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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간 홍길동 경제의 역사를 배우다

시장에 간 홍길동 경제의 역사를 배우다

  • 이명애
  • |
  • 파란자전거
  • |
  • 2007-01-10 출간
  • |
  • 102페이지
  • |
  • 182 X 257 mm
  • |
  • ISBN 978898919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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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가상 체험으로 만나는 우리나라 시장의 역사

《시장에 간 길동이, 경제박사 되다》는 역사를 통해 지식과 상상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역사책입니다. 이 책을 기획하면서 우리는 세 가지를 목표로 삼았습니다.
첫째, 기존의 상투적인 통사 서술을 벗어난 역사책. 둘째, 재미있게 읽으며 자연스레 지식을 넓힐 수 있도록, 이야기가 살아있는 정보책. 셋째, 사료와 도판, 만화, 민담, 소설 등 온갖 자료를 활용해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논픽션물.
지난 2년간 이 세 가지 목표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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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체험으로 만나는 우리나라 시장의 역사

《시장에 간 길동이, 경제박사 되다》는 역사를 통해 지식과 상상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역사책입니다. 이 책을 기획하면서 우리는 세 가지를 목표로 삼았습니다.
첫째, 기존의 상투적인 통사 서술을 벗어난 역사책. 둘째, 재미있게 읽으며 자연스레 지식을 넓힐 수 있도록, 이야기가 살아있는 정보책. 셋째, 사료와 도판, 만화, 민담, 소설 등 온갖 자료를 활용해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논픽션물.
지난 2년간 이 세 가지 목표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제 독자들 앞에 설레는 마음으로 그 결과를 내놓습니다.


주제가 있는 역사책
어린이에게 역사의 깊이와 즐거움을 느끼게 하려면 늘 보아오던 책과는 다른 형식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역사책들은 교과서의 부교재적 성격을 벗어나지 못했고, 그 때문에 천편일률적인 통사의 틀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벗어나 ‘주제가 있는 역사’로 시야를 넓혔습니다. 미시사, 생활사, 문화사에서 이룬 최근의 성과를 반영하여 우리 저자가 우리 역사의 각 분야에 대해 쓴 역사책, 《시장에 간 길동이~》는 이런 점에서 어린이 역사책의 새로운 방향을 보여줍니다.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우리 경제의 흐름을 총정리한 경제책
‘주제가 있는 역사책’의 첫 번째 주제는 경제입니다. 경제에 대한 높은 관심에 걸맞은, 건강하고 깊이 있는 경제 지식이 중요하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시장에 간 길동이~》는 구석기 시대부터 오늘날까지의 역사를 통해 우리가 언제부터 지금 같은 풍요를 누렸으며, 경제는 우리 생활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분명하게 알려줍니다. 그리고 미래의 풍요를 위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깨닫게 해주지요.
《시장에 간 길동이~》는 시장의 탄생과 발달 과정을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최초의 어린이 역사책입니다.
경제사라는 전문 분야를 다룬 만큼, 14편의 심층 별면과 15편의 작은 별면 꼭지를 만들어 쉽고 풍부한 이해를 도운 점도 특징입니다.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어 직접 체험하는 역사 동화책
《시장에 간 길동이~》는 초등학생인 개구쟁이 길동이가 환상적인 가상 체험을 하면서 퀴즈를 푸는 새로운 형식의 이야기책입니다. 길동이는 선사 시대로 들어가 직접 멧돼지 사냥도 하고, 삼국 시대에는 장보고 장군 덕분에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지기도 합니다. 그뿐인가요? 고려 시대 세계적인 무역항 벽란도도 찾아 가고, 조선 시대에는 이야기책에서나 보던 허생을 만나 실학을 배우지요. 우리나라가 일제의 탄압을 받은 근대를 경험하며 우리 힘으로 나라를 지키고 경제를 살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기도 하고요.
암호를 풀어야만 다음 시대로 넘어갈 수 있는 서바이벌 역사 게임을 해나가는 동안, 어린이들은 길동이와 하나가 되어 손에 땀을 쥐는 재미와 함께 폭넓은 지식까지 얻게 됩니다. 《시장에 간 길동이~》는 이야기를 읽는 즐거움에,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기쁨까지 느낄 수 있는 보기 드문 역사 동화책입니다.

목차

글쓴이의 말
좌충우돌 길동이

1. 선사 시대관
2. 삼국 시대관
3. 고려 시대관
4. 조선 시대관
5. 근대관
6. 현대관

저자소개

글쓴이_ 이명애
전남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문학춘추》 수필 부문에 당선되었습니다. 여러 해 동안 어린이들에게 독서 지도를 하면서 ‘책과 함께 노는 법’을 가르치셨습니다. 선생님은 어린 시절 바다를 보며 섬에서 자랐기 때문에 어른이 된 뒤에도 오랫동안 바다를 보지 못하면 바다가 그립답니다. 선생님 마음에는 또 다른 바다가 있는데 바로 책의 바다입니다. 책의 바다로 많은 친구들을 초대해 함께 꿈꾸고, 서로를 아끼며, 세상을 사랑하면서 살아가길 바란답니다.
쓴 책으로는 《청국을 기행하며 조선의 개혁을 꿈꾸다―열하일기》 《이순신과 함께한 임진왜란 7년의 이야기―난중일기》가 있습니다.


그린이_ 안창숙
가톨릭 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했으며 어린이 그림책에 관심을 갖고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2000년 출판미술대전에서 입상했습니다. 《천재 장영실이 곤장 80대를 맞은 까닭은?》 《녹색 세상을 꿈꾼 여성 정치가 페트라 켈리》 《열하일기》 《도로시와 마법사 오즈》 《이솝이야기》 《페스탈로치》 《김정호》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5천 년 우리 부자》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앞으로도 꿈과 희망을 그리는 마음으로 좋은 그림을 그릴 계획입니다.

도서소개

『시장에 간 길동이 경제박사 되다』는 환상적인 가상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시장의 역사를 배우는 새로운 개념의 역사책입니다. 주인공 길동이는 가상의 '역사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정확한 암호를 찾아서 모든 체험을 마치면 상품을 받게 됩니다.

길동이는 선사 시대로 들어가 직접 멧돼지 사냥도 하고, 고려 시대에는 세계적인 무역항 벽란도를 살펴보게 됩니다. 선사 시대부터 현대관까지 가상 체험 여행을 통해 각 시대의 화폐를 실제처럼 체험하고, 실학을 배우는 등 역사 속 경제를 생생하게 배웁니다.

풍부한 자료 사진과 도판,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일러스트, 그리고 유쾌한 만화를 더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내용을 이해하도록 꾸몄습니다. 이야기 전개 과정에 사료와 설화, 민담, 소설 등을 자연스럽게 엮어 넣어 어린이들이 역사는 물론 우리 옛 고전에 대한 소양까지 함께 넓힐 수 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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