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전장을 지배한 무기전 전세를 뒤바꾼 보급전

전장을 지배한 무기전 전세를 뒤바꾼 보급전

  • 도현신
  • |
  • 시대의창
  • |
  • 2016-06-01 출간
  • |
  • 336페이지
  • |
  • 150 X 220 X 20 mm /588g
  • |
  • ISBN 9788959406142
판매가

15,800원

즉시할인가

14,22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4,2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인류와 함께해온 전쟁과 무기, 보급 전술에 관한 세계사
이 책은 무기와 보급 전술에 관한 이야기를 씨줄과 날줄 삼아 세계사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교양서다. 저자는 돌도끼, 탱크, 생화학무기, 나폴레옹 전쟁, 소련과 미국의 랜드리스 작전 등 무기와 보급 전술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방대한 세계사를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인간은 동물과의 싸움을 넘어 다른 종족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그 결과로 발생하는 이익을 취하고자 했다. 이러한 본성은 인간의 힘을 넘어선 새롭고 강력한 도구를 필요로 했다. 인류의 역사는 곧 전쟁의 역사이며 무기 개발의 역사이기도 하다. 서로 싸우고 강한 민족이 살아남고 다른 민족을 흡수하고, 국가를 세우고 또 멸망하며 역사는 진일보해왔다. 한편 보급력이 전세를 가름하기도 했다. 먹지 못하면 싸울 수 없을뿐더러 병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에는 물질적인 보상이 가장 중요했다. 전장에서 때로는 활보다 빵이 더 강력한 무기였다.
저자는 총 36가지 무기와 보급에 얽힌 전쟁 에피소드를 다채롭게 들려준다. 마치 눈앞에 펼쳐지듯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서술은 우리를 역사 속 전장으로 인도한다.

우수한 무기는 적을 압도한다!
먼저 1부에서는 인류가 살아남고자 하는 간절한 욕망으로 탄생시킨 무기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기원전 1만 2000년~8000년경 고대의 핵무기라 할 수 있는 활이 등장했다. 활은 그때까지 인류가 사용했던 돌도끼나 돌칼 등에 비해 매우 파격적인 신무기였다. 적이 반격할 수 있는 범위 밖에서 마음 놓고 적을 공격하는 일이 가능해진 것이다. 기원전 17세기 무렵 아리안족이 만든 전차는 최초의 고속 기동 무기이자, 자동차에 비견될 만한 혁신적인 발명품이었다. 서아시아의 힉소스족은 아리안족에게 이 기술을 배워 전차 위에서 활을 쏘는 공격으로 이집트를 정복했다. 로마군이 지중해를 재패하게끔 한 일등공신은 바로 그들의 검, 글라디우스Gladius였다. 로마군은 60센티미터 내외의 길이에 1킬로그램쯤 되는 이 짧은 강철 검을 들고 밀집대형을 이루어 적의 배를 찌르는 전술을 구사했다. 중국을 통일한 몽골족의 뒤에는 서남아시아에서 온 기술자들이 만든 강력한 투석기 회회포가 있었다. 최초의 총은 1290년 중국에서 개발된 화총火銃이었다. 15세기부터 서양의 화약 무기 제조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현대 총기의 원류가 된 아쿼버스arquebus와 머스킷Musket은 모두 서양에서 발명되었다.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을 막기 위해 미국에서 개발된 핵폭탄은 전세계에 큰 영향을 주었다. 특히 소련이 핵무기 개발에 열을 올렸다. 그러나 아이러니한 점은 정작 소련이 단 한 번도 핵무기를 사용하지 못하고 해체되었다는 것이다. 제아무리 강력한 무기도 결국 나라를 지켜주지는 못했다.

강한 군대라도 먹지 못하면 싸울 수 없다!
그러나 아무리 강한 무기와 용맹한 군사가 있어도, 보급 체계가 무너지면 싸울 수 없다. 이 책의 2부에서는 전쟁의 양상을 뒤바꾼 보급 전술에 관한 일화를 톺아본다. 율리아누스 황제의 페르시아 원정, 수나라의 10만 대군, 나폴레옹 전쟁 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전쟁에서도 그 중요성을 찾을 수 있다. 보급에 문제가 생겨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자멸했거나, 충성심을 져버리고 스스로 항복하거나, 식량을 구하기 위해 원주민을 약탈하다가 도리어 적의 수를 늘려 패배한 경우는 무수히 많다. 마케도니아의 에우메네스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는 충성심이나 우정이 아닌 물질적인 보상이 가장 크다는 것을 알았지만, 적에게 보급 부대를 빼앗기고 다 이긴 전투에서 패할 수밖에 없었다. 반대로 보급 작전의 성공으로 승리한 경우도 있다. 2차세계대전 당시, 미국은 나치를 막기 위해 소련에 군수 물자와 식량을 무제한적으로 공급하는 ‘랜드리스 작전’을 실행했고, 이로써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대전은 연합국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에우메네스는 한때 자신을 존경하며 따르던 병사들에게 배신당해, 안티고노스에게 넘겨져 사흘 뒤 처형됐다.
그들이 에우메네스에게 외쳤던 신뢰와 우정은 고작 배낭에 든 군량만큼의 가치도 없었던 것일까.
그러나 달리 생각한다면, 부하들을 굶기는 장군은 지휘관으로서의 자격을 잃은 것이다.
아무리 훌륭한 작전을 세우고 인품이 좋아도 자기 사람들의 배를 곯게 한다면 그게 무슨 소용일까?
백성을 굶기는 지도자는 통치할 자격이 없다는 말처럼, 장군이 병사들을 굶긴다면 지휘할 자격도 없는 것이다.”
-본문에서

* 책속으로 추가 *

“중국의 춘추전국시대를 살았던 전략가 오기는 “전쟁에서 한 번을 이기면 왕이 되지만 다섯 번을 이기면 나라가 망한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백전노장이었던 명나라의 영락제는 “군대의 힘은 수가 많은 것이 아니라, 정예함에 달려 있다. 군대의 수가 지나치게 많으면, 그만큼 부담이 늘고 병사 개개인의 질이 떨어진다”라 했다. 실제로 영락제는 자신보다 더 많은 군대를 거느렸던 건문제의 대군과 싸워 승리했는데, 영락제의 군대가 수는 적어도 훨씬 정예병으로 편성되었기 때문이다.” _241쪽.

“절체절명의 상황에 처한 아즈텍인들은 쉽게 굴복하지 않고 결사하여 침략군에 저항했다. 그러나 그들의 용맹에도 불구하고 아즈텍을 둘러싼 상황은 갈수록 악화일로에 치달았다. 무엇보다 코르테스가 호수 위에 띄우도록 한 범선이 가장 위협적인 요소였다. 앞서 설명한 대로 테노치티틀란은 인구 25만 명에 달하는 대도시라 생활에 필요한 대부분의 물자와 식량을 외부에서 배로 싣고 왔다. 그런데 코르테스가 띄운 범선 때문에 물자 반입을 전혀 할 수 없었다.” _262쪽.

“나폴레옹의 군대는 보급 부대가 늦어지자 궁여지책으로 러시아현지 농민들을 상대로 식량을 강제로 징발하게 된다. 그 결과 러시아 농민들은 자신들의 식량을 빼앗아가는 침략군에 분노가 타올랐다. 이들은 자발적으로 게릴라 부대를 만들어 나폴레옹의 군대에 맞서 싸웠다. 나폴레옹의 군대는 굶주림을 달래려다 오히려 적의 수만 늘린 꼴이 되었다. 행렬에서 낙오한 원정군 병사들이 러시아 농민들에게 붙잡혀 목숨을 잃는 일도 늘어났다.” _279쪽.

“1598~1613년 러시아는 제위 계승을 놓고 대혼란에 빠졌다. 이때 시베리아에서 얻은 모피 수익 덕에 정부가 파산하지 않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모피는 러시아와 외국과의 외교 관계에서 중요한 선물이 되기도 했다. 1595년 러시아는 신성로마제국에 다람쥐 모피 33만 장과 담비 모피 6만 장을 보냈고, 1635년 터키와 휴전 협상을 하기 위해 1만 루블어치의 모피를 선물로 보내기도 했다.” _295쪽.

“콜라를 자본주의의 상징인 상품이라 하여 경계하던 소련인들도 한번 맛을 보자, 곧바로 빠져들었다. 소련군의 총사령관으로 독일군을 격파하고 베를린에 입성하여 전쟁을 승리로 이끈 게오르기 주코프 원수는 미국 정부가 보내 준 코카콜라를 마시고 그 뛰어난 맛에 빠져, 2차세계대전 내내 코카콜라를 즐겨 마셨다. 또한 소련의 독재자였던 스탈린도 코카콜라를 한번 마셔보고는 너무나 훌륭한 맛이라고 극찬하며 소련도 배를 원료로 한 소다 음료를 개발하라는 지시를 내리기도 했다.” _318쪽.

목차

들어가기에 앞서
1부. 무기 우수한 무기가 승리를 좌우한다!

고대에 등장한 핵무기 활
활의 등장

최초의 고속 기동 무기 전차
역사를 바꾼 전차 이야기

세계를 제패한 기병의 탄생
아시리아에서 시작된 기병의 역사

철제 무기의 발명
히타이트인이 시작한 철의 역사
해양민의 침입과 철기 제조 기술의 유출
구약성경에 숨겨진 철제 무기의 비밀
유목민이 전파한 철기 문화

돌팔매의 명수 다윗
알고 보면 무서운 무기 돌팔매
돌팔매의 명수 다윗
중세 말까지 사용된 돌팔매
남미와 한국의 돌팔매

중국의 노
춘추전국시대부터 등장한 노
한나라와 송나라의 노 부대

페르시아를 정복한 청동 창
그리스에서 실패한 페르시아의 전술
페르시아를 제압한 크세노폰의 호플라이트
페르시아를 정복한 알렉산드로스 3세의 밀집 보병

인도와 카르타고의 전투코끼리
알렉산드로스 3세를 좌절시킨 코끼리 부대
카르타고의 전투코끼리
페르시아의 전투코끼리
인도와 동남아의 전투코끼리
코끼리 부대의 약점

로마군의 비밀 무기 글라디우스

비잔티움을 지킨 그리스의 불
모든 것을 태우는 화염방사기

몽골의 강력한 투석기 회회포
몽골군이 두려워했던 양쯔강
회회포를 들여온 쿠빌라이

아메리카를 정복한 강철 무기
아즈텍인을 학살한 강철 검과 창
200명도 안 되는 에스파냐군에 무릎 꿇은 잉카 제국

조선과 명나라를 위협했던 일본도
명나라에 충격을 준 일본도
조선군에 귀순한 항왜와 일본도

아쿼버스와 머스킷
중국에서 발명된 총
서양에서 등장한 아쿼버스와 머스킷
역사를 바꾼 조총
라이플의 등장

조선의 일등 공신 판옥선
바다의 요새 판옥선
판옥선에 실린 막강한 화약 무기들
튼튼한 방어력의 판옥선

중국의 운명을 바꾼 홍이포
서양의 대포에 놀란 중국
불랑기포와 임진왜란
홍이포와 누르하치, 그리고 만주족

장창과 총검 시대의 시작
기사, 그리고 파이크와 창병
총검의 등장으로 추풍낙엽처럼 쓰러지는 기병들

아프리카를 정복한 기관총
총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기관총 연구와 도입
전진하라, 맥심 기관총을 들고

드레드노트 전함의 등장
세계의 바다를 지배했던 대영제국
드레드노트 전함의 출현

거함거포주의를 끝낸 항공모함
20세기에 들어 등장한 항공모함
세계의 바다를 제패한 항공모함

역사상 가장 강력한 무기 핵폭탄
2차세계대전 말기에 발명된 핵무기
후발 주자 소련의 핵무기 개발 경쟁
실제로 터질 뻔했던 쿠바 핵 전쟁

강철로 몸을 감싼 기병, 탱크
참호전을 끝내기 위해 등장한 탱크
지상전의 제왕이 된 탱크
한국전쟁 때 들이닥친 북한군의 탱크
미국과 소련 탱크의 대결

병원균과 독가스, 생화학무기
고대부터 시작된 생화학무기 전쟁
에스파냐의 신대륙 정복과 전염병
영국군의 세균전
20세기에 부활한 생화학무기 독가스
미군의 세균전 의혹

2부. 보급 먹지 못하면 싸울 수 없다!

그리스 정복에 실패한 페르시아
역사상 미증유의 대군
대군으로 인해 몰락한 페르시아

굶주림에 충성심을 버린 병사들
치열한 동족상잔의 현장, 디아도코이
조심스러운 에우메네스의 행보
굶주림 탓에 다 이긴 전투에서 패하다

원정군이 세운 인도-그리스 왕국
인도에 고립된 군대
인도-그리스 왕국의 탄생
고대 인도에 남았던 그리스인들의 흔적
인도-그리스 왕국의 종말

북벌에 실패한 관우
일생에서 가장 큰 기회였던 형주 전쟁
영웅의 목을 자른 오나라
패배한 영웅의 한

원정에 실패한 율리아누스
배교자 율리아누스
페르시아 원정의 시작
철수 도중 전사한 율리아누스

자멸한 수나라의 100만 대군
300만 대군을 동원했던 수나라
보급의 어려움으로 붕괴된 100만 대군

몽골에 항복한 고려
강화도를 넘보지 못하는 몽골군
매국노 이현의 기밀 누설과 몽골의 서남부 해안 공략

테노치티틀란의 수상 공방전
인구 25만의 대도시 테노치티틀란
에르난 코르테스의 출현
탐욕스러운 에스파냐인들의 횡포와 ‘슬픈 밤’ 사건
테노치티틀란의 수상 공방전

이순신의 활약
히데요시는 과대망상가인가
좌절된 일본군의 수륙 병진 정책

원정에 실패한 나폴레옹
러시아를 침공한 나폴레옹과 70만 대군
나폴레옹이 패한 진짜 원인
러시아인들의 끈질긴 저항

총보다 더 강력했던 무기, 돈
나폴레옹의 최대 숙적 영국
나폴레옹의 대륙 봉쇄령
‘세계의 공장’ 영국

러시아 땅이 될 뻔한 하와이
시베리아를 횡단하여 아메리카에 발을 디딘 러시아
알래스카에서 더 남쪽으로
카우아이 섬에 들어선 러시아 요새
하와이를 스스로 포기한 러시아

소련을 살린 랜드리스 작전
미국의 무기 대여법
가뭄의 단비 같았던 랜드리스 작전

참고 문헌
사진 저작권 및 출처

저자소개

저자 도현신은 1980년 1월 16일 수원에서 태어났다. 고등학생 때부터 역사책을 좋아해 장차 역사를 바탕으로 한 책을 쓰겠다는 꿈을 품었다. 대학생 시절, 소설 《마지막 훈족》을 전자책으로 출간하여 작가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2005년 순천향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해 단편소설인 〈나는 주원장이다〉로 광명시 주최 제4회 전국신인문학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2008년 《원균과 이순신》을 시작으로 전업 작가의 길에 뛰어들어, 지금까지 《임진왜란, 잘못 알려진 상식 깨부수기》, 《옛사람에게 전쟁을 묻다》, 《한국사 악인열전》, 《전쟁이 요리한음식의 역사》, 《왕가의 전인적 공부법》, 《전쟁이 발명한 과학기술의 역사》, 《어메이징 세계사》, 《어메이징 한국사》, 《지도에서 사라진 사람들》 등을 썼다. 글을 써서 먹고살겠다는 소박한 꿈을 품고 지금도 글쓰기에 매진하고 있다.

도서소개

역사를 뒤바꾼 무기와 보급의 세계사!

인류가 사냥을 위해 우연찮게 집어 들었던 ‘돌멩이’는 상대방을 이기기 위한 ‘무기’로 발전했다. 조그마한 소년 다윗은 거인 골리앗을 돌팔매 하나로 쓰러뜨렸다. 그러나 아무리 강한 무기를 가진 군대라고 해도 보급로가 차단되면 싸울 수 없다. 마케도니아의 에우메네스가 이끌던 용맹한 ‘은방패 부대’도 식량이 끊기자 배고픔을 이기지 못해 다 이긴 전투에서 패했다.

『전장을 지배한 무기전 전세를 뒤바꾼 보급전』은 인류가 살아남고자 하는 간절한 욕망으로 탄생시킨 무기와 보급 전술에 관한 이야기다. 저자는 돌도끼, 탱크, 생화학무기, 나폴레옹 전쟁, 소련과 미국의 랜드리스 작전 등 총 36가지 무기와 보급에 얽힌 전쟁 에피소드를 다채롭게 들려준다. 마치 눈앞에 펼쳐지듯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서술은 우리를 역사 속 전장으로 인도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