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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보인다 나의 특별한 실험책

과학이 보인다 나의 특별한 실험책

  • 라이너 쾨테
  • |
  • 풀빛
  • |
  • 2006-11-20 출간
  • |
  • 80페이지
  • |
  • 230 X 280 mm
  • |
  • ISBN 9788974749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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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모든 과학은 호기심에서 출발한다. 수많은 발명과 발견으로 인류의 문명을 발전시킨 에디슨은 자신이 던진 질문의 답을 얻기 위해 1만 번 가까이 되는 실험도 포기하지 않았다. 포기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 실험을 통해 더욱 중요한 것을 깨달았다고 말한다. 과학자들의 모든 궁금증은 항상 호기심에서 출발한다. 아니 과학자들뿐만 아니라 오랜 세월 인류의 모든 변화의 중심에는 늘 ‘왜?’ ‘어째서?’ ‘어떻게?’ 등의 끊임없는 호기심이 있었다. 특히 호기심은 많은 과학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도 지독한 시련을 안겨 주기도 했다. 덕분에 여러 과학 분야는 실로 엄청나게 발전했다.
하지만 단순한 호기심만으로 이런 발전이 가능했을까?

‘탐구-발견-이해’ 3단계를 통한 나만의 똑똑한 실험실!
과학자들은 늘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호기심을 갖는다. 이러한 호기심이 구체화 된 것이 바로 탐구(문제제기)다. 탐구는 주변을 잘 관찰하며 왜 그럴까 생각해 보는 과정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의 질문과 얻고자 하는 답을 정리해 보는 것이다. 탐구의 과정이 끝나면 본격적인 답을 찾은 과정이 시작된다. 바로 발견(실험)이다. 발견은 실험을 통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실험을 통해 답을 찾게 되면 우리는 그것을 통해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과학에 대한 이해(과학적 원리)를 넓히게 된다.

탐구 - 주변을 잘 관찰해 보고 늘 왜 그럴까 생각해 봅니다.
발견 - 간단하고 재미있는 실험으로 답을 찾아갑니다.
이해 - 과학에 대한 이해가 넓어집니다.

<과학이 보인다, 나의 특별한 실험책>은 이러한 3단계 과정(탐구-발견-이해)을 통해 아이들에게 과학적 원리를 쉽게 보여 주고 있다. 특히 주변에서 흔히 보고 느끼는 자연 현상이나 생활 속에서 늘 일어나는 현상들을 주된 주제로 다루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험 도구도 집이나 가까운 슈퍼마켓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고, 특별한 실험실도 필요 없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해 볼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다 보면 자연스럽게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익히게 될 것이다.

과학의 모든 것이 한 눈에 보이는 나만의 특별한 실험책!
아이들도 저마다 사물을 바라보는 느낌이나 관심이 다르다. 어떤 아이는 식물에 관심을 갖기도 하고, 어떤 아이는 별에 관심을 보이기도 한다. 반대로 아무것에도 관심 갖지 않는 아이들이 있기도 하다. <과학이 보인다, 나의 특별한 실험책>은 이런 여러 아이들의 관심을 하나로 모아 준다. 총 여덟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에는 식물, 공기, 태양, 물 등 현재 교과 과정에서도 다루고 있는 여러 과학 분야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생활에서 보고 느끼는 것들을 실험 주제로 삼고 있다.
예를 들어,
구름은 어떻게 생길까?
빈 병은 정말 비어 있는 걸까?
물을 종이봉투 속에 넣어 끓일 수 있을까?
우산 밑에서는 왜 젖지 않을까?
갓 내린 눈은 왜 가벼울까?
와 같은 질문들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과 결과를 보여 줌으로써 우리는 과학의 여러 분야에서 다루고 있는 기본적인 원리들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알고 있니’나 ‘똘똘이의 한 마디’ 같은 정보 박스를 통해 앞 실험과 연결된 생활 속의 과학 원리,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까지 제공한다.
이처럼 호기심을 통해 탐구 주제를 정하고, 그에 맞는 실험 방법으로 답을 찾아내고, 그것을 통해 기본적인 과학적 원리를 이해를 한다면 아이들도 좀 더 쉽게 과학을 느끼고 자신의 생활 속에서 과학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목차

물과 바람과 비
1 빨래는 왜 빨랫줄에서 더 잘 마를까?
2 물은 공기 중에서 얼마나 빨리 증발할까?
3 공기 속의 수증기 양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4 어떻게 하면 수증기를 볼수 있을까?
5 구름은 어떻게 생길까?
6 물의 순환은 크게만 이루어질까?

녹색 잎사귀와 화려한 꽃
7 식물은 빛이 필요할까?
8 식물은 빛에 얼마나 굶주려 있을까?
9 식물은 물을 어떻게 흡수할까?
10 식물은 물을 어디에 저장할까?
11 식물은 왜 필요할까?

햇빛과 그림자 놀이
12 태양의 그림자는 언제 가장 짧을까?
13 그림자가 시간을 알려 줄 수 있을까?
14 낮과 밤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15 왜 낮보다 아침이나 저녁에 더 시원할까?

공기는 허풍쟁이가 아니야
16 빈 병은 정말 비어있는 걸까?
17 공기에도 무게가 있을까?
18 사람은 공기의 압력을 느낄 수 있을까?
19 더운 공기가 위로 올라간다고?
20 열기구는 왜 위로 올라갈까?

따뜻한 것과 차가운 것
21 온도가 다르게 느껴지는 까닭은?
22 온도계는 어떻게 만들까?
23 물을 종이봉투 속에 넣어 끓일 수 있을까?
24 열은 모든 물질에 똑같이 전달될까?
25 스웨터는 왜 몸을 따뜻하게 해 줄까?

우산과 소금쟁이
26 우산 밑에서는 왜 젖지 않을까?
27 소금쟁이는 왜 물에 빠지지 않을까?
28 비누는 왜 표면장력을 방해할까?
29 차를 따를 때 왜 주전자 옆으로 흘러내릴까?
30 오리는 왜 물에 젖지 않을까?

커다란 달과 꼬마 밤 나들이꾼들
31 달은 얼마나 클까?
32 망원경으로 본 달의 모습은
33 달의 분화구는 왜 생겨났을까?
34 달은 왜 빛날까?
35 달은 왜 끊임없이 모양을 바꿀까?
36 달은 왜 늘 똑같은 쪽만 보여줄까?

b>눈과 얼음 결정
37 눈은 무엇으로 이루어졌을까?
38 갓 내린 눈은 왜 가벼울까?
39 눈은 왜 하얄까?

저자소개

글쓴이> 라이너 쾨테
1948년 함부르크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물리화학과 생화학을 전공했다. 독일 주간지 의 과학담당 편집기자, 과학 전문지 의 편집장으로 일했다. 또한 호엔하임대학에서 여러 해 동안 언론에 관한 강의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등 50권 이상이 있다. 현재 교양과학 전문저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이> 이자벨레 딘터
1963년 뮌헨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제도법을 공부하고 그래픽과 삽화와 캐리커처를 공부했다. 광고 대행사와 그래픽 사무실에서 일했으며, 8년 동안 자유삽화가로도 일했다. 현재 아동 및 청소년 책 등 다양한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옮긴이> 김영귀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독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독일 보쿰대학교에서 3년 동안 공부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도서소개

모든 것은 호기심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실험은 그것을 완성시키기 위한 중요한 시작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재미있고 간단한 실험으로 과학이 보이는 특별한 여행을 떠나볼까요?


『과학이 보인다, 나의 특별한 실험책』은 주변에서 흔히 보고 느끼는 자연 현상이나 생활 속에서 늘 일어나는 현상들을 주제로 다루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어린이가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 어려운 과학 이론을 알기 쉽게 콕콕 짚어줍니다. 동시에 스스로 실험을 통해 깨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식물, 공기, 태양, 물 등 현재 교과 과정에서도 다루고 있는 과학 분야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생활에서 보고 느끼는 것들을 실험 주제로 삼고 있습니다. 어린이는 호기심 가득한 질문에서 실험을 거쳐 결과를 얻음으로써, 차근차근 과학 원리를 이해하게 됩니다.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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