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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의 위기돌파력

스티브 잡스의 위기돌파력

  • 다케우치 가즈마사
  • |
  • 멘토르
  • |
  • 2011-02-21 출간
  • |
  • 222페이지
  • |
  • 152 X 214 X 20 mm /384g
  • |
  • ISBN 9788963050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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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스티브 잡스, 그는 어떻게 재기에 성공했을까?
위기의 애플과 픽사를 초일류기업으로 만든 그의 저력!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평범한 노동자에게 입양되었다. 대학을 중퇴하고 스무 살에 애플을 창업해 스물다섯 살에 억만장자가 되었다. 그리고 서른 살에 애플 퇴사, 마흔두 살에 애플 복귀, 마흔아홉 살에 췌장암 수술…. 한마디로 파란만장한 그의 인생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파격과 혁신으로 시대를 앞서간 스티브 잡스. 사실 그만큼 많은 위기에 처했던 CEO도 없을 것이다. 자신이 창업한 애플에서 쫓겨났고, 그 뒤 설립한 넥스트 역시 부도 직전까지 내몰렸고, 조지 루카스로부터 매수한 픽사는 엄청난 자금이 들어가는 회사였고, 십여 년 만에 애플로 돌아와서 만든 아이팟은 혹평을 받았고, 기대 속에서 발매한 아이폰 역시 기존 통신회사의 높은 벽에 부딪쳤고…. 하지만 잡스는 이 모든 위기를 파격과 혁신, 그리고 특유의 카리스마로 정면 돌파했다. 위기 앞에서 결코 물러서지도, 돌아가지도 않았다. 그가 만들어낸 신화, 연봉 1달러의 CEO가 이룩해낸 성공 속으로 들어가 보자.

2011년 1월, 애플이 위기다!
잡스는 이 위기를 어떻게 돌파할까?

2011년 1월, 애플의 CEO 잡스가 병가를 냈다. 그 소식은 삽시간에 전 세계로 퍼졌고, 애플 주가도 떨어졌다. 신문과 잡지는 연일 ‘잡스 없는 애플의 미래’에 대해 떠들어대고 있다. 다들 한결같이 잡스의 부재가 길어지면 애플의 위치가 흔들릴 거라고 한다. 또 잡스가 없는 애플은 지금과는 많이 다른 회사가 될 거라고 한다.
이제 잡스는 어떤 선택을 할까? 건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나타날까? 크고 작은 위기 때마다 어김없이 놀라운 대안을 내놓고, 새로운 도전의 기회로 삼던 그였다. 애플에서 쫓겨난 뒤에도 넥스트 컴퓨터를 만들고, 컴퓨터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던 그였다. 무시무시한 췌장암도 이겨내고,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전 세계 IT 시장을 접수한 그였다. 이번 무기한 병가 역시 그가 지나온 숱한 위기 중 하나에 불과하지 않을까?

실패한 기업가에서 이 시대 아이콘이 되기까지…
왜 애플은 잡스가 없으면 안 되는가?

국내외 경기가 안 좋아서, 자금이 부족해서, 경쟁사가 너무 강해서, 시장이 급변해서…. 파산 위기 앞에서 회사의 CEO는 모든 게 자기 혼자만의 잘못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을 것이다. 만일 스티브 잡스라면 어떨까? 스무 살에 창업한 애플에서 서른 살에 쫓겨났다가 마흔두 살에 다시 애플 CEO로 돌아온 그라면 어떤 핑계를 댈까?
스티브 잡스는 행동으로 보여주었다. 어떤 말도 위기를 초래한 이유는 되지 못하며, 도전하지 않는 사람의 변명과 푸념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그는 알고 있었다. 아이팟ㆍ아이튠즈ㆍ아이폰ㆍ아이패드로 애플, 아니 IT의 역사를 다시 쓴 스티브 잡스! 그는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최고의 CEO가 될 수 있었는가? 실패한 기업가에서 이 시대 아이콘이 되기까지, 그가 뚫고 지나온 과정 속에 그 답이 보인다. 위기에 맞서는 스티브 잡스의 돌파력은 과연 무엇인지 알아보기 바란다.

♣ 위기돌파력 1_ 처리하지 말고 해결하라
♣ 위기돌파력 2_ 모자라는 돈보다 부족한 꿈을 채워라
♣ 위기돌파력 3_ 대립이 아니라 양립을 추구하라
♣ 위기돌파력 4_ 지름길보다 돌아가는 길을 선택하라
♣ 위기돌파력 5_ 멈추지 마라, 계속 변화하라
♣ 위기돌파력 6_ 자문하라, 그곳에 답이 있다

위기마다 오뚝이처럼 일어서고, 궁지에 몰려도 돌파구를 찾아내던 스티브 잡스!
이 책은 잡스의 성공 사례보다는 실패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었다.
성공한 사람은 많지만, 실패를 딛고 우뚝 선 사람은 많지 않으니까…

<책 속으로 추가>
세상 사람들은 상사가 부하의 공을 빼앗는 것은 좋지 않은 일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과연 그런가? 픽사가 약 5년의 기간을 들여 만들어 낸 컴퓨터 그래픽 영화인 《토이 스토리(Toy Story)》가 완성되어 미국에서 시사회를 했을 때, 스티브 잡스는 아무렇지도 않게 부하의 공적을 낚아챘다.
《토이 스토리》는 샌프란시스코의 리젠시 극장에서 진행된 시사회장에 울려 퍼진 박수와 환성으로 대성공이 증명되었다. 인텔 CEO인 앤디그로브(Andy Grove)나 선 마이크로시스템스의 스콧 맥닐리(Scott McNealy) 같은 실리콘밸리의 유명인사들이 턱시도를 입고 무대에 올라 잡스에게 주저 없이 박수를 보냈다.
그러나 컴퓨터 그래픽으로 60분이 넘는 장편 영화를 만들기까지, 기술을 개발한 픽사 경영자인 에드윈 캣멀(Edwin Catmull)은 그곳에 없었다. 잡스는 그를 초대하려고 하지도 않았다. 《토이 스토리》의 감독으로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데 성공한 사람은 존 래스터(John Lasseter)다. 그는 상업주의에 빠진 디즈니에서는 할 수 없는 진정한 애니메이션 영화를 만들고자 인생을 걸고 뛰어 온 인물이다. 그러나 래스터도 영광의 스포트라이트는 받지 못했다.
《토이 스토리》를 선보인 감동적인 무대 위에는 잡스 외에 이 두 사람도 함께 있어야 했다. 축구에 비유하자면 절묘한 센터링을 올린 사람이 에드윈 캣멀이고, 골을 넣은 사람은 존 래스터였다. 잡스는 필드에조차 오르지 않은 인물이었다. 그러나 영광을 독점한 사람은 스티브 잡스였다.- 138~139p, <위기돌파력4_ 지름길보다 돌아가는 길을 선택하라> 중에서

목차

머리말

위기돌파력 1_ 처리하지 말고 해결하라
버리는 기술이 얻는 기술이다
제품 하나로 승부하는 시대는 지났다
무(無)로 끝내는 사람, 무(無)에서 시작하는 사람

위기돌파력 2_ 모자라는 돈보다 부족한 꿈을 채워라
또 한 번의 위기, 그래도 비전은 있다
모두 보여줄 때보다 약간 숨길 때가 더 멋지다

위기돌파력 3_ 대립이 아니라 양립을 추구하라
사람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문제다
대화가 안 통하는 까닭은 느낌이 전달되지 않아서다
흉내 내지 말고 훔쳐라

위기돌파력 4_ 지름길보다 돌아가는 길을 선택하라
잡스도 일본에서 창업했다면 실패했다
나쁜 상사는 못하게 만들고, 좋은 상사는 시작하게 만든다

위기돌파력 5_ 멈추지 마라, 계속 변화하라
손해를 겁내서는 안 된다
실패란 성공하기 전에 포기하는 것이다
목표는 그대로 두면서 수단은 바꾼다

위기돌파력 6_ 자문하라, 그곳에 답이 있다
모두의 책임은 그 누구의 책임도 아니다
때로는 상사를 무시하라

스티브 잡스 프로필
참고문헌

저자소개

저자 다케우치 가즈마사는 1957년 오카야마 현에서 태어나 도쿠시마대학 공학부 대학원을 수료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학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재료공학을 연구했다. 마쓰시타전기(현 파나소닉)에 연구원으로 입사해 신제품 개발 및 해외 비즈니스에 종사했으며, 1995년에는 애플컴퓨터사에서 Mac OS의 라이선스 사업과 Power Mac의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일본 게이트웨이, 미디어링의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비즈니스 컨설턴트 사무실 ‘오피스 케이’의 대표로 신제품 개발 등 새로운 가치 창조를 테마로 독자적인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스티브 잡스의 수퍼 업무력》, 《스티브 잡스의 신의 교섭력》, 《평전 스티브 잡스 VS 빌 게이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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