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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집념의 승부사 정몽구 결단의 승부사

정주영 집념의 승부사 정몽구 결단의 승부사

  • 박상하
  • |
  • 무한
  • |
  • 2011-03-28 출간
  • |
  • 262페이지
  • |
  • 153 X 224 X 20 mm /490g
  • |
  • ISBN 9788956012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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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모든 역사는 다름 아닌 리더십의 무대였다
위대한 리더들의 뜨거운 열정과 경영의 지혜. 한국의 경제를 이끈 정주영과 정몽구의 업적을 깊이 있는 통찰과 혁신적인 시각으로 재조명한다. 이들의 성장과정부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까지의 전 과정과 회사(일)에 헌신한 그들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또한 자신의 창조적 아이디어를 어떻게 구체화시켰는지, 경쟁자들과 어떻게 싸웠는지, 정상에 오를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한다.
지금까지 계속 되는 혜안과 핵심 가치를 제시한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수십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변함없이 소중한 그들의 경영철학과 가르침을 접하고 글로벌 리더십 기준이란 어떠한 것인지에 대하여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가령 한 마리의 호랑이가 이끄는 100마리의 양 무리와 한 마리의 양이 이끄는 100마리의 호랑이 무리가 서로 맞닥뜨려 약육강식을 벌인다면, 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 생각할 필요도 없이 당연히 호랑이 무리가 승리를 거두지 않겠는가?
그러나 리더십과 연결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면 상황이 꼭 당연한 것만은 아니다. 같은 조건 아래에서 그 결과가 의외로 달라질 수도 있는 것이다.
말하자면 리더인 호랑이의 전술과 전략에 따라 마치 호랑이처럼 사납게 탈바꿈하게 된 양의 무리와, 그에 반해 리더 양의 전술과 전략에 따라 양처럼 온순하게 변한 호랑이 무리가 약육강식을 벌인다고 가정한다면, 용맹한 야수로 탈바꿈한 양의 무리가 얼마든지 이길 수도 있다는 얘기다.
이렇듯 리더의 리더십은 가히 조직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 그 조직에 역량이 있느냐 없느냐, 그리하여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가 전적으로 리더의 리더십에 달려 있다고 해도 결코 과장된 것이 아니다. 기업이나 역사의 흥망성쇠가 이와 같은 리더와 리더십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고 있음을 우리는 이미 경험으로 아는 까닭에서다.

지치지 않는 생존력! 쉼 없는 역전! 거침없는 질주!
현대제국, 놀라운 세계경쟁력의 비밀

세상에 영원한 것이란 없다. 우리 재계에 딱 들어맞는 말이다. 100년의 역사가 채 되지 않은 짧기만 한 우리의 재계사에서도 그동안 탄생과 부침, 비상과 명멸은 결코 피할 수 없는 것이었다.
특히 HYUNDAI제국의 경우 유난히 위기가 많았다. 창업주 정주영이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하면서 첫 분열을 겪은데 이어, 2세로의 승계 과정에서 또 다시 분열에 휩싸이는 등 우여곡절이 많은 속에서도 스스로 내성을 길러내었다는 점은 분명 다른 제국들과 크게 차별된다 말할 수 있다.
창업주 정주영을 계승하여 제국의 2세를 이끌어가고 있는 정몽구 또한 유난히 스토리가 많은 인물이 아닐 수 없다. 정몽구 역시 거저 이룬 것은 하나도 없었다. 학업을 마치고 제국에 입성할 때부터 그에게 아버지란 프리미엄은 일체 없었다. 어머니의 도움으로 제국의 한 귀퉁이랄 수 있는 <현대자동차> 서울사무소에 겨우 발을 들여놓을 수 있었다. 그것도 자동차 부품을 잔뜩 실은 트럭을 몰고서 전국 팔도를 누비고 다녀야만 하는, 말단 부품과장직이 그 시작이었다.
기업 환경이 나날이 첨예하게 바꾸어가고 있다. 따라서 저자는 이 책에 등장하는 이들의 비법을 그대로 적용하려 한다거나 막연히 모방하기보다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이들 속에서 새로운 길을 찾으라 고 당부한다. 더욱이 이들의 기업정신을 텃밭으로 삼아 이 시대에도 변함없이 유효한 새로운 리더십을 창안할 수 있다면, 또한 그것이 곧 변화경영을 강력히 요청받고 있는 이 시점에서 어떤 실마리가 되어줄 수 있다면, 필자는 더 바랄 게 없을 것 같다. 모든 역사는 다름 아닌 리더십의 무대였다는 점이 필자가 이들이 개척한 지평을 집요하게 추적하고 있는 이유다.

목차

PROLOGUE
모든 역사는 다름 아닌 리더십의 무대였다

CHAPTER 01 쌀집으로 제국의 첫길을 열다
제국의 첫길에서 둘째아들 ‘몽구’를 얻다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는 환경
한겨울에 푸른 초원의 기적을 만들다

CHAPTER 02 ‘파부침선’의 결심으로 유럽을 뚫다
<현대건설>, 마침내 정상에 서다
서부 영화의 카우보이 총잡이
끝까지 노력하는 자가 곧 인재다
사진 한 장으로 유럽을 뚫다
이유는 없다, 나를 따르라

CHAPTER 03 정몽구, 아버지의 제국에 입성하다
어머니의 도움으로 <현대자동차>에 입사하다
럭비부 주장의 통 큰 리더십과 통 큰 주먹
『삼국지』에서 경영을 찾아라
하늘의 뜻으로 제국의 장자가 되다
첫 과제는 <현대자동차서비스>였다
‘포니’의 해외 정벌에 밑거름이 되다
두 번째 과제까지 성공하다
아버지의 그림자도 밟지 않았다

CHAPTER 04 건설은 중동으로, 자동차는 미국으로
가자, 건설을 앞세워 중동으로
솔로몬의 지혜로 인도양을 건너다
이왕 만들려면 수출도 할 수 있게
첫 국산차 ‘포니’, 미국을 누비다

CHAPTER 05 대통령 후보로 나선 정주영
두둑한 배짱, 급한 성격, 넓은 포용력
절대로 <창원중공업>을 내놓을 수 없다
정주영, 대통령 선거판에 뛰어들다
패배로 막을 내린 정주영의 통일국민당

CHAPTER 06 제국의 지휘봉을 물려받다
정주영, 강릉에서 용단을 내리다
<현대자동차>는 어떻게 되나
‘왕자의 난’에 휩싸이다

CHAPTER 07 정몽구, 자동차그룹으로 일어서다
적자에 빠진 현대차를 구하라
정몽구 자동차제국의 참모들
현대차는 위협적인 브랜드
글로벌 빅5 진입도 멀지 않았다

CHAPTER 08 정주영의 최후 도전, 시베리아
작은 경험을 큰 현실로 만들어내다
끝내 이루지 못한 꿈, 시베리아
120살까지 살면서 큰일을 할 거다

CHAPTER 09 30년 동안의 꿈, <현대제철>
정주영, 철을 직접 만들어야 한다
정몽구, <한보철강> 인수에 뛰어들다
33년의 꿈, 일관제철소 <현대제철>
<현대·기아차>, 세계 질주는 계속된다
정주영을 가장 많이 닮은 정몽구
아버지의 경험에서 자신의 변화로

EPILOGUE
정주영, 자신의 작은 경험을 큰 현실로 만들어낸 리더
정몽구, 짧은 기간 안에 거대한 변화를 이룩한 리더

저자소개

저자 박상하는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지난 20년 동안 한국표준협회에서 발간하는 「품질경영」 「품질창의」 기자로 수많은 CEO와 인터뷰를 하면서 기업의 속살까지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 현재 HRD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여러 기업체와 행정기관에서 ‘고효율 독서 전략가’‘CEO의 행동 전략’‘기질 경영’ 등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1994년 문예사조 소설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1995년에 허균문학상을, 2000년에는 문예진흥원 소설 부문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대표 저서로는 『이기는 정주영 지지 않는 이병철』 『은어』 『명성황후, 최후의 8시간』 『배오개 상인』 『진주城 전쟁기』 『우리 문화 답사 여행』 『한국인의 기질』 『에니어그램 리더십』 『이병철과의 대화』 『지식형 리더 제갈공명의 스피드 독서전략』 등이 있다.

도서소개

리더들의 뜨거운 열정과 경영의 지혜를 살펴보는 책. 한국의 경제를 이끈 정주영과 정몽구의 업적을 깊이 있는 통찰과 혁신적인 시각으로 재조명한다. 그들의 성장과정부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까지의 전 과정과 회사에 헌신한 그들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그들이 자신의 창조적 아이디어를 어떻게 구체화시켰는지, 경쟁자들과 어떻게 싸웠는지, 어떻게 정상에 오를 수 있었는지 비결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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