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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경제지리를 읽는다

중국의 경제지리를 읽는다

  • 후자오량
  • |
  • 휴머니스트
  • |
  • 2005-05-23 출간
  • |
  • 514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586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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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 <중국의 경제지리를 읽는다> 출간의 배경과 의의

1)13억 중국의 속살을 들여다 본다.

중국은 이제 약대국이라는 이미지를 뒤로 하고 강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세계의 중앙이며 가장 문명한 나라라는 ‘중화’ 중국이 약(弱)한 나라로 전락한 역사는, 주지하다시피 19세기, 20세기의 근대사에서였다. 아편전쟁에서부터 반식민지와 내전, 사회주의 건설에 이르기까지 100년의 중국 근대사는 한 단어로 말해 ‘전쟁’이었으며, 전쟁은 중국의 발전을 저해했던 가장 큰 요인이었다. 하지만 최근 중국의 변모는 근대사를 옛날 이야기로 돌려놓고 있다.
1978년 개혁 개방 이후 급성장하면서 미국 유럽에 이어 세계 3위의 세력권이 되었으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0년 상하이 세계박람회라는 일련의 프로그램 상징되는 21세기 중국의 세계화 프로젝트는 어제의 ‘약(弱)’을 뒤로 물리고 ‘강(强)’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 주고 있다. 과연 중국은 어떤 나라인가? 우리는 중국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2)중국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전환한다.

세계 4대 문명 중에 유일하게 황하문명의 담지자들이 오늘을 이루고 있으며, 56개 민족을 하나의 체제로 응집하고 있다. 중국은 남북한을 통틀어 인구가 우리의 20여배, 면적이 40여배이다. 접경국만 동서남북으로 14개국이며 국가급의 성(자치구)이 31개, 2109여개의 현과 현급 도시가 있다. 객관적 수치를 넘어 중국을 북에서 남으로, 동에서 서로 세로와 가로를 지를 때 만나게 되는 언어와 문화, 지형과 기후, 인간과 역사 등의 내재된 사실들은 상상이 불허할 정도로 복잡하며 상상이 불허할 정도로 많은 경우의 수를 지니고 있다.
이것이 중국이라는 나라를 인식할 때 종종 장님 코끼리 만지기 식의 단순화의 오류에 빠지게 하지만 정작 우리에게 중국에 대한 인식을 어렵게 하는 주요 요인은 중국과의 역사적 경험에서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중국 역사의 긴 궤적은 우리와의 불가분한 관계를 만들어왔다. 우리는 예전에 중국을 대국이라 불렀지만 중국이 보여온 근대 100년의 몰락의 역사는 오히려 우리에게 전통시대의 사대관계라는 기억을 지우고 뒤집으며 애써 과소평가 하기에 충분했다. 특히 우리와 외교관계가 10년밖에 안되었다는 사실이 표현하듯 냉전 시대의 경험은 중국을 우리의 시야에서 밀어내었으며, 기껏하여 우리에게는 공자와 맹자로 상징되는 고전에 대한 이해와 다가감에 머물러 왔다.
이는 8,90년대 출판시장에서 보여진 중국관련 독서동향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80년대 <중국의 붉은 별>로 대표되는 중국 혁명사류는 객관적 실체에 대한 접근이라기보다는 시대 상황의 필요에서였다. 그 결과 인물탐구 역시 노신과 모택동, 주은래 등의 혁명가에 국한되었다. 90년대 이후 많은 중국 관련서는 대개 체험기로 앞서 지적한 장님 코끼리 만지기의 현상을 다룬 책이 주류를 이루었다. 중국은 이른바 중화주의를 내걸고 강대국으로 부상하고 있음은 세계인들이 주목하고 있는 사실이지만 우리의 중국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그 자리에 머물고 있지는 않은가? 이제는 우리의 중국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요구되는 때이다. 중국에 대한 이해의 시발점이 무엇인가?


3)중국, 현재를 실사하고 미래를 본다.

중국은 남과 북, 동과 서, 고와 금에 걸쳐 있다. 중국의 남북은 자연과 지형, 사람들의 체형과 성격, 언어와 문화, 음식과 건축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중국의 동과 서는 빈부의 차이를 드러낸다. 고와 금은 차이들이 만나 원심력으로 모순이 드러났지만 구심력이 더욱 컸음을 보여준다. 중국이 경제적인 성장으로 외화되지만 그것은 철저하게 인문?지리적 탐구와 성과에 기초해 있다. 워낙 복잡하고 경우의 수가 많은 특성상 어떤 사소한 정책이라도 단순하게 적용하지 않는다. 물이 공장과 도시를 좌우하며 지질에 따라 나무 한 그루를 어디에 심을지를 결정한다. 우리의 중국에 대한 이해의 시발점은 인문지리적 접근이다. <중국의 경제지리를 읽는다>는 13억 중국을 인문지리를 바탕으로 하여 샅샅이 실사하고 결국 그것을 바탕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를 집대성한 책이다.

“단언컨대, 이제 중국에 관심을 가지는 독자들은 이 책의 겉장을 펼치고 안으로 들어가면서 실제 답사를 방불케 하는 중국 여행길에 나서게 될 것이다. 중국의 고와 금, 동과 서 그리고 남과 북을 종횡무진 여행하면서 자연풍토와 그 자연의 어김없는 반영인 중국의 인문과 역사, 그리고 거기에 덧붙여 사람들의 살림살이, 곧 경제라는 것과 맞물려 빚어내는 장관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 책은 동서와 남북의 차이를 넘어 하나가 되는 ‘기술’로 중국의 요체를 보여주고 있다.” -유중하(연대 중문과 교수), <추천사> 중에서



2. <중국의 경제지리를 읽는다>의 특징과 의미

1)중국의 차세대 리더를 위해 4년간의 준비 끝에 완성한 북경대의 중국 개조 프로젝트

<중국의 경제지리를 읽는다>는 “시선을 더 높이, 더 멀리 해야 한다, 현재 중국의 서부는 낙후되어 있지만 21세기를 위해서, 중국의 서부는 지리 건설을 대대적으로 시행해야만 비로소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중국과학기술협회의 전 주적 천쉐선이 1994년 11월 6일 후자오량에게 보낸 편지, 본책 머리말 중에서)라는 정부의 전략과 중국의 지속 발전 가능성을 찾기 위해 세계적인 석학 후자오량 교수와 베이징 대학에 의뢰한 중국 개조 프로젝트이다. 경제학 지리학 역사학 등의 분야에서 20여명의 연구진이 프로젝트를 이끌고 각 지방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4년에 걸쳐 수행하였으며 그 성과의 핵심을 모아 지난 1998년에 책으로 편찬하였다.
저자 후자오량은 이 책의 편찬 동기로 “중국이 어떠한지를 인식하는 것에서부터 나아가 중국을 어떻게 개조할 것인가의 현안와 중점을 드러내 보여주고자 하였다.”라고 하면서 특히 “중국의 지속발전을 위해 차세대 중국의 리더들이 어떤 준비를 해야할 것인지 밝히기 위함”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학부생에게는 중국이 ‘어떠한지’ 인식하는 것, 대학원생에게는 ‘어떻게 개조할 것인지’에 대한 방법과 비전을 도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과제로 하였다. <중국의 경제지리를 읽는다>는 출간 이후 베이징 대학을 비롯하여 30여개의 성에 있는 각급 지방의 대학에서 공부하는 학부생, 대학원생의 교양필수 교재가 되었다.


2)인문지리에 기초한 중국의 문학?철학?역사의 집대성

이 책은 경제를 다루더라도 그 바탕에 인문지리학이 자리잡고 있음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거로 돌아간다. 역사를 되새김질하고 고전을 인용한다. 스스로 단정짓지 않고 풍부한 사례를 통해 생각할 여유를 우선 갖게 한다. 동부와 서부의 차이를 설명을 “촉으로 난 길은 푸른 하늘로 오르는 길보다 험하구나.”라는 이백의 「험난한 촉나라 길」이라는 시를 인용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실제 이 책에는 1천개 이상의 인용구가 유려한 문장으로 진술되고 있다. 중국의 문학과 철학, 역사에서 등장하는 인물과 서책, 또한 세계사와 현재 다양한 나라의 인물들의 인식과 경험들이 소개되고 그것들이 프로그램의 법칙과 관점의 바탕을 이룬다.


3)중국 지식인의 실사구시 정신을 엿본다

이 책의 저자 후자오량의 관심은 중국의 차세대 리더에게 가 있다. 청년들의 학구열에 대해 어떻게 답해야 할지를 선학한 사람으로서 가장 우선순위의 의무로 간주한다. 이 책은 21세기 중국이 어떻게 나아가야 할것인가에 대한 지식인의 고뇌를 담고 있다. 중국을 움직이는 그 바탕에는 지식인들이 있다.
중국의 CC-TV에서는 작년부터 중국의 지식인 1백명이 매주 1명씩 출연하여 ‘21세기 중국’을 테마로 하여 강의를 하고 있다. 호남대학의 압록서원에서는 매달 석학들이 모여 일반 청중들이 모인 자리에서 주제 강연과 토론회를 벌인다고 한다. 지식인의 소명은 자신의 배움을 인민에게 나누고 봉사하는 것이라는 전통이 여전히 남아 있고 중국인들은 그런 지식인들을 어떤 인사들보다 존경한다고 한다. 학계의 인정받는 지식인들을 그들의 표현을 빌면 ‘공중 지식인’이라 한다. 즉 인민과 호흡하는 지식인, 그들은 다양한 채널과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 계몽과 교육을 수행한다. <중국의 경제지리를 읽는다>는 베이징 대학의 석학 20여명이 참여하여 이루어낸 교학과 산학의 결과물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한편에서는 학계의 틀안에서만 안주하거나 한편에서는 정치 참여 일변도로 흐르는 우리 사회의 지식인들에게 학자의 길을 걸으면서 현실의 대중과 어떻게 호흡할 것인지에 대해 일정한 메시지를 시사하고 있다.

“그동안 인문학 ‘타령’을 늘어놓으면서 그것이 저도 모르는 사이에 허학을 지나 현학에 빠져들었다. 실사구시와 경세치용을 외면한 중국 논의의 허장성세에 스스로 동참해 온 셈이다. ‘동북아 시대’라는 흐름에서 추상적인 단어로 요약되는 중국이 아니라, 디지털로 가시화된 중국의 상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것이며, 이는 책상물림의 공염불이 아니라 중국이라는 나라를 현장과 실무에서 접촉하고 있는 이들과의 제휴도 마다할 까닭이 없음을 뜻한다. 중국이라는 나라가 미국을 제치고 우리 남한의 최대 교역국이 되었다는 사실은 인문학도라고 해서 그야말로 소 닭보듯이 할 노릇은 아니라는 이야기다. -유중하 <추천사> 중에서


4)정부와 기업, 학계와 지식인들에게 던지는 파장

2천년 이후 한국과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3국의 지역 협력 및 분업으로 동반 성장하자는 새로운 세기적 여건이 조성되면서 정부와 기업, 학계와 시민단체 및 개인들의 상호 교류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다. 문제는 정부의 동북아 중심국가 건설의 프로젝트에서부터 기업의 투자와 비즈니스 프로젝트, 그리고 개인의 여행에 이르기까지 중국에 대한 인식의 틀이 주관적인 체험에 머물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에게 부족하고 필요한 것은 중국 전역에 내재되어 있고 중국을 움직이는 동력이 되는 전제와 기초, 그리고 핵심을 살아있는 정보로 실사하는 것이다. <중국의 경제지리를 읽는다>는 중국의 과거와 현재와 동서 남북이 어떻게 에너지가 되어 경제와 결합하는지를 하나하나 실사하고 있다. 13억 중국의 속살을 들여다 본다는 것, 이 책이 주는 1차적 의미이다.
“루산의 진면모를 알지 못하는 이유는 그 자신이 산중에 있기 때문이다.”라는 중국 격언이 있다. 어떤 국가나 사회는 고유의 특징 및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그 안에서는 그것이 잘 파악되지 않는다. 이 책 역시 ‘중국이 과연 어떠한지’를 드러내기 위해 일본과 미국, 여러 다른 나라와 사회와 비교한다. 이 책은 우리에게 ‘한국이 과연 어떠한지’를 묻고 우리를 개조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를 실사적으로 파악해 보게 하는 간접 계기를 준다.

목차

한국어판 머리말
머리말

1장 13억의 중국, 변화의 속도
1.개혁 개방 후의 고속 성장
2.경제 발전 속도에 관한 이론
3.세계 3위, 아직 제3세계

2장 5천년의 중국, 문화의 힘
1.문화 자원의 중요성
2.중국과 미국의 문화 비교
3.중국과 일본의 문화 비교
4.일본 기업 문화 참관기
5.중국 문화의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명
6.행정 구역 문화와 사회 경제

3장 자연 자원의 영향과 가치관
1.자연 자원의 특성과 분류
2.자연 자원의 영향
3.자연 지대성의 영향
4.자연 자원 평가의 기본 관점
5.자연 자원의사회성과 가치관

4장 지역 개발의 역사와 7개 경제 구역
1.지역 개발의 역사
2.개혁 개방 전후의 지역 경제의 변화
3.거리 체감의법칙: 경제 공간의 변화
4.공간 활동과 관련된 부분 경제학 이론
5.공간 활동과 관련된 부분 지리학 이론
6.7개 경제 구역

5장 남북의 차이와 남북 응집
1.남북 자연의 차이
2.남북 사람들의 체형과 성격의 차이
3.남북 언어와 문화 예술의 차이
4.남북 음식의 차이
5.남북 정원과 건축의 차이
6.정치 중심은 왜 북방에 위치하는가
7.장원 분포의 지역 차이
8.인재 분포의 지역 차이
9.남북 응집

6장 동서 차이와 빈곤 지역
1.자연 환경의 동서 대비
2.사회 환경의 동서 대비
3.중서부 지역의 우위와 개발
4.빈곤 지역의 형성
5.빈곤 지역 개발의 주요 유형
6.중서부 지역 발전과 빈곤 부양에 대한 동부 지역의 공헌
7.산악 지역 발전의 단계성

7장 도시 발전의 법칙과 관점
1.도시 사회 진보의 지표
2.대 중 소도시의 협조: 도시 체계 발전 법칙
3.현대 도시 발전의 기본 추세
4.산수 도시: 중국 문화 전통을 살리는 도서관
5.문화 유산 계승과 관련된 두 가지 관점
6.지리적 위치의 역사적 변천이 도시에 미치는 영향
7.광업 도시 발전의 법칙성

8장 중국의 주요 도시
1.베이징 발전의 거시적 분석
2.홍콩: 국제 경제 중심의 회고와 발전
3.마카오의 변화
4.선전의 특징과 기능

9장 인구 이전, 도시 발전의 새로운 동력
1.인구 이전의 법칙성
2.베이징의 저장촌
3.베이징의 신장촌

10장 지속 가능한 발전의 문제
1.지속 가능한 발전의 개념
2.지속 가능한 발전의 전제: 정치 안정과 공정 정치
3.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초: 문화 교육의 진흥
4.지속 가능한 발전의 핵심: 자원과 환경의 보호
5.지속 가능한 발전의 동력: 외자 유입
6.동아시아 금융 위기와 중국
7.타이완 경제 발전의 시사점

*추천사-'약대국'에서 '강대국'으로 치닫는 13억 중국의 속살을 본다

저자소개

-지은이 :
후자오량(胡兆量)
1933년 상하이에서 출생. 칭화(淸華)대학교를 졸업하고 런민(人民)대학교를 거쳐 1983년부터 베이징(北京)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홍콩 중원(中文)대학,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대학, 미국 메릴랜드대학, 타이완 원화(文化)대학 등에서 강의하였고 중국 경제지리연구회와 중국 상업지리학회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본서 외에 저서로 (2001) 외 다수가 있다.

-옮긴이
윤영도
연세대학교 중문학과 및 동대학원을 수료하였다. 현재 일본 게이오대학교 문학 연구소에 재직 중이다.
최은영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및 동대학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사회발전 연구소에 재직 중이다.

도서소개

경제적 시각에서 중국의 사회발전을 서술한 책. 베이징 대학을 비롯한 중국 각 대학에서 공부하는 중국의 차세대 지도자들을 위해 만든 교재이다. 중국의 현재를 실사하고 어떻게 개조할 것인가를 목표로 하여, 특히 중국의 차세대 리더들이 어떤 준비를 해야 할 것인지를 밝히고 있다.

제1장에서 제3장까지는 경제 발전 속도를, 제4장에서 제6장까지는 사회ㆍ경제의 지역적 차이를 논의하였다. 제7장에서 제9장까지는 도시 문제를, 제10장에서는 지속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지도, 그림, 도표, 전형 사례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교육 효과를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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