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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경영과 마케팅에 빠지다

영화 경영과 마케팅에 빠지다

  • 심상훈
  • |
  • 북포스
  • |
  • 2007-07-30 출간
  • |
  • 208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9112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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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스크린을 통해서 비즈니스 세계의 성공을 바라보는 새로운 영화 읽기

‘영화가 좋은 비즈니스 교과서가 되다니….’
영화광 심상훈의 <영화, 경영과 마케팅에 빠지다>는 이준익 감독의 감탄사처럼, 영화를 바라보는 독특한 시선이 독자를 사로잡는 책이다.
저자의 넉살 좋은 영화 감상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어느새 마케팅과 경영의 고수(高手)로 읽히는 명장면, 명배우들을 만날 수 있다.
커피가 없는 사막의 <바그다드 카페>에서는 야스민과 브렌다를 통해서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사업장의 신바람 경영을 읽어내고, <노팅 힐> 속 와이셔츠가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남자 휴 그랜트의 여행전문 서점의 블루 컬러 가득한 간판과 아웃테리어에서는 고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발견하는 식이다.
<와호장룡>에서 배우는 진리 또한 그럴듯하다. 싸움에서 불패하는 것만이 최고가 아니라는 점을 가르쳐주는 진정한 고수-당대 최고 검객 리무바이(주윤발)를 통해서, 고객과의 관계에서 지는 것이 나중엔 결국 이기는 것이라는 ‘맛있는 경영학’을 일러주는 것이다.
또 ‘들키면 어때?’라는 파격적인 부제가 배우 김혜수의 화려한 이미지와 어우러져 기억되는 <바람 피기 좋은 날>을 통해서는 여성의 청각, 남성의 시각을 잡으라는 서비스 마케팅 기법을 설파한다.
<왕의 남자>의 장생과 공길이 한양 올라가는 영화 장면을 통해서,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는 뛰어난 창업자이자 조직에 생기를 불어넣을 줄 아는 최고경영자의 모습을 떠올리는 대목과 <황산벌>의 거시기 마케팅까지 읽노라면, 저자의 영화 새롭게 읽기의 방대함과 재기 넘침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하여 영화 속 주인공을 통해서 비즈니스 성공 모델을 읽기에 이 책은 거침이 없다. 무엇보다 이 책의 미덕은 “이해하기 쉽고 골치가 아프지 않아서 마치 책상에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다.”

영화에서 마케팅과 경영을 배우고픈 욕심-진정성과 신뢰로 빚어낸 비즈니스 철학
영화는 현실일까. 아니면 거짓인가? 저자는 그저 영화란 현실인지, 허구인지 구분하기가 몹시도 헷갈리는 팩션(faction, fact와 fiction을 합성한 신조어)이라고 한다. 그야말로 흥미가 박진한 그림이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영화에 대한 평가나 분석은 영화평론가의 몫으로 남겨두고자 한다는 저자는, 오로지 영화에서 마케팅과 경영을 배우고픈 욕심에 목말라 이 책을 써내려갔다.
“영화를 어떤 이는 ‘도둑질의 예술’이라고 정의했다. 같은 맥락에서 영화에 나오는 명장면은 그림에서 훔쳐왔다는 얘기는 충분히 공감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영화 속에도 마케팅과 경영을 훔치거나 베낄 만한 그림들이 혹여 있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이 이 책 <영화, 경영과 마케팅에 빠지다>의 출발점이 되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저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마케팅을 어디에 뿌리를 둔 것일까.
다음과 같은 그의 글을 읽어보면 세상 모든 사람들을 꿈꾸게 만드는 영화 속에서 마케팅의 세계를 발견해내려는 저자만의 동력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최고의 마케팅이나 경영은 ‘진정성(眞情性)’에 있다. 진정성은 ‘거짓 없는 참된 마음’이다. 진정성을 가지고 비즈니스를 구사하면 최소 투자로 최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 이러한 성공은 작심삼일에 금세 성과가 얻어지는 게 아니다. 장사도 경영도 마케팅도 결국은 인간관계의 연장선에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상대방(고객)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는 창업자가 비즈니스 세계에서 오랫동안 성공을 누리는 것을 본 적이 없다. 1년 기업은 고사하고 10년, 아니 5년도 존재하기 어려운 게 적자생존의 법칙이 통용되는 비즈니스 세계다. 그것이 비록 소규모 창업의 모습을 하고 있은들 '전쟁'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직접 운영하지 않고 투자만 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아마도 ‘창업자의 경영 능력과 마인드’를 단적으로 드러내면 그건 ‘신뢰’일 것이다.
경영에 있어서 ‘신뢰’는 창업자나 종업원의 ‘태도’와 무관하지 않다. 아니 직결된다. 진정성 혹은 신뢰를 의미하는 ‘거짓 없는 참된 마음’은 고객과의 관계를 ‘친구’로 만드는 힘을 발휘한다.”

같이 즐기면서 같은 꿈을 갖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영화 구경
“독보적인 존재가 되지 않으면 ‘전문가’로 승인받기 어렵다. 저자의 시각과 통찰력은 새롭고 신선하며 독보적이다. 독자들로 하여금 영화와 비즈니스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만드는 묘한(?) 힘이 군데군데 녹아 있다. 이 때문에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책을 보게 만든다. 경영과 마케팅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적지 않게 도움되리라 믿는다.”
최효찬(자녀경영연구소장)의 추천사처럼, 이 책에는 창업전문가의 전문성과 영화광의 새로운 시선이 맞닥뜨려 만들어내는 재미가 가득 담겨 있다.
물론 그것은 수년간 현장에서 매출 부진을 진단하는 컨설팅을 직접 수행하고 있는 저자의 고된 발품과 예술적 심미안, 비즈니스 감각이 빚어낸 결과물일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말하는 열혈 독자를 일찌감치 확보한 것일까.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기업을 만드는 게 꿈이다. 꿈을 혼자서 꾸면 비즈니스에서 승리자로 남을 수 없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한 달에 한 번씩 영화구경을 가는 이유는 같이 즐기면서 같은 꿈을 바라보며 갖고자 해서다. 이게 오늘날의 ‘나의 모습’이면서 ‘이기는 습관’이 된 것이다(최윤희-‘잉크가이’, (주)유니비스 대표이사).”

팁! 영화 속 장사 몇 수 배우기-‘그곳에서 언제나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끼다
작지만 오래된 가게들의 저력은 깜짝 이벤트에서 나오 게 아니라 단골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아는 데에 있다고 한다.
그러한 즐거움을 독자들에게 선사하고자 하는 저자의 노고는 각 글의 말미마다 등장하는 팁 ‘영화 속 장사 몇 수 배우기’에 있다 해도 지나치지 않다. 또한 ‘발품 파는 7대 원칙’, ‘아이디어 비즈니스 보고서’ 등 중간중간 등장하는 마케팅 에세이들을 읽는 것도 새로운 영화 읽기의 알짜배기 결실로 남을 것이다.

목차

서문 : 영화 속 그림을 통해서 마케팅과 경영의 고수를 만나다

제1장 고객만족, 고객감동 경영학
블루오션! 기회 혹은 함정____<김관장 vs 김관장 vs 김관장>
장사는 화술이다____<약속>
바그다드 고객감동이 사막을 오아시스로…____<바그다드 카페>

제2장 창업 CEO 마인드
행복한 부부 창업____<300>
권력과 창업은 나눌 수 없다____<황후화>
창업 아이템보다 마인드가 중요하다____<주먹이 운다>
성공하는 유전자는 따로 없다____<가타카>

제3장 맛있는 경영학
컨설턴트의 지혜____<묵공>
임금보다 머리 하나 더 있는 게 주인이다____<왕의 남자>
경영의 고수는 마진에 집착하지 않는다____<와호장룡>
히든카드를 준비하라____<넘버3>

제4장 아이디어 비즈니스
매력과 쓸모가 부자를 만든다____<작업의 정석>
관객의 오감을 자극하듯 고객을 대하라____<노팅 힐>&<유브 갓 메일>

제5장 종업원 경쟁력&고객관계 관리
욕쟁이 할머니의 불친절함도 장사의 전략이다____<오! 해피데이>&<코요테 어글리>
사랑도 장사도 집착하면 끝내는 떠나____<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사랑을 놓치다>

제6장 감성 마케팅
명품, 진품, 반품의 미학____<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미녀는 괴로워>
영화는 최고의 경영서적____<범죄의 재구성>
광고하기 위한 제품, 판매할 제품, 돈을 벌 수 있는 제품____<지금, 만나러 갑니다>
감성 깨우는 ‘거시기 마케팅’____<황산벌>

제7장 최고의 서비스 마케팅
장사 고수는 변덕스러운 고객의 바람을 잠재운다____<바람 피기 좋은날>
니즈가 아니라 원츠를 팔자____<라디오 스타>
분명한 컨셉트로 파워를 만들자____<러브 액츄얼리>

저자소개

심상훈

현재 작은가게연구소장이며 브랜드매니지먼트사 HNC의 대표 컨설턴트이며, 커리어컨설턴트, 칼럼니스트, 북 매니저로 활동 중이다. 아름다운재단 아름다운세상기금 전문심사위원이며 파이낸셜뉴스 리치&리치 경제연구소의 자문위원이기도 하다. 8년째 창업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 Hi Seoul 창업스쿨 전문강사이다. 저서로 , 등이 있다.

도서소개

영화 속 주인공을 통해서 비즈니스 성공 모델을 벤치마킹하다! 스크린을 통해 보는 비즈니스 세계의 성공!

'경영 & 마케팅'이 '영화'와 만난다면?『영화, 경영과 마케팅에 빠지다』는 누구나 한번쯤은 보았을 인기영화들 속에서 유익한 경영과 마케팅 비결을 찾아냈다. 최근에 개봉한 <300>, <미녀는 괴로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등의 영화와 10년 전 개봉한 <넘버 3>, 20년 전에 개봉한 <바그다드 카페> 등 다양한 영화들이 등장한다.

이 영화들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과 그 주변인물인 조연을 통해서, 또는 영화 속 그림을 통해서 마케팅과 경영의 고수를 만날 수 있다. <300>을 통해서는 부부가 함께 창업하는 것의 시너지 효과를, <넘버 3>를 통해서는 직원을 경쟁시켜 조직을 튼튼하게 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등 영화로 배우는 소중한 비즈니스 철학이 가득하다.

또한 본문의 중간에 <노팅 힐>과 <유브 갓 메일>, <오! 해피데이>와 <코요테 어글리> 등 영화의 내용은 전혀 다르나 얻어낼 수 있는 비즈니스 철학이 비슷한 영화를 2편씩 묶어 놓아 비교·대조하는 재미가 있다. 영화가 보여준 각종 비즈니스 성공모델은 비즈니스맨, 예비창업자, 매출 부진으로 마음고생이 심한 소규모 경영자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총 26편의 영화를 통해 고객만족과 감동, CEO 마인드, 아이디어 비즈니스, 종업원 경쟁력 향상, 고객관계 관리, 감성마케팅, 서비스마케팅 등을 배울 수 있다. 어렵고 딱딱한 경영과 마케팅이 영화와 만나 매우 부드럽고 말랑말랑해졌으며, 여기에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전략까지 담겨 있어 책 읽는 재미와 경영지식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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