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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라비아 나들이 간다

아싸라비아 나들이 간다

  • 이종기
  • |
  • 하이비전
  • |
  • 2017-07-13 출간
  • |
  • 88페이지
  • |
  • 150 X 215 X 7 mm
  • |
  • ISBN 9788991209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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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 발간 배경
이 동시집은 아빠와 아들이 함께 쓴 특별한 동시집이다.

아빠와 아들의 절절한 사랑이 담겨 있는 동시들로 아빠별과 아기별이 만났다 헤이지기를 반복하며 서로를 그리워하고 추억하는 애틋한 동화에 나오는 부자(父子)의 사랑 이야기처럼 마음을 울린다.
아빠별과 아기별은 서로를 무척이나 사랑한다. 만나면 더없이 행복하고 헤어지면 너무 그립고 아픈 사랑의 별이다.

그러면 아빠와 아들은 어떻게 공저로 동시집을 펴냈을까?
아빠의 말이다. “아들은 초등학교 3학년의 상상력이라곤 믿기지 않을 만큼 엉뚱하고 창의력이 뛰어났습니다. 이런 아들을 지켜보면서 혼자만이 보기엔 너무나 안타까운 생각에 아들의 행동, 생각, 말 하나까지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기록으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으로 하나 둘 적어 두었던 글들을 모아 10년이 지난 오늘에야 세상에 선을 보입니다.”
‘아빠와 함께 쓴 초등학생 동시’라는 책의 부제가 정해진 것은 그런 이유에서이다.

2. 아빠가 본 아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이라고 했던가.
저자인 아빠에게 공저자인 아들은 그런 외동아들이다. 하지만 결혼 전부터 해외 출장이 많았던 관계로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어린 아들과 함께한 시간이 짧았고 아빠로서 제대로 정도 주지 못했다. 아빠는 그 점이 늘 가슴 아프고 미안했다. 그러나 함께 한 시간 동안만큼은 그 어느 부모들 못지않게 애틋한 사랑을 주고 깊은 정을 나누려 애썼으며 더없이 행복했다.

어려서 유난히 파충류와 티라노사우스 공룡을 좋아했던 아들인지이라 이다음에 커서 파브르 박사처럼 곤충학 박사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한다.
그랬던 아들이 점점 커가면서 게임을 좋아하고 다소 엉뚱하리 만큼 어린 나이에 SF소설을 쓴다며 컴퓨터로 열심히 스토리를 써 나가는 모습을 보았다. 해리포터 작가보다 더 유명해져서 돈 많이 벌어 엄마에게 집을 사주겠다고 웅변하는 게 참으로 기특했다.

그런 아들이 지금은 고교생이 되었고 이제는 방송국 피디(PD)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대학 진학을 위해 늦은 밤까지 안쓰러우리 만치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3. 독자들에게
아들을 사랑하는 아빠의 뜨겁고 애틋한 부정(父情)과 아빠를 하늘만큼 사랑하는 아들의 마음, 천진한 감성이 담긴 동시들이 바쁘게 살아가는 아빠들과 공부에 열중하느라 시간이 없는 자녀들이 공감하고 더 깊은 사랑을 나누고 대화할 수 있는 지혜를 갖는 계기가 바란다.

저자소개

저자 이종기(아버지)는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나 숭실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을 수료하였다. 현재 홍콩 재복홀딩스유한공사의 CEO로 재직 중이며, 세계 150여 국가에 코리아타운을 건설하고자 수년째 해외에 체류하며 동분서주하고 있다.
상명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다년간 강의를 했고,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최연소 임원으로 재직한 바 있다.
그밖에도 포스코E&C와 현대BS&C에서 동남아시아 수주단장(공식에이전트)으로 활동했고, 대한민국상징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도서소개

해외에 있는아빠와 아들의 절절한 사랑이 담겨 있는 동시

『아싸라비아 나들이 간다』는 아빠와 아들의 절절한 사랑이 담겨 있는 동시들로 아빠별과 아기별이 만났다 헤이지기를 반복하며 서로를 그리워하고 추억하는 애틋한 동화 속 부자(父子)의 사랑 이야기처럼 마음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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