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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팔사략(2/7)

십팔사략(2/7)

  • 증선지
  • |
  • 동서문화사
  • |
  • 2009-12-12 출간
  • |
  • 367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49705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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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삼황오제-송말, 4천 년 중국역사의 보고
송나라 망국의 한을 십팔사략 편찬작업으로 달랬는가
저자 증선지는 깊이 들어앉아 역사를 집성했다!

역사는 거울이다, 거울을 보고 길을 찾자

《십팔사략》은 알기 쉽게 엮은 역사서이며 일반인을 위한 실용서이다. 개인의 일화를 중심으로, 치란흥망의 발자취와 인간 군상이 펼친 삶의 방식을 더듬어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생생한 삶의 지혜를 터득하도록 갖가지 묘책과 방법을 제시한다. 일화와 인물 중심의 전개가 초학자로 하여금 흥미를 잃지 아니하고 전체 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한다.

중국 역사의 정수만을 모은 실용적 역사서
중국에서는 거의 잊히다시피 한 책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는 크게 유행하여 국민적 교재로서 인지도를 높이며 일상생활서 눈부시게 영향을 미쳐온 책들이 꽤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고문진보≫와 ≪명심보감≫, 그리고 바로 이 ≪십팔사략≫ 등일 것이다. 그러면 이 책들이 중국에서는 왜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했을까. 그 까닭은 이 책들이 모두 전문서가 아닌 쉬운 편집서이며, 권위를 가진 자가 직접 저술한 것이 아니라 이미 있던 자료를 모아 엮은 작업이었다는 것, 그저 아동 입문용 교재라는 것 등 통속적인 이유에서일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나라에 들어와서는 지극히 큰 영향을 미쳐 출간되고 개편되고 증보되고, 나아가 그 틀만 유지한 채 내용은 계속하여 새롭게 단장되어 왔다.
이는 일반인을 위한 실용서로는 그만큼 쉽고 우리 환경에 알맞은 학습교재일 뿐 아니라 원만하고 합리적이며 나아가 이상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이 ≪십팔사략≫은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책이다. 개인의 일화를 중심으로 해서 치란흥망의 발자취와 엄청난 인간 군상의 삶의 방식을 통해서 현대를 사는 우리가 지혜를 배울 수 있도록 배려되어 있다.
또한 다른 역사서 속의 고사나 명언 등이 거의 모두 수록되어 있으므로 중국의 역사나 사상을 빠르게 아는 데에도 이보다 더 편리한 책은 있을 수 없다.

≪십팔사략≫의 저자 증선지
≪십팔사략十八史略≫은 송말宋末 원초元初의 증선지曾先之라는 사람이 고대부터 당시까지의 중국 역사를 간추려 초학자 학습용으로 편찬한 교재이다.
중국 정사正史의 기전체를 간략히 시대순으로 재배치하여 초보적 편년체로 구성한 것이며 당시까지 있던 17사에 송대 역사를 합해 “18사”의 초략抄略이라는 뜻으로 ≪십팔사략≫이라 이름 붙인 것이다. 그러나 내용을 들여다보면 정사만을 기준으로 한 것이 아니며 그 밖의 여러 사서를 두루 참작하여 재미있는 내용과, 시대를 연결하는 중요한 사건을 중심으로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엮었다. 따라서 일화와 인물 중심의 전개가 초학자들이 흥미를 잃지 아니하고 전체 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증선지는 송말에서 원초에 생존했던 인물이다. 자는 종야從野이며 여릉廬陵 사람으로 자칭 ‘전진사前進士’라 하였다. 이는 전대인 송대宋代에 진사에 올랐었다는 뜻으로 자신이 책을 쓴 원대元代에 대하여 구분하고자 칭한 것이다. 1279년 송나라가 망하고 나서는 은거한 채 ≪십팔사략≫ 찬술에 몰두하다가 92세에 생을 마쳤다.

우리나라에서 더욱 꽃피운 ≪십팔사략≫ 연구
≪십팔사략≫은 중국에서 싹을 틔워 우리나라에 들어와 조선시대에 큰 나무로 자라나 꽃을 피웠다. 그러나 지금은 본격적인 연구가 드문 편이며 도리어 일본에서 그 열매를 따 먹고 있는 셈이다.
지금은 원 출생지인 중국에서조차 이 책에 대해 깊이 아는 이가 적으며 연구서도 제대로 나오지 않고 있는 형편이다. 이는 물론 이 책이 학술적 사학서史學書가 아니라 동몽교재 성격의 속찬俗撰, 향리사숙鄕里私塾의 교재용으로 꾸민 것이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겠지만 여하튼 우리나 일본에 그토록 영향을 주었으며 지금도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의 책 이름인 점에 비해 중국에서는 너무 소홀한 대접을 받고 있다.
도리어 고향을 떠나 이웃인 우리나라에서 증보, 개편, 개선되었으니 그야말로 우리는 하찮은 박옥璞玉을 다듬어 값을 매길 수조차 없는 벽옥璧玉으로 탈바꿈시키는 재주를 가진 민족인가 보다.
특히 이 책은, 중국의 긴 역사와 그 방대한 자료를 모두 섭렵하기는 어렵고 그만한 시간도 투자할 수 없던 열악한 시대의 우리 선대들에게, 우선 중국 역사 전체의 흐름을 짚어볼 수 있는 자료인 동시에 교재로써의 역할을 아주 훌륭하게 수행해 내었다고 아무리 칭송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그리하여 조선시대에는 ≪십팔사략≫에 원의 역사를 넣은 ≪십구사략≫이 나오자 이 책을 선호하기 시작하였고, 그에 만족할 수 없어 다시 스스로 명대 역사를 또 넣어 우리 책으로 만들었다. 거기에 다시 또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 역사를 함께 병렬시켜, 중화中華와 동국東國의 역사를 대등하게 편집하여 역사 대강의 기본 교재로 만들었다. 그리고 궁중 왕실 그리고 지방 각지에서 간행하고 교정 보고 언해를 하여, 문장과 내용의 구석구석까지 파고들었으니 참으로 대단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
이에 앞으로도 이 ≪십팔사략≫을 철저히 연구하고 역주하여 더욱 한 걸음 앞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야 한다. 이것이 적어도 조선시대 선인들의 그 피나는 노력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길이 아닐까?

목차

(八) 秦
1. 秦始皇帝
034 진시황제秦始皇帝(政)
(1) 기화奇貨
(2) 태후의 사통
035 이사李斯
(1) 축객령逐客令
(2) 이사李斯와 한비자韓非子
036 진시황秦始皇의 천하통일
(1) 천하병탄
(2) 시황제始皇帝의 칭호
037 금인金人
038 강제이주
039 군현제郡縣制
040 진시황 28년
(1) 순수와 입비立碑
(2) 서불徐?과 불사약
(3) 상군湘君
041 장량張良
042 가평嘉平
043 만리장성萬里長城
044 분서焚書
045 갱유坑儒
046 아방궁阿房宮
047 시황제의 천성
048 조룡祖龍
049 시황제의 죽음

2. 二世皇帝
050 이세황제二世皇帝(胡亥)
051 진승陳勝
052 도적이 일어남
053 조趙나라 공략
054 유방劉邦
055 항량項梁
056 전담田
057 한광韓廣
058 주시周市
059 오광吳廣의 죽음
060 장가莊賈의 항복
061 장한章邯
062 조왕 무신武臣
063 범증范增
064 조고趙高와 이사李斯
065 지록위마指鹿爲馬
066 항우項羽
067 조고趙高의 죽음
068 관중關中에 먼저 들어가는 자 그곳 왕으로 삼으리라
069 역이기食其
070 장량張良
071 자영子의 항복과 진秦나라의 멸망

(九) 西漢
1. 太祖高皇帝
072 태조고황제太祖高皇帝(高祖)
(1) 유방劉邦의 탄생
(2) 대장부
(3) 유방의 아내
(4) 어디를 숨어도 찾아냄
(5) 유씨관劉氏冠
(6) 무리를 풀어줌
(7) 적제赤帝가 백제白帝를 죽이다
(8) 약법삼장約法三章
(9) 홍문연鴻門宴
(10) 어린 아이 같은 놈
(11) 항우項羽의 함양咸陽 입성
(12) 금의야행錦衣夜行
(13) 서초패왕西楚?王이 된 항우
(14) 한왕漢王에 봉해진 유방
073 오성五星
074 한신韓信
(1) 가랑이 밑으로
(2) 한신을 잡으러 간 소하蕭何
075 의제義帝의 죽음
076 진평陳平
077 초한전楚漢戰
078 한漢의 승세
079 소하蕭何
080 구상유취口尙乳臭
081 진여陳餘
082 수하隨何
083 여섯 나라를 세우다
084 진평陳平의 반간계
085 기신紀信
086 한신韓信의 군사를 빼앗다
087 역이기食其의 건의
088 괴철徹과 한신韓信
089 역이기를 삶아 죽이다
090 너의 아버지를 삶아 죽이리라
091 진짜 왕이 되어야지
092 천하를 셋으로 나누어 가집시다
093 회남왕 경포布
094 범을 길러 후환을 남기는 꼴
095 해하가垓下歌
(1) 사면초가四面楚歌와 항우의 최후
(2) 유방, 드디어 황제로 즉위하다
096 내가 천하를 얻은 까닭은
097 전횡田橫의 자살
098 원수를 등용하라
099 나를 살려주기는 했지만 불충의 표본이다
100 도읍을 정하다
101 욕심 없는 유후留侯 장량
102 한신韓信과 고조의 애증
(1) 토사구팽兎死狗烹
(2) 다다익선多多益善
103 주인과 사냥개의 차이
104 가장 미운 놈 옹치雍齒
105 태상황太上皇
106 숙손통叔孫通
107 황제의 존귀함을 비로소 알게 되었소
108 백등白登에서 포위당한 고조
109 흉노匈奴와의 화친
110 한신韓信의 최후
111 처음엔 폐하를 알지 못하였습니다
112 팽월彭越의 죽음
113 육가陸賈의 ≪신어新語≫
114 경포布
115 대풍가大風歌
116 상산사호商山四皓
117 상림원上林苑을 농토로
118 그 다음을 알 바 아니다
119 고조가 붕어崩御하다

2. 孝惠皇帝
120 효혜황제孝惠皇帝(惠帝)
121 재상 소하蕭何
122 조삼曹參이 죽다
123 왕릉王陵과 진평陳平
124 장량張良이 죽다
125 주발周勃
126 혜제惠帝가 죽다
127 여태후呂太后
128 남의 아들을 양자로
129 좌단左袒
130 문제文帝가 뒤를 잇다

3. 孝文皇帝
131 효문황제孝文皇帝(文帝)
132 좌우의 승상을 세우다
133 헌상품을 받지 않겠다
134 재상이 하는 일은 따로 있습니다
135 가의賈誼
136 진평이 죽다
137 농지세의 감면
138 장석지張釋之
139 한 말의 좁쌀도 찧을 수 있다
140 흉노왕이 죽다
141 가의賈誼의 상소
142 문제文帝의 외삼촌
143 농지세를 반으로
144 육형肉刑의 폐지
145 농지세를 면제함
146 신원평新垣平
147 신원평을 주살함
148 천자도 말을 타고 병영에 들어올 수 없습니다
149 문제文帝가 죽다

4. 孝景皇帝
150 효경황제孝景皇帝(景帝)
151 지낭智囊 조착錯
152 오초칠국吳楚七國의 난
(1) 칠국지란七國之亂
(2) 주아부周亞夫를 믿어라
153 문경지치文景之治

5. 孝武皇帝
154 효무황제孝武皇帝(武帝)
155 동중서董仲舒
156 노魯나라 신공申公
157 민월越과 동구東歐
158 상림원上林苑의 공사를 시작하다
159 오경박사五經博士
160 민월越을 치다
161 효렴孝廉 제도
162 방사 이소군李少君
163 흉노 토벌의 실패
164 남이南夷와의 통호通好
165 서이西夷와의 통호
166 곡학아세曲學阿世
167 상인들의 수레에 세금을
168 흉노의 침입
169 흉노 토벌과 위청衛靑
170 공손홍公孫弘을 승상으로
171 위청衛靑을 대장군으로
172 흉노가 대代 땅을 침입하다
173 위청의 흉노 토벌
174 서역西域과의 통호
175 곽거병去病의 흉노토벌
176 흉노의 항복
177 흉노가 다시 침입하다
178 위청과 곽거병去病
179 이소옹李少翁을 죽이다
180 서역에 군을 설치하다
181 남월南越을 치다
182 난대欒大를 주살하다
183 서강西羌을 토벌하다
184 남월에 구군九郡을 설치하다
185 선우單于에게 시위하다
186 무제의 순수와 봉선
187 익주군益州郡을 두다
188 누란樓蘭을 치다
189 조선朝鮮에 사군四郡을 설치하다
190 군사를 삭방朔方에 주둔시키다
191 태산에 오르다
192 곤명昆明을 치다
193 세수歲首를 결정하다
194 이광리李廣利를 대완大宛에 보내다
195 흉노 격퇴 실패
196 흉노의 침입
197 이광리가 완宛을 정벌하다
198 흉노가 사신을 보내오다
199 숫양이 젖이 나오면
200 이광리와 이릉李陵
201 혹리酷吏를 등용
202 이광리가 흉노에게 패하다
203 낭야瑯를 순수하다
204 명당明堂을 순수하여 봉선을 행하다
205 무고사건巫蠱事件
206 흉노에게 항복한 이광리
207 방사들을 파면하다
208 전천추田千秋를 재상으로
209 무제의 업적과 공과
(1) 무제의 연호
(2) 뛰어난 인물 무제
(3) 건설과 통호通好
(4) 말년의 도적들
(5) 승상도 못 믿어
(6) 고통당한 승상들
(7) 급암汲
(8) 동방삭東方朔
(9) 신선이 어디 있겠는가?
(10) 무제의 치적

6. 孝昭皇帝
210 효소황제孝昭皇帝(昭帝)
211 소무蘇武
212 곽광光의 횡포
213 누란왕樓蘭王을 죽이다
214 소제의 죽음과 곽광光의 득세

7. 孝宣皇帝
215 효선황제孝宣皇帝(宣帝)
216 노온서路溫舒
217 왕성王成
218 위상魏相과 병길丙吉
219 곡돌사신曲突徙薪
220 칼을 팔아 소를 사라
221 조광한趙廣漢의 억울한 죽음
222 윤옹귀尹翁歸와 우정국于定國
223 흉노 토벌에 대한 견해 차이
224 지나친 재물은 자손에게 재앙이 된다
225 조충국趙充國의 충정
226 사예교위司隷校尉 갑관뇨蓋寬
227 소가 헐떡이는 것은
228 한연수韓延壽
229 황패黃와 병길丙吉
230 상평창常平倉
231 광록훈光祿勳 양운楊
232 경조윤京兆尹 장창張敞
233 동해東海의 효부孝婦
234 흉노의 내란
235 기린각麒麟閣의 초상들
236 선제宣帝의 치적

8. 孝元皇帝
237 효원황제孝元皇帝(元帝)
238 황후를 세우다
239 소망지蕭望之
240 홍공弘恭이 죽다
241 흉노가 한나라 사신을 죽이다
242 흉노가 자신의 궁으로 돌아가다
243 경방京房을 처형하다
244 석현石顯의 위세
245 질지선우支單于를 습격하다
246 왕소군王昭君
247 제업帝業이 쇠퇴하다

9. 孝成皇帝
248 효성황제孝成皇帝(成帝)
249 석현石顯이 죽다
250 오후五侯
251 외삼촌들을 봉하다
252 왕씨들의 대업代業
253 왕상王商
254 왕망王莽이 신도후新都侯가 되다
255 조비연趙飛燕
256 왕상이 대사마로
257 매복梅福의 상소문
258 왕근王根
259 안창후安昌侯 장우張禹
260 왕망王莽이 대사마로
261 한나라 제업이 더욱 쇠퇴하다

10. 孝哀皇帝
262 효애황제孝哀皇帝(哀帝)
263 혁신을 꾀하였으나
264 동현董賢
265 애제哀帝가 죽다

11. 孝平皇帝
266 효평황제孝平皇帝(平帝)
267 왕망의 권세가 높아지다
268 왕망을 칭송하는 글들
269 가황제假皇帝 왕망

12. 孺子
270 유자영孺子
271 왕망을 토벌했으나
272 진천자眞天子 왕망이 신新을 세우다
273 유자영孺子을 폐위시키다
274 태황태후가 죽다
275 형주荊州의 민란
276 양웅揚雄
277 각지의 기병起兵
278 적미군赤眉軍
279 녹림병綠林兵
280 형주의 평림平林
281 나약한 유현劉玄
282 유수劉秀의 등장
283 외효가 기병하다
284 공손술公孫述도 일어나다
285 왕망을 죽여 그 몸을 해체하다
286 도읍을 다시 장안長安으로 옮기다
287 적미군赤眉軍의 장안 입성과 유수劉秀의 등극

저자소개

역자 임동석(林東錫)은
1949년 경북 영주 출생. 서울교육대학 국제대학교 건국대학교대학원 졸업. 한학자 우전(雨田) 신호열(辛鎬烈) 선생에게 한학을 배움. 국립대만사범대학(國立臺灣師範大學) 국문연구소(國文硏究所)대학원 박사과정 졸업. 중화민국 국가문학박사(1983). 건국대학교 교수?문과대학장 역임.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대학교 등 대학원 강의. 한국중국언어학회 중국어문학연구회 한국중어중문학회 회장 역임.
저서에 ≪조선역학고≫(中文) ≪중국학술개론≫ ≪중한대비어문론≫. 편역서에 ≪수레를 밀기 위해 내린 사람들≫ ≪율곡선생시문선≫. 역서에 ≪한어음운학강의(漢語音韻學講義)≫ ≪광개토왕비연구(廣開土王碑硏究)≫ ≪동북민족원류(東北民族源流)≫ ≪용봉문화원류(龍鳳文化源流)≫ ≪논어심득(論語心得)≫ 등 학술논문 50여 편.

도서소개

『십팔사략 2』은 송말宋末 원초元初의 증선지曾先之라는 사람이 고대부터 당시까지의 중국 역사를 간추려 초학자 학습용으로 편찬한 교재이다.
중국 정사正史의 기전체를 간략히 시대순으로 재배치하여 초보적 편년체로 구성한 것이며 당시까지 있던 17사에 송대 역사를 합해 “18사”의 초략抄略이라는 뜻으로 ≪십팔사략≫이라 이름 붙인 것이다. 그러나 내용을 들여다보면 정사만을 기준으로 한 것이 아니며 그 밖의 여러 사서를 두루 참작하여 재미있는 내용과, 시대를 연결하는 중요한 사건을 중심으로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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