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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년 명문가 지속경영의 비밀

5백년 명문가 지속경영의 비밀

  • 최효찬
  • |
  • 위즈덤하우스
  • |
  • 2008-02-12 출간
  • |
  • 304페이지
  • |
  • 165 X 224 mm
  • |
  • ISBN 978896086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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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명문가는 훌륭하고 창의적인 가문 경영 시스템에서 나온다
가문 경영의 최고수들에게 배우는 지속가능경영의 비결과 위기관리법

조선의 명문가들이 500년의 시공을 뛰어넘어 지금까지 그 명맥을 유지해 온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500년 명문가의 자녀교육』과 『세계 명문가의 자녀교육』으로 아이 키우는 부모들에게 큰 교훈을 전해준 저자가, 이번에는 500년 명문가의 가문 경영 속에서 현대 경영학의 원전이 될 만한 귀한 지침들을 이끌어냈다. 『5백년 명문가, 지속경영의 비밀』은 저자가 오랫동안 천착해 온 명문가 시리즈 세 번째 책으로, 최효찬 씨는 수백 년간 이어져 내려온 명문가들의 가문 경영 비법을 파헤치기 위해 우리나라의 대표적 종가 10곳을 직접 방문하고 취재했다. 모성형 리더십을 실천한 청계 김진, 청백리 정신과 자긍심을 중시한 백사 이항복, 자녀 교육에 올인한 가정 류봉시, 변화 경영을 주도한 고성이씨 부인, 창조를 위해 거부당하는 고통을 견뎠던 서계 박세당이 그들이다. 그 밖에도 명분에 모든 것을 건 청음 김상헌, 조선 제일의 헤드헌터 우복 정경세, 지속가능경영을 도입한 명재 윤증,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한 제봉 고경명, 절제 경영을 강조한 저헌 이석형 등 오늘날에도 역할 모델이 되기에 충분한 ‘최고수’들의 올곧은 신념과 원칙을 현대 경영에 빗대어 완벽하게 복원해냈다.
하나의 가문이 수백 년간 명문가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은, 기업이 명품 브랜드의 명성을 시대 변화에 적응시키고 선도하면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이룬 것에 비유할 수 있다. 명문가는 훌륭하고 창의적인 가문 경영 시스템에서 나온다고 말하는 저자는 당대 최고 명문가들의 가문 경영 이야기를 생생히 다루면서, 자기 경영뿐만 아니라 나아가 기업 경영에서 요구되는 ‘위기관리’와 ‘지속가능경영’에 필요한 지침들을 매우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책은 가문들의 사상과 행적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가문 경영의 원칙을 현대 경영에 효과적으로 접목시킬 수 있게끔 경영적 메시지를 10가지(5백년 명문가의 경영 시크릿)로 정리해, 최고 경영자나 조직의 리더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특히 500년 명문가들의 성장 과정을 통해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거듭나게 하는 리더십이 무엇인지도 말해 주고 있다.


<5백년 명문가의 경영 시크릿>
1 ‘모성형 리더십’으로 무장하라 : 김진가에서 배우는 인간 경영-부성애父性愛
2 보이지 않는 힘, 자긍심에 주목하라 : 이항복가에서 배우는 핵심 인재의 조건-청백리淸白吏
3 미래를 도모하려거든 ‘둥지’를 떠나라 : 류봉시가에서 배우는 프런티어 정신―분가分家
4 결정적인 순간에는 극단적으로 변화하라 : 서성가에서 배우는 변화 경영의 노하우―서지약봉徐之藥峯
5 창조를 위해선 거부당하는 고통을 견뎌라 : 박세당가에서 배우는 혁신 경영―사문난적斯文亂賊
6 눈앞의 이익보다는 먼 미래를 보라 : 김상헌가에서 배우는 일류 경영―청류淸流
7 세상을 구하려거든 먼저 ‘큰 인물’을 구하라 : 정경세가에서 배우는 인재 경영―택서擇壻
8 시스템으로 접근하라 : 윤증가에서 배우는 지속가능경영―종학당宗學堂과 사창社倉
9 투톱 체제로 단점을 보완하며 위기를 관리하라 : 고경명가에서 배우는 사회적 책임 경영―세독충정世篤忠貞
10 성공한 뒤에는 ‘히브리스’를 경계하라 : 이석형가에서 배우는 절제 경영―계일戒溢



고전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 5백년 명문가의 경영 시크릿
조선의 명문가에는 500년을 지속시킨 그들만의 특별한 가문 경영의 비법이 있다!

책에 언급된 청계 김진, 백사 이항복, 서계 박세당, 청음 김상헌 같은 500년 명문가의 경영자들이야말로 ‘조선의 최고수’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인재를 키우고 부를 축적하며 명문가의 초석을 쌓으면서, 당대의 영화뿐만 아니라 먼 훗날의 영광까지 예비한 미래지향적인 경영자들이었다. 명문가의 경영 시스템을 분석해 보면, 이들의 가문 경영 자체가 바로 오늘날 경영학의 원전임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가문의 CEO가 어떠한 리더십을 발휘하느냐에 따라 명문가로서의 위상과 명성이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이다. 이 책에 소개된 가문의 기획자들은 조선을 조선답게 만든 위대한 리더들인 동시에, 목표지향적인 남성성과 관계지향적인 여성성을 두루 겸비한 가문주식회사의 CEO들이었다. 그중 9명의 남성은 여성성을 흡수한 야망가이고, 유일한 여성인 고성이씨 부인은 여자이지만 남성적인 야망과 목표를 중시해 대구서씨를 명문가로 우뚝 서게 한 미래지향적인 인물이었다.
명문가들의 탁월한 경영학적 지혜와 통찰을 담고 있는 이 책, 『500년 명문가, 지속경영의 비밀』에는 인생과 기업의 기본 원리를 비롯해 현대인들에게 교훈이 될 만한 가치들이 가감 없이 담겨 있다. 가령 충절과 겸퇴의 정신을 원칙으로 삼았던 김수항(청음 김상헌의 손자)은 손자들의 항렬을 ‘겸謙’으로 할 만큼 겸퇴를 중시했다. 온건한 인품을 지녔던 그는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매사에 신중하며 겸손하게 처신했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아내의 사치를 다스리지 못해 비난받는 처지가 되었다. 이는 권력의 정상에 선 사람은 자신의 처신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처신까지도 다스려야 한다는 교훈을 전해주는 대목이다. 그 밖에도 프런티어 정신을 강조한 류봉시 가문은 ‘먼저 인간이 되라’는 가풍을 통해 지금도 인성 엘리트를 양산해 내고 있는 대표적인 학문의 명가이고, 당시에는 사문난적으로 몰렸던 박세당이나 윤휴 등은 고난의 시간을 거쳐 브랜드의 군계일학이 되었다. 400년 전에 이미 사립 문중 학교인 종학당을 세워 경영학을 가르친 명재가는 실용적 가풍을 조목조목 명문화해 가문의 지속 가능한 지침으로 삼았으며, 청음 김상헌이나 경주 최부잣집은 눈앞에 보이는 단기적인 실리보다 희생을 치르더라도 장기적으로 살 수 있는 명분을 선택해 후세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성공한 뒤에는 히브리스, 즉 오만을 경계하라는 저헌 이석형 가문의 ‘계일’ 정신도 잊지 말아야 할 경영의 원칙이다.



500년 전 명문가의 경영자들이 보여준 ‘모성형 리더십’
조선의 명문가는 여성형 야망가들이 만들었다!

최근 삼성의 위기가 자주 언론에 오르내리면서 위기관리나 지속가능경영이 관심사가 되고 있다. 책은 여러 가문의 경영 시스템을 면밀히 분석하면서 무엇보다 ‘모성형 리더십’에 주목한다. 명문가는 다름아닌 ‘여성형 야망가’들이 만들었다는 것! 실제로 명문가의 초석을 쌓은 가문의 기획자들은 통상 근엄하고 권위적인 남성성을 지닌 사람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오히려 여성성을 지닌 이들이었다. 목표를 중시하지만 보살피고 챙기면서 관계를 중시하는 여성적 마인드를 지녔다는 것이다.
요즘 기업체의 CEO들에게 가장 요구되는 것이 바로 패러다임의 전환, 발상의 전환을 통한 창조적 기업 경영이다. 이때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 모성형 리더십이다. 모성형 리더십은 서비스 정신이 근간이 된다. 그 바탕에는 엄마가 아이를 따뜻하게 보듬고 돌보듯 고객과 조직 구성원을 배려하는 마음이 깔려 있다. 명문가를 창업한 아버지들은 바로 ‘모성형 리더십’의 소유자였다. 의성김씨 청계 김진 가문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명문가로 꼽히는 진성이씨 퇴계 이황 가문의 가장 두드러진 공통점은 바로 ‘엄마 같은 아버지’가 가정의 중심에 서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청계와 퇴계의 모성형 리더십은 자상함만으로 이루어진 게 아니라 올곧은 신념과 철저한 원칙주의가 뒷받침된 리더십이라고 할 수 있다.
기업들도 예외가 아니다. CEO가 한 가정의 엄마처럼 임직원들을 살뜰하게 챙겨주지 않으면 직원들은 등을 돌리고 떠나가기 마련이고, 핵심인재가 떠난 기업은 위기를 맞을 수밖에 없다. 리더는 다그치며 목표 달성을 독촉하기보다 아랫사람의 아픈 곳을 어루만져주고 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주어야 한다. 엄마가 자녀를 따뜻하게 보듬으면서 훌륭한 인재로 키우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처럼 CEO 스스로 본보기를 보여야 한다는 말이다. 이것이 이른바 ‘모성형 리더십’이고, 기업의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모든 조직의 리더들이 갖춰야 할 덕목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

추천사
*추천사

500년을 이어온 가문 경영 속에서 오늘날 절실히 요구되는 지속 경영의 ‘원전’을 찾을 수 있었다. 가문의 기획자는 ‘가문주식회사’의 창업 CEO였고, 그 후손들은 ‘가문주식회사’의 2세, 3세 경영인이었다. 가문주식회사의 창업 CEO는 인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위기관리라는 지침을 내렸고, 2세, 3세 경영인은 이를 문화적 유전자로 계승했다. -윤은기*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지금 시대에도 역할 모델이 되기에 충분한 ‘고수’들이 조선 시대에도 많이 있었다. 고수의 내력은 예나 지금이나 빛을 발한다. 2500여 년 전 공자와 석가, 예수의 등장이 오늘날까지 인류의 정신세계를 이끌고 있다면, 500여 년 전 명문가를 일군 ‘고수’들의 내력은 100년 기업을 고민하는 경영인들에게 지속경영의 지침이 되고 있다. -유순신*유앤파트너즈 대표

최근 조선 시대 인물들의 리더십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창조와 변화의 경영 시스템을 비롯해 인재 경영, 위기관리, 사회적 책임까지 아우르는 전략적인 경영 마인드는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어 CEO들에게 지속 가능한 가치로 인식된다. 특히 조선 시대의 여성적 리더십은 감성경영, 펀(Fun)경영, 서번트 리더십(Servant leadership)이 강조되는 현대 경영과 일맥상통하고 있어 사내교육, 동기부여 등 ‘직원 챙기기’를 더 한층 강화해야 하는 메시지를 설득력 있게 전해준다. -오경수*롯데정보통신 대표

목차

1 ‘모성형 리더십’으로 무장하라 : 김진가에서 배우는 인간 경영-부성애父性愛
2 보이지 않는 힘, 자긍심에 주목하라 : 이항복가에서 배우는 핵심 인재의 조건-청백리淸白吏
3 미래를 도모하려거든 ‘둥지’를 떠나라 : 류봉시가에서 배우는 프런티어 정신―분가分家
4 결정적인 순간에는 극단적으로 변화하라 : 서성가에서 배우는 변화 경영의 노하우―서지약봉徐之藥峯
5 창조를 위해선 거부당하는 고통을 견뎌라 : 박세당가에서 배우는 혁신 경영―사문난적斯文亂賊
6 눈앞의 이익보다는 먼 미래를 보라 : 김상헌가에서 배우는 일류 경영―청류淸流
7 세상을 구하려거든 먼저 ‘큰 인물’을 구하라 : 정경세가에서 배우는 인재 경영―택서擇壻
8 시스템으로 접근하라 : 윤증가에서 배우는 지속가능경영―종학당宗學堂과 사창社倉
9 투톱 체제로 단점을 보완하며 위기를 관리하라 : 고경명가에서 배우는 사회적 책임 경영―세독충정世篤忠貞
10 성공한 뒤에는 ‘히브리스’를 경계하라 : 이석형가에서 배우는 절제 경영―계일戒溢

저자소개

최효찬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비교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오랫동안 기자로 있으면서 경향신문 편집부, 경제부를 거쳐 매거진X부 차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연세대 미디어아트연구소 전임연구원으로 미디어미학을 강의하는 한편, 자녀경영연구소를 운영하며 자녀교육과 자기계발, 문화연구 분야에서 활발한 글쓰기와 강연을 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우리나라 명문가들의 자녀교육법을 다룬 『5백년 명문가의 자녀교육』에 이어, 외국 명문가들의 역사와 전통, 독특한 교육관을 면밀하게 분석한 『세계 명문가의 자녀교육』을 펴내 아이 키우는 부모들에게 큰 교훈을 전해주었다. 또 최근에는 미국과 영국 등을 돌며 세계의 명문 보딩스쿨을 취재하고, 수백 년 동안 ‘명문’ 브랜드를 만들고 유지해 온 시크릿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빠가 들려주는 경제 이야기 49가지』 『메모의 기술 2』 『일상의 공간과 미디어』『한국의 1인주식회사』 등이 있다.

도서소개

명문가의 경영 시크릿! 가문 경영의 고수들에게 배우는 지속가능경영의 비결과 위기관리법!

이 책은 500년을 이어온 명문가의 가문 경영 속에서 치열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절실히 요구되는 지속경영의 원전을 이끌어냈다.『5백년 명문가의 자녀교육』,『세계 명문가의 자녀교육』을 통해 명문가 부모들의 탁월한 자녀교육법을 전해주었던 저자가 이번에는 조선 500년 명문가의 가문 경영 속에서 현대 경영학의 원전이 될 만한 지침들을 찾았다.

본문은 가문의 기획자는 '가문주식회사'의 창업 CEO, 그 후손들은 '가문주식회사'의 2세 또는 3세 경영인이었다는 전제 아래 출발한다. 창업 CEO가 후손들에게 가문 경영에 대한 시크릿을 남기고 후손들은 이를 문화적 유전자로 계승하였다는 것을 강조한다. 몇 백년이 넘는 시간 동안 명문가가 어떻게 유지되었는지를 살펴보며 비즈니스 지혜를 터득한다.

저자는 김진, 이항복, 류봉, 서성, 박세당, 김상헌, 정경세, 윤증, 고경명, 이석형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 종가 10곳을 직접 방문하고 심층 취재한 후, 창의적인 가문 경영 시스템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인간경영, 핵심 인재의 조건, 프런티어 정신, 변화 경영의 노하우, 혁신 경영, 일류 경영, 인재 경영, 지속가능경영, 사회적 책임경영, 절제 경영 등을 배운다.

이 책의 독서 포인트!
부성애, 청백리, 분가, 서지약봉, 사문난적, 청류, 택서, 종학당과 사창, 세독충정, 계일 등 흔히 도덕과 관련해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치를 비즈니스와 절묘히 결합시켰다. 당대 최고 명문가들의 가문 경영 이야기를 통해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조직을 원활히 이끌 수 있는 리더십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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