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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 이용규
  • |
  • 웅진주니어
  • |
  • 2012-01-19 출간
  • |
  • 123페이지
  • |
  • 185 X 235 X 20 mm /383g
  • |
  • ISBN 97889011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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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점박이 : 한반도의 공룡> 3D 영화를
『어린이 동화 - 점박이 : 한반도의 공룡』으로
더 재미있고 생생하게 만나자!

* 제작 기간 3년, 총 참여 인원 500여명, 해외 33개 국가 선판매,
100% 국내 독자 기술로 완성해 낸 리얼 3D 영화 <점박이 : 한반도의 공룡>,
3D 영화의 생생함을 『어린이 동화 - 점박이 : 한반도의 공룡』으로
더욱 재미있고 깊이 있게 만난다!


2008년 EBS에서 방영되어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던 다큐멘터리 ‘한반도의 공룡’을 연출한 EBS의 한상호 감독이 종전의 다큐멘터리를 바탕으로 KAIST 공학 연구소 등 국내 최고 제작진들과 의기투합하여 더욱 리얼하고 스펙터클한 영화를 만들어냈다. 극장판 3D 입체 영화 <점박이 : 한반도의 공룡>이 바로 그것이다. 국내 개봉에 앞서 이미 지난해 칸영화제와 AFM(American Flim Market)을 통해 미국, 캐나다, 러시아, 독일, 베네룩스, 인도 등 해외 33개 국가에 선판매 되어 그 진가와 인기를 입증하였다.
특히 <점박이 : 한반도의 공룡>은 종전의 다른 공룡 영화와 달리 지금까지 한 번도 밝혀지지 않은 8천만 년 전 공룡들의 천국이었던 백악기 시대의 한반도를 배경으로 하여, 세계 최초로 국내 지명이 학명에 반영된 공룡들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남이크누스’와 ‘부경고사우루스’ 등이 바로 그러하다. 영화에 등장하는 공룡은 17종 80여 마리에 이르고, 20년간 한반도 공룡 연구에 혼신을 기울여 온 공룡 권위자 허민 박사가 영화의 감수를 맡아 백악기 시대의 한반도의 모습과 한반도의 공룡을 완벽하게 구현하였다. 주인공인 타르보사우루스 ‘점박이’의 성장 이야기와 티라노사우루스 ‘애꾸눈’으로부터 사랑하는 가족들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3D 입체 영상으로 실감나고 생생하게 펼쳐진다.
『어린이 동화 - 점박이 : 한반도의 공룡』은 영화 <점박이 : 한반도의 공룡>의 모든 것을 담고 있으면서 영화로 표현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첨가하여 더욱 더 풍성하게 꾸몄다. 또한 국내 최고 기술력으로 탄생한 영화의 장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독자들에게 읽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한꺼번에 선사한다. 이뿐만 아니라 영화 속 빠르게 전개되는 영상 속에 미처 담지 못한 주인공 ‘점박이’의 마음과 주변 공룡들과의 감정 교류까지 두루 만날 수 있어서 영화 <점박이 : 한반도의 공룡>의 매력에 푹 빠진 어린이들에게 더 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 해남이크누스, 부경고사우루스 등 기존의 어린이 공룡 동화책과 달리
백악기 시대, 공룡들의 천국이었던 한반도 곳곳을 누볐던
다양한 한반도 공룡들을 친근하게 만난다!

시중에 나와 있는 공룡 책들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곳과 다른 대륙에서 활동했던 공룡들에 대한 소개와 안내가 대부분이다. 또한 그러한 공룡들의 이름은 대부분 낯설고 어려운 외국어로 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공룡의 이름은 공룡의 화석을 처음으로 발견한 사람이 짓게 되는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는 공룡 화석 연구지로써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국내 공룡 연구진들의 꾸준한 노력과 각 지방 자치단체들의 지원 속에서 공룡들의 흔적 찾기에 속도가 붙으면서 우리나라도 드디어 국내 지명이 학명에 반영된 공룡을 갖게 되었다. 해남이크누스, 부경고사우루스 등은 그 이름만으로도 한반도를 삶의 터전으로 삼았던 공룡이라는 사실을 잘 알 수 있다.
3D 영화 <점박이 : 한반도의 공룡>의 이야기를 생생한 영화 속 장면과 함께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더욱 자세하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어린이 동화 - 점박이 : 한반도의 공룡』은 8천만 년 전 한반도의 모습과 그 속에서 살았던 다양한 한반도 공룡들의 생활을 잘 보여 준다. 공룡들의 세계는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곳과 별개라고 생각해왔던 아이들에게 한반도 공룡과의 만남은 지리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더욱 친밀감과 애정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또한 최근에 공룡 화석 연구지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한반도에 대한 자부심과 지금껏 한 번도 제대로 만나본 적 없는 한반도 공룡들과의 신선한 만남에 큰 즐거움을 느낄 것이다.
『어린이 동화 - 점박이 : 한반도의 공룡』을 읽고 많은 아이들이 한반도 공룡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공룡 전체에 대한 애정으로 확장시켜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어린이 동화 -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줄거리 소개


8천만 년 전, 공룡들의 천국이었던 한반도. 노란 달빛이 환하게 빛나던 어느 날, 얼굴에 점이 가득한 새끼 타르보사우루스 ‘점박이’가 태어났어요. 점박이는 엄마와 형과 누나들의 멋진 사냥 솜씨에 감탄하며 하루빨리 자신도 사냥에 나설 수 있기를 손꼽아 기다렸지요.
그런데 점박이네 가족을 주시하고 있는 공룡 한 마리가 있었어요. 살던 곳에서 쫓겨나 점박이네 가족들이 살고 있는 이곳까지 오게 된 ‘애꾸눈’이라는 이름의 티라노사우루스였지요.
애꾸눈은 절벽 위에 자리를 잡고 살면서 점박이네 가족들의 행동을 살폈는데 점박이가 처음으로 사냥에 나간 날,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나고 말았어요.
형의 말을 듣지 않고 마음대로 사냥에 나섰던 점박이의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던 애꾸눈은 이때를 놓치지 않고 점박이네 가족들을 공격하여 결국 점박이는 한순간에 모든 가족들을 잃고 말았어요. 설상가상으로 살고 있던 둥지도 빼앗기고 말았지요.
집도 가족도 모두 잃은 점박이는 숲속 이곳저곳을 떠돌며 다른 공룡들의 알을 훔쳐 먹거나 물로 배를 채워가며 살았어요. 애꾸눈이 잡아 온 먹잇감을 몰래 먹다가 죽을 위기에 처하기도 하고요.
그렇게 점박이는 외롭지만 씩씩하게 가족들을 잃은 슬픔과 배고픔을 이겨 가며 조금씩 어른 공룡이 되어 갔어요. 그러다 운명적으로 한 공룡을 만나게 되었는데, 아름다운 눈을 가진 ‘푸른눈’이라는 이름의 암컷 타르보사우루스였어요.
점박이와 푸른눈은 때로는 가족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모든 것을 함께 하고 의지하며 살아갔어요. 점박이는 푸른눈의 모든 것이 점점 더 좋아졌지요. 하지만 어디를 가든 애꾸눈과의 악연은 계속 되었어요. 애꾸눈은 점박이의 가족들을 모두 앗아간 것도 모자라 푸른눈과 점박이의 새끼들까지 노렸지요.
점박이는 이 모든 시련과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까요?
과연 점박이는 푸른눈과 새끼들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책을 읽는 동안 점박이가 되어 함께 울고, 웃고, 기뻐하고, 슬퍼하며 점박이의 삶을 가슴 깊이 느껴 보세요.

목차

1. 점박이가 태어났어요!
2. 형, 누나들 도와줘!
3. 두근두근 설레는 첫 사냥
4. 점박이의 홀로서기
5. 푸른눈과의 첫 만남
6. 덤벼라! 애꾸눈
7. 드디어 복수의 기회가 찾아오다
8. 푸른눈, 조심해!
9. 새로운 희망을 찾아서

저자소개

저자 이용규는 2007년에 MBC 스페셜 2부작 과 KBS 의 시나리오를 썼고, 2008년에는 KBS 스페셜 와 다큐멘터리 장편영화 , EBS 다큐멘터리 3부작 의 시나리오를 썼다. 2009년에는 영화 , EBS 다큐프라임 3부작 , KBS 위성 , MBC 의 시나리오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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