바로 이때 잡아야 한다.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 부쩍 성적이 떨어지거나 책을 멀리하는 아이들이 많다. 조금 까다로운 책으로 넘어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10년 동안 아이들의 독서지도를 하면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만든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인증 사이트 ‘리딩웰(www.readingwell.co.kr)’을 운영해왔다.

이처럼 풍부한 독서지도 경험, 그리고 축적된 독서인증 데이터를 통해 저자는 아이들이 3학년 때부터 책읽기에 부담을 느낀다는 사실, 그리고 초등 3, 4, 5학년 시기에 형성된 독서력이 아이의 평생에 두고두고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저자 임성미는 초등 3, 4, 5학년 시기를 ‘독서 과도기’로 규정하고 이 시기의 독서지도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러한 인식의 결과로 탄생한 이 책에서 저자는 독서문제에 대한 엄마들의 고민은 무엇인지, 독서문제의 원인은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그것을 토대로 아이의 독서수준별, 학년별 독서지도법을 내놓았다.

▶ 독서인증제 활용으로 독해력을 높인다

책을 멀리하는 것뿐 아니라 많이는 읽었어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큰 문제이다. 아이가 책을 제대로 이해하고 필요한 내용을 잘 기억했는지 알아보기 위한 방법으로 저자는 집에서 독서인증제를 활용할 것을 권한다.

미국에서는 완전히 자리를 잡았으며 서울시 교육청도 실시를 권고하고 있는 독서인증제는 책을 제대로 읽었는지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어휘, 세부내용, 추론능력, 중심생각 파악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하는 구체적인 질문들이 소개되어, 아이들의 독서환경이나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독서력을 길러줄 수 있다.

▶ 아이에 따라, 책에 따라, 독서법이 따로 있다

학교 수업에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점점 성적이 떨어지는 아이를 관찰해보면 3학년인데도 가만히 앉아 책을 끝까지 읽어내지 못하는 아이인 경우가 많다. 즉 독서력을 먼저 키우지 않고서는 다급한 마음에 학원에 보내거나 문제집을 풀게 해보아도 학습능력이 향상되긴 힘들다.

공부를 하기 위한 능력과 독서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은 다르지 않다. 책을 읽거나 수업을 들을 때 모두 핵심을 파악하고 인과관계를 이해하며 정보를 종합하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개할 수 있어야 한다. 일단 책을 제대로 읽는 습관이 잡히면 성적은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 있다.

대입논술도 마찬가지다. <독서논술 초등 3, 4, 5학년 때 잡아야 한다>는 책을 안 읽으려고 하는 아이, 지금보다 앞으로의 학교성적과 논술 때문에 걱정인 부모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구체적인 전략을 단계적으로 소개한다.

예를 들면 읽기교과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권한다. 읽고 나서 “어떤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어?” 하고 물어본다든가(3학년) 글을 읽고 나서 제목을 붙여보도록 한다든가(4학년) 하는 식으로, 아이와 함께 교과서를 읽을 때 해주어야 할 적절한 행동과 반응, 학년별 읽기교과서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 텔레비전은 독서의 적이 아니다 - 책처럼 ‘읽어라’

또한 이 책은 TV, 광고, 영화, 신문 등을 무조건 배척할 것이 아니라 그들을 적극적으로 읽어내고 비판적으로 생각하라고 주장한다. 미디어 독해력은 생활 속에서 부모가 적절히 반응하고 질문함으로써 길러줄 수 있다. 실제로 아이들이 많이 접하는 매체부터 ‘제대로’ 읽는 법을 가르쳐 비판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지도법을 소개한다. 만화만 보는 아이에게 만화를 제대로 읽히는 방법이나, 책을 더듬거리며 읽는 아이, 감상문을 못 쓰는 아이를 지도하기 위한 지침 등 초등 3, 4, 5학년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독서문제도 질답형식으로 정리하여 풀어쓰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독서지도를 아이의 문제만으로 한정짓지 않고, 부모의 역할을 배려하여 구성했다. 각 독서전략에 필요한 도서목록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부모와 교사가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아이와 함께 교과서 읽는 법, 학년별 독서지도법, 어휘공부법 등 ‘이렇게 하자’를 통해 부모와 교사가 당장이라도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실어 독서지도를 어려워하는 부모들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목차

1장 3, 4, 5학년, 못 읽는 걸까? 안 읽는 걸까?
2장 3, 4, 5학년, 부모 책임이 반이다
3장 우리 아이 수준은 어떨까?
4장 제대로 읽었는지 독서인증으로 확인하자!
5장 독서교육의 핵심은 교과서에 있다
6장 골고루 읽혀서 논술의 배경지식을 쌓자
7장 이제는 독서도 전략이다
8장 텔레비전도 책처럼 읽어내자
9장 독서문제 어떻게 해결할까? - 초등 3, 4, 5학년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독서문제

저자소개

임성미

전남 강진 출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한국어교육을 전공했으며, 지난 2001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설립된 ‘독서교육과정’(가톨릭대 교육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가톨릭대 평생교육원 독서교육전문가 과정 강사이고, 살레시오 문화원에서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주제중심의 독서미디어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2년째 학교와 도서관, 문화센터 등에서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독서교육 강의를 해오고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학습 및 진로 상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어린이 잡지 에서 논술교실을 맡아 집필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공저)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만든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인증 사이트 ‘리딩웰(www.readingwell.co.kr)’을 운영하면서 중3 아들과 초등 5학년 딸을 키우고 있다.

도서소개

'어떻게 하면 아이가 책을 좋아할 수 있을까?'하고 고민하는 부모와 교사를 위한 독서지도법!『독서논술 초등 3, 4, 5학년 때 잡아야 한다』는 책에 대한 흥미를 잃기 쉬운 3~5학년 시기를 '독서 과도기'라고 규정하고, 이 시기에 걸맞는 독서 지도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아이의 독서수준을 먼저 체크하고, 제대로 읽었는지 여부를 독서인증으로 확인하라고 제안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독서교육의 교재로 교과서를 활용했다는 것. 무엇보다 편식하기 쉬운 독서 습관을 갖지 않도록 도와줄 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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