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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가족

  • 임채영
  • |
  • 예문
  • |
  • 2009-05-08 출간
  • |
  • 232페이지
  • |
  • 135 X 204 mm
  • |
  • ISBN 978895659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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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물질주의가 팽배하면서 자식이 부모를 학대하거나 심지어 살해하는 패륜 행위가 날로 늘고, 경제적인 이유로 어린 자식들과 함께 목숨을 끊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이 책은 부모 자식 간의 진정한 사랑은 무엇인지, 부모 자식 간의 관계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줄 것입니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부모님에게 잘해드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현재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새롭게 결심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은 조건 없고, 무한해서 아무리 해도 되갚을 수 없지만, 이 책은 그 간극을 좁히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경제 불황 시대에 한 집안의 가장으로, 어머니로 살면서 한 번쯤은 삶의 버거움을 느꼈을 것입니다. 허둥지둥 출근 준비하면서 자녀를 놀이방이나 학교에 보내고, 자녀 나이와 비례해 양육비며 교육비는 갈수록 늘어나는데, 그런 현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가끔씩 자녀는 부모 마음에 비수를 들이댑니다.
‘너도 자식 낳고 길러봐라.’ 우리는 이 말을 수도 없이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가족》에는 이 시대 부모들이 지난날의 부모 마음을 비로소 이해하게 된 사연들이 담겨 있습니다. 자녀가 부모의 사랑을 온전히 깨닫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이 책에는 부모에게 사랑을 되갚으려 하지만 너무 늦어버려 안타까워하는 이들의 목소리가 메아리치고 있습니다.
“당신을 생각하면 언제나 눈물이 납니다.”
“부모니까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당신의 마음, 이제야 보입니다.”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이 책이 소개하는 ‘내리사랑’은 다양합니다. 중풍 후유증으로 언어장애와 오른쪽 팔다리 마비가 완전히 풀리지 않은 주물업자 아버지와 함께 납품처를 다녀온 후 속상해하는 딸에게 “예부터 여자는 좋은 걸로 신어야 좋은 데만 다니고 잘 산다캤는데 아무리 봐도 니가 여즉 좋은 곳을 못 가고 일이 안 풀리는 게 이 신발 때문인가 싶다”며 검정구두를 사주시는 <눈물의 검정구두>, 치매에 걸려 기억이 가물가물한 어머니가 다른 것은 기억 못해도 의사선생님의 “약값이 비싸다”는 말은 기억하시고는 자식 주머니에서 돈 나가는 걱정을 하신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실직한 아들 가족 때문에 노심초사하던 시골 노모가 한여름 내내 땀 흘려 번 돈을 달리 보낼 방법을 몰라 통장째 보낸〈당신 탓으로 돌리는, 그런 사랑〉, 세탁 일을 시작하면서 자기 몸에서 나는 땀 냄새가 그 옛날 용접 일을 하던 아버지의 체취와 비슷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가족을 먹여 살리신 아버지의 땀 냄새>, 성적표가 나오던 날 호랑이 엄마가 무서워 숨어든 연탄창고에서 신세한탄하며 흘리는 어머니의 눈물을 본 뒤 어머니 역시 평범한 사람임을 깨닫게 된 <연탄창고에서 본 호랑이 눈물> 등 가슴 뭉클한 사연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직스러울 만큼 퍼주기만 하는 부모의 내리사랑, 세상 어떤 부모도 나중에 자식 덕을 보기 위해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풀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세상의 모든 이해타산과 손익계산을 넘어서는 절대 순수의 사랑입니다. 날로 각박해지는 현대사회에서 가정과 사회의 행복은 바로 이 순수 무구한 사랑을 깨닫는 데서 비롯된다는 것을 이 책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시대 부모들이 자식 키우며 느끼는 고충
부모가 된다는 것은 기쁜 일이지만 힘든 일이기도 합니다. 자식을 기르다보면 매순간 크고 작은 난관에 부딪치게 됩니다.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부모는 아이의 순진무구한 모습을 보며 삶의 희열과 보람을 느끼지만 동시에 육아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교육 문제로 노심초사하고, 자녀와의 대화단절 등으로 서운함과 슬픔을 맛보게 됩니다. 이 책은 이 시대 부모들이 자녀를 키우면서 맞닥뜨리는 생생한 고충을 담고 있기에,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고 자녀들 역시 부모의 입장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아이가 다치거나 아플 때 부모는 아이 대신 그 고통을 지고 싶다는 심정을 느끼고(<아이 대신 아프고 싶다>), 아동성추행과 관련된 기사라도 읽으면 남의 일 같지 않아서 새가슴이 된다<마음 놓고 아이를 내보내고 싶다>). 엄마를 독차지하려는 자녀들 때문에 젊은 부부가 각방을 써야 하는 행복한 고충(<빼앗긴 부부 권리>),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맞이한 자녀를 바라보는 부모의 노심초사(<날씨와 자식은 제멋대로>), 부모와 대화하지 않으려는 자식에 대한 서운함과 안타까움(<너희는 내 삶의 기쁨이란다>). 이 책에는 그런 자녀들을 향한 부모들의 속마음이 솔직히 드러나 있습니다. ‘부모는 슈퍼맨이 아니다. 땀과 눈물을 흘릴 줄 아는 평범한 인간이며, 부모 역시 힘들고 지칠 수 있다’라고 말입니다!

이 시대 부모 자식 모두를 위한 행복 찾기
부모로 산다는 것은 만만치 않은 일이지만 자녀의 사랑을 느낄 때 부모는 행복합니다. 자녀에게 품었던 실망과 분노 등의 감정은 사랑으로 인해 곧 수그러듭니다. 착하고 성실했던 딸의 탈선에 죄책감을 느낀 아버지가 딸과 함께 마라톤을 시작하며 딸과 아내와의 사이가 회복되고(<아빠, 맛있는 점심 드세요~>), 어버이날에 초코파이로 깜짝이벤트를 벌여준 어린 두 딸에게서 감동받으며(<우리 딸들은 이벤트 전문가>), 부모의 가벼운 주머니 사정을 알고는 안창살집에서 공깃밥을 시켜먹자고 말하는 초등학교 4학년 딸아이의 속깊은 마음에(<큰딸아이와의 늦은 밤 외출>) 자식 키우는 보람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이 책은 부모로 사는 이들에게는 공감을 일으키고 자녀에게는 부모에게 한 발 가까이 다가가게 해줍니다.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덮을 때쯤이면 우리는 부모님께 물질적인 선물을 해드리는 게 효도의 전부가 아니라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가 더 소중하다는 진실을 새삼스럽게 눈뜨게 됩니다.

목차

머리말... 세상에서 가장 포근한 이름,가족

봄|사랑으로 채워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 아버지가 사주신 눈물의 검정구두
두 번째 이야기... 어머니,어머니,우리 어머니
세 번째 이야기... 우리집에는 천사가 살고 있다
네 번째 이야기... 두 딸이 주인공인 우리집 드라마
다섯 번째 이야기... '부모'라는 이름의 불치병
여섯 번째 이야기... 고마워요,새엄마!
일곱 번째 이야기...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여덟 번째 이야기... 아버지,그런 모습까지 사랑해요.
아홉 번째 이야기... 아빠 어릴 적에……
열 번째 이야기... 너희는 내 삶의 기쁨이란다.
열한 번째 이야기... 가족을 먹여 살리신 아버지의 땀 냄새

여름|행복을 나눠드리겠습니다
열두 번째 이야기... 나이 마흔에 받은 용돈
열세 번째 이야기... 우리 딸은 언론중재위원회
열네 번째 이야기... 어머니,펑펑 우셔도 돼요
열다섯 번째 이야기... 날씨와 자식은 제멋대로
열여섯 번째 이야기... 큰딸아이와의 늦은 밤 외출
열일곱 번째 이야기... 아버지의 바바리
열여덟 번째 이야기... 아빠,맛있는 점심 드세요~
열아홉 번째 이야기... 아버지의 회초리
스무 번째 이야기... 마음 놓고 아이를 내보내고 싶다
스물한 번째 이야기... 창호지에 담긴 그리움
스물두 번째 이야기... 어머니 머리를 감겨드리던 날
스물세 번째 이야기... 절대 맞고 다니지는 말아라
스물네 번째 이야기... 어머니의 꿈

가을|별빛으로 물들이겠습니다
스물다섯 번째 이야기... 당신 탓으로 돌리는, 그런 사랑
스물여섯 번째 이야기... 딸아이의 빈자리로 깨달은 부모 마음
스물일곱 번째 이야기... 연탄창고에서 본 호랑이 눈물
스물여덟 번째 이야기... 희망을 주는 집게발
스물아홉 번째 이야기... 조기 세 마리에 담긴 가르침
서른 번째 이야기... 우리 딸들은 이벤트 전문가
서른한 번째 이야기... 마지막까지 아낌없이 주는 사랑
서른두 번째 이야기... 옳지,엄마 자알한다!
서른세 번째 이야기... 빼앗긴 부부 권리
서른네 번째 이야기... 어머니의 비밀 금고
서른다섯 번째 이야기... 아이 대신 아프고 싶다

겨울|포근한 이불로 감싸겠습니다
서른여섯 번째 이야기... 뱃속에 있을 때가 훨씬 편하다
서른일곱 번째 이야기...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서른여덟 번째 이야기... 안 좋은 점은 닮지 말고 좋은 점만 닮았으면
서른아홉 번째 이야기... 대물림 양복장이
마흔 번째 이야기... 미안해요,사랑해요
마흔한 번째 이야기... 아버지의 손톱을 깎아드리며
마흔두 번째 이야기...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마흔세 번째 이야기... 아버지의 마지막 선물
마흔네 번째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산책
마흔다섯 번째 이야기... 대를 잇는 마음

도서소개

이해타산과 손익계산을 초월한 순수한 가족의 사랑을 만나다!

가까워서 더 그립고 애틋한 가족을 향한 진심어린 편지 『가족』. MBC라디오 「여성 시대」에 방송된 감동적인 청취자 사연들을 선별해서 엮었다. 라디오를 통해 우리를 울리고 웃겼던 평범한 가족들의 이야기들은 잠시 잊고 지냈던 부모님의 사랑과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게 한다. 치매에 걸려서도 자식의 주머니를 걱정하고, 실직한 아들을 위해 자신이 가진 돈을 통째로 주려하는 부모님들. 일반인 45명의 생생한 에피소드를 통해 가슴 따뜻한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딸은 세금계산서를 써달라는 아버지의 다급한 전화를 받는다. 중풍 후유증으로 글씨를 쓰는 것이 불편해서 어쩔 수 없이 불러내긴 했지만 막상 일하러 온 딸을 보며 아버지는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성치 못한 몸으로 혼자서 자식을 키워냈음에도 자신이 부끄럽지는 않을까 딸이 상처 받지 않을까 걱정하는 아버지. 그날 저녁 딸은 피부로 와 닿는 사랑에 울음을 터트리고 만다.

고도원과 이해인 수녀가 강력 추천한 이 책은 부모와 자식 간의 진정한 사랑을 드러낸다. 어릴 때는 알지 못했던 부모님의 크고 넘치는 사랑과 그 사랑에 보답하려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 혹은 좋은 자녀가 되기 위해서 우리가 닮아야 모델들이 여기에 있다. 우직스러울 만큼 퍼주기만 하는 부모의 내리사랑, 조건 없는 부모의 사랑을 깨닫고 자신을 돌아보는 사람들의 사연을 만나보자.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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