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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너는 나의 햇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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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너는 나의 햇살이야

  • 김용택
  • |
  • 예담프렌드
  • |
  • 2015-10-07 출간
  • |
  • 304페이지
  • |
  • ISBN 9791186117354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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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목차

감성치유 라이팅북 가이드
part 1 아가야, 너를 위해 햇살을 가득 준비할게 ? 아이를 기다리며
나의 꽃 _ 한상경 / 풀꽃 _ 나태주 / 화양연화1 _ 이수동 /새벽 _ 양애경
참 좋은 당신 _ 김용택 / 그리운 시냇가 _ 장석남……

part 2 아가야, 향기로운 꽃잎의 말로 엄마가 너를 꼭 안아줄게 ? 아이와 함께 자라며
당신에게 _ 정호승 / 벙어리장갑 _ 신형건 / 너를 위하여 _ 김남조
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 _ 이기철 / 만약 내가 _ 에밀리 디킨슨 / 목장 _ 로버트 프로스트……

part 3 아가야, 엄마는 엄마 생각이 날 때마다 좋은 엄마가 되길 소망해 ? 엄마를 그리며
엄마 무릎 _ 임길택 / 어머니는 언제나 _ 엄기원 / 엄마 걱정 _ 기형도
어머니는 아직도 꽃무늬 팬티를 입는다 _ 김경주 / 외할머니의 숟가락 _ 손택수……

part 4 아가야, 가슴에 별을 간직한 사람은 어둠 속에서 길을 잃지 않는단다 ? 아이의 미래를 응원하며
단추를 채우면서 _ 천양희 / 마음 _ 강은교 /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_ 도종환
눈 감고 간다 _ 윤동주 / 새싹 _ 정호승 / 행복 _ 헤르만 헤세 / 나비의 행방 _ 호소다 덴조……

간직하고 싶은 시 구절 / 아이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시 구절 / 내 아이에게 전하는 엄마의 시
시 제목으로 찾기 /시인 이름으로 찾기

도서소개

《아가야, 너는 나의 햇살이야》는 예비 엄마의 감성 태교를 위해 엄마와 배 속 아이가 꼭 읽어보았으면 하는 시를 엮은 책입니다. 김용택 선생님이 직접 읽고, 낭독하고, 필사한 101편의 좋은 시를 실었습니다. 어느 날은 과거로 돌아가서 임신한 아내와 함께 읽고 쓰고 싶은 시를, 또 어느 날은 나중에 결혼하게 될 딸이 예비 엄마가 되었을 때 꼭 들려주고 싶은 시를, 남편과 아빠의 마음으로, 언젠가는 할아버지가 될 마음으로 김용택 선생님이 하나하나 정성껏 골랐습니다.
마음으로, 손으로, 소리 내어 읽은 시
아가의 EQ 쑥쑥, 아가의 IQ 무럭무럭!
《아가야, 너는 나의 햇살이야》는 예비 엄마의 감성 태교를 위해 엄마와 배 속 아이가 꼭 읽어보았으면 하는 시를 엮은 책입니다. 김용택 선생님이 직접 읽고, 낭독하고, 필사한 101편의 좋은 시를 실었습니다. 어느 날은 과거로 돌아가서 임신한 아내와 함께 읽고 쓰고 싶은 시를, 또 어느 날은 나중에 결혼하게 될 딸이 예비 엄마가 되었을 때 꼭 들려주고 싶은 시를, 남편과 아빠의 마음으로, 언젠가는 할아버지가 될 마음으로 김용택 선생님이 하나하나 정성껏 골랐습니다.
파트1에서는 나태주, 김영랑, 서정주 등의 시인이 아이를 기다리는 엄마의 떨림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파트2에서는 정호승, 이해인, 안도현 등의 시인이 아가와 함께 성장하는 엄마를 위해 부모의 마음가짐과 가족으로서의 삶에 용기를 줍니다. 파트3에서는 기형도, 김경주, 김초혜 시인이그동안 잊고 지낸 엄마, 아빠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파트4에서는 천양희, 도종환, 박노해 등의 인생 선배가 내 아이의 미래에 대한 조언을 대신 전해줍니다.
김용택 선생님이 뽑아준 시를 좀 더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첫 번째. 아가의 감성을 위해, 눈으로 시를 음미하고, 두 번째, 아가와 교감하기 위해, 이야기하듯 입으로 소리 내어 읽고, 세 번째, 아가의 지성을 위해 손에 펜을 쥐고 직접 시를 필사해보세요. 엄마가 보고 느끼고 상상하는 모든 것이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아가는 감성지수가 발달합니다. 또 아가의 뇌 신경 세포를 자극하여 머리를 똑똑하게 해줍니다. 아가와 같은 글을 보고 생각하는 동안 정서적인 교감을 시도할 수 있고, 아빠가 시를 낭독하며 부부가 함께 태교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환경의 변화로 생기는 임신부의 두려움을 없애고 심리적 안정감을 줍니다. 책과 펜만 준비하면 아이와 엄마 모두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으니 가장 간단하면서도 감성적인 태교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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