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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끌어당기는 힘, 중력

나를 끌어당기는 힘, 중력

  • 이케우치 사토루
  • |
  • 한림출판사
  • |
  • 2015-01-20 출간
  • |
  • 36페이지
  • |
  • 190 X 250 X 10 mm /354g
  • |
  • ISBN 9788970947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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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림지식그림책 시리즈 2권. 나는 왜 무게가 있을까? 무게와 힘에 대한 의문을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해소해 보자. 과학을 어렵게 느끼던 아이에게 과학의 개념과 무게와 힘, 중력과 만유인력에 대해 쉽게 알려 준다. 얼핏 간단해 보이는 질문이 지금도 연구 중인 물리학의 난제라는 사실을 통해, 과학이 우리와 아주 밀접한 학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리학 교수인 작가가 말하는 다양한 과학적 지식을 환상적인 그림으로 표현한 예술적인 그림책이다. 쉽고 재미있는 과학적 사고로 꼬마 과학자가 되어 보자.

과학의 의미와 재미를 알게 되는 새로운 과학 입문 그림책

‘과학’은 무엇일까요? 자연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대부분 답할 거예요. 맞아요, 과학은 우리 주위의 자연을 공부하는 학문입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사전을 펼쳐보면 보편적인 진리나 법칙의 발견을 목적으로 한 체계적인 지식을 과학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좁은 뜻으로 우리가 생각한 자연 과학의 뜻이 담겨 있고요. 사전적 의미로 본다면 ‘과학’은 우리 주위의 자연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궁리하여 어떠한 ‘법칙’을 발견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배우는 과학 속 법칙들은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작은 의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왜?”라는 질문을 많이 하죠. 그들이 찾는 끝없는 의문이 바로 과학의 기초이자 기본이에요. 그러니 호기심을 가진 아이 모두는 작은 과학자라고 할 수 있어요. 과학자는 끊임없이 의문을 가지고 법칙을 연구해 내는 사람이니까요.
『나를 끌어당기는 힘, 중력!』은 ‘우리는 왜 무게가 있을까?’라는 의문에서 시작하는 기초 과학 입문 그림책입니다. 다들 몸무게를 재지만 무게를 가지게 된 원리에 대한 생각은 잘 하지 않아요. 우리에게 무게가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일이니까요. 그렇다면 무게가 왜 있는 것인지 의문을 가진 아이는 과학자가 가져야 할 기본 소양을 가진 셈이지요. 그리고 그런 의문을 하나하나 고민해 나가며 법칙을 발견해 낸다면, 진짜 과학자가 될 테고요. 사실 앞에서 말한 무게에 대한 질문은 아직도 해답을 찾지 못한 물리학의 난제랍니다.
우리는 과학을 딱딱하고 어렵고 고리타분하게 느끼고는 합니다. 하지만 과학은 앞에서 말했듯 가벼운 질문에 해답을 찾아 나가는 아주 재미있는 학문이에요. 『나를 끌어당기는 힘, 중력!』은 과학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쉽고 즐거운 그림책입니다. 책을 읽다 보면 과학의 의미와 재미, 다양한 분야의 경계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사고력을 키우게 됩니다. 무게와 힘, 중력과 만유인력에 대한 정보도 덤으로 얻게 되지요. 물리학 교수인 작가의 알찬 글과 대담하고 화려한 그림이 어우러진 멋진 과학 그림책입니다.

무게와 힘, 중력과 만유인력은 우리에게 어떤 작용을 할까?

우리 주변의 모든 것에는 무게가 있습니다. 그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에요. 하지만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아는 친구는 많지 않아요. 우리 함께 무게와 힘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우리는 몸무게를 잴 때 체중계에 올라갑니다. 그러면 우리의 무게가 체중계를 누르지요. 체중계를 누르는 힘을 재서 우리는 몸무게를 알게 됩니다. 사실 우리는 체중계를 누르는 힘의 크기를 재고 있었던 거예요. 그렇다면 우리를 누르는 힘은 무엇일까요?

그 힘을 우리는 중력이라고 해요. 지구 위의 물체가 지구로부터 받는 힘이지요. 느끼지는 못하지만 우리는 중력의 영향 안에 있어요. 지구가 우리를 계속 당기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뭔가 이상한 점을 느끼지 못했나요? 지구가 우리를 계속 당기고 있다면 우리는 땅 위가 아니라 땅속 저 깊은 곳에서 살고 있어야 할 텐데요. 이건 어떻게 된 일일까요?
‘모든 물질과 물질 사이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서로를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라고 과학자 아이작 뉴턴은 생각했습니다. 사과가 땅으로 떨어지는 광경을 보고 사과가 끌어당기는 힘이 지구보다 적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렸지요. 이 세계의 모든 사물이 서로를 끌어당기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땅 위에서 살 수 있고, 몸무게도 잴 수 있는 거예요. 서로 끌어당기는 그 힘이 바로 만유인력이에요.
서로를 끌어당기는 힘은 지구에서만이 아니라 드넓은 우주에서도 작용한답니다. 달이 지구 주위를 뱅글뱅글 도는 것도 서로를 끌어당기는 힘이 있어서예요. 우리가 우주에 가서 지구를 바라볼 수 있게 된 것도 아이작 뉴턴이 ‘끌어당기는 힘’의 법칙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인공위성을 띄웠을 때보다 300년이나 빠르게 발견해 냈지만 말이에요.
과학은 이렇게 ‘의문’에서 시작해서 ‘법칙’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우리가 『나를 끌어당기는 힘, 중력!』을 보며 생각해 온 과정이 바로 과학이랍니다. 그러니 함께 새로운 문제에 도전해 보지 않을래요? 여러분이 생각한 ‘의문’이 새로운 ‘법칙’이 될지도 모른답니다.
찾아낸 보물입니다.
과학의 재미를 알려 주는 예술적인 지식그림책

『나를 끌어당기는 힘, 중력!』은 물리학 교수인 작가가 손자에게 말하듯 과학의 기본을 알려 주는 지식그림책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 배워 나갈 과학이 어떤 것인지 개념을 세울 수 있습니다. 어떠한 법칙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법칙이 생기게 된 의문과 정리의 과정을 보여 주어 아이들의 사고력을 키우도록 돕습니다. 융합인재교육 방식으로 개정된 과학 교과를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또한 무게와 힘, 중력과 만유인력 등 초등 고학년 과정에 필요한 정보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화려하고 대담한 그림도 『나를 끌어당기는 힘, 중력!』의 매력을 더합니다. 그림을 그린 스즈키 코지 작가는 개성 있는 화풍으로 유명합니다. 수많은 상을 수상하며 그림책 거장 반열에 오른 작가이지요. 그 명성에 걸맞은 그림은 『나를 끌어당기는 힘, 중력!』은 표지부터 책을 덮는 그 순간까지 시선을 끕니다. 대담한 색채 표현과 콜라주 기법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글에 담긴 내용을 표현하며 그림책의 맛을 살립니다. 지식그림책으로 한정짓기에 아까운 멋진 그림 속에 지식을 담은 예술적인 지식그림책입니다.

[한림지식그림책] 시리즈

[한림지식그림책]은 어린이들의 작은 호기심을 통해 다양한 지식과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지식그림책 시리즈입니다. 흥미로운 이야기 구조 속에 풍부한 지식을 담아 독자에게 친근히 다가갑니다. 다채로운 그림 스타일로 그림책의 맛을 살리고 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작은 호기심에서 시작된 커다란 발견! 다양한 지식과 이야기로 아이들이 자라납니다.

1권 달에 가는 방법을 통해 알아보는 로켓의 구조와 원리 『달에 가고 싶어요 - 사다리부터 로켓까지 달에 가는 36가지 방법』
2권 무게와 힘으로 이해하는 지구 중력과 만유인력 『나를 끌어당기는 힘, 중력!』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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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이케우치 사토루는 1944년 일본 효고에서 태어나 교토대학 이학부 물리학과를 졸업했으며, 동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교토대학, 홋카이도대학, 도쿄대학 도쿄천문대, 국립천문대, 오사카대학 교수를 지냈으며, 프린스턴대학, 존스 홉킨스대학, 스페이스 텔레스코프 과학연구소의 객원 연구원으로 활동했습니다. 현재 일본 총합연구대학원대학교 교수이며, 글을 쓴 책으로 『과학 어떻게 배우고 생각할 것인가』 『우리가 알아야 할 우주의 모든 것』 [아빠가 들려 주는 우주 이야기]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한림지식그림책 시리즈 2권. 나는 왜 무게가 있을까? 무게와 힘에 대한 의문을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해소해 보자. 과학을 어렵게 느끼던 아이에게 과학의 개념과 무게와 힘, 중력과 만유인력에 대해 쉽게 알려 준다. 얼핏 간단해 보이는 질문이 지금도 연구 중인 물리학의 난제라는 사실을 통해, 과학이 우리와 아주 밀접한 학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리학 교수인 작가가 말하는 다양한 과학적 지식을 환상적인 그림으로 표현한 예술적인 그림책이다. 쉽고 재미있는 과학적 사고로 꼬마 과학자가 되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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