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이은강
이은강
1956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공주교육대학을 마치고 지금은 대전에서 초등학교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겐 '이은숙'이란 본명으로 더 잘 알려진 선생님은, 첫 번째 동화《해바라기 할아버지와 초록등불》로 창주문학상을 받고,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어 작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을 '아기들'이라고 부르며 엄마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보듬어 주는 선생님이자, 말썽꾸러기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진 진지한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내는 작가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미안해, 정말 미안해》가 있습니다.
이혜원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한국 일러스트레이션학교를 졸업했으며, 그린 책으로 《복실이네 가족 사진》《사자왕 형제의 모험》《어느 일요일 오후》들이 있습니다. 현재 어린이를 위한 창작 그림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