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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아시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아시아

  • 이형준
  • |
  • 시공주니어
  • |
  • 2009-02-01 출간
  • |
  • 368페이지
  • |
  • 200 X 240 mm
  • |
  • ISBN 9788952754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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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건축물인 만리장성에서
페르시아 제국의 영광이 담긴 페르세폴리스까지,
초?중?고 교과서에 수록된 아시아의 대표적인 세계 문화유산!
전문 사진가가 찍은 현장감 넘치는 생생한 사진과
실감 나는 경험, 상세한 정보로 소개합니다!


아시아는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가까우면서도 역사와 문화유산 등이 유럽에 비하여 덜 알려져 있고, 사람들의 관심도 많지 않았다. 그동안 우리가 지나치게 서양의 역사와 문화 중심의 교육을 받아 오면서, 아시아 문화보다 유럽 문화가 멋지고 위대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아시아는 역사와 문화, 인종, 언어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성을 가진 대륙이고, 그만큼 다른 대륙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독특하고 훌륭한 문화유산을 많이 갖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가 아시아에 속에 있는 만큼, 우리나라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역사와 문화의 흐름을 함께 엿볼 수 있는 문화유산이 많다. 그래서 아시아의 문화유산을 아는 일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는 일이 될 수 있다.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유럽 1, 2》는 인류의 문화와 역사, 삶이 총체적으로 담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충실히 소개하여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는 아시아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문화유산을 고루 담은 <아시아 편>이 출간되었다. 아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하면서도 깊이 있는 정보로 아시아의 문화유산을 소개하며, 역사와 건축 정보, 문화유산이 갖고 있는 현재의 의미까지 알려 주는 책이다.
<아시아 편>에서는 중국, 일본,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타이, 인도, 이란, 이스라엘, 터키, 우즈베키스탄의 10개 나라 19개 문화유산을 다루었다. 우리와 가까우며 우리 역사와 관계가 깊은 일본, 중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이지만 멀게 느껴지는 이란과 우즈베키스탄, 지금 이 순간에도 테러와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에 있는 터키까지 아시아 주요 나라의 중요한 문화유산을 빠짐없이 소개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유럽 편>과 마찬가지로 교과서에 나오는 유산들을 소개하여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역사와의 연관성 속에서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알 수 있도록 했다. 아시아의 역사는 교과서에서조차 소홀히 여겨져 간단히 언급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책은 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자세하고 충실하게 소개하였다. 즉 교과서에서 다 채우지 못한 정보들을 충실하게 담아서 교과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더 넓은 교양을 쌓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실제 교과서를 배울 때도 선행학습의 효과를 얻어 세계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더불어 역사를 통찰력 있게 바라보는 눈도 키울 수 있다.
풍부한 정보와 깊이 있는 내용, 역사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까지 갖춘 이 책은 아이들에게 종합적인 사고력을 길러 줄 것이다. 앞으로 아프리카?아메리카 편도 출간될 예정이다.

▶ 교과서에 수록된 세계 문화유산 - 아시아의 역사와 세계 속의 우리 역사까지 배운다!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시리즈는 초?중?고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을 철저히 조사?분석하여 교과서를 중심으로 문화유산을 소개한다. 특히 사회 교과서와 세계사 교과서에 나오는 문화유산을 주로 다루었기 때문에 그 과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시아 편>에서는 아시아 주요 나라의 문화유산을 고루 소개하여 세계사 속 아시아 역사의 흐름은 물론, 우리 역사와의 관계까지도 알 수 있다.
일본 호류 사의 유적들을 통해서는 고대 일본과 백제, 고구려 선조들과의 관계를 알아보고, 히로시마 평화 기념 공원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제의 만행과 우리의 서글픈 식민지 역사를 되돌아보게 한다. 중국의 만리장성과 진시황릉을 통해서는 고대 중국의 역사를, 캄보디아의 앙코르 유적을 통해서는 동남아시아의 드넓은 영토를 다스린 크메르 왕조의 역사를, 이란의 페르세폴리스를 통해서는 대제국 페르시아의 역사를 알 수 있다. 예루살렘을 살펴보면서는 현재까지도 분쟁의 한가운데 있는 이스라엘의 역사를 만나며, 트로이 고고 유적은 신화 속 세계까지 만나게 해 준다. 이렇게 문화유산과 역사를 함께 살펴보면 교과서에서 어렵게만 느꼈던 역사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옛 역사가 오늘날까지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도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 역사의 흐름 속에서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소개한다
이 책은 문화유산을 갖고 있는 역사에 초점을 맞추어 소개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어떤 역사 속에서 이 문화유산이 만들어지게 되었고, 어떤 역사를 거쳐 왔는지 상세히 소개하는 것이다. 건축물의 외형적인 모습만 아는 것으로는 그 문화유산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없는 까닭이다. 터키 이스탄불의 하기아 소피아(성 소피아 성당)만 보더라도 비잔티움에서 콘스탄티노플, 이스탄불로 이름이 바뀐 이스탄불의 역사를 알아야 이슬람교와 크리스트교, 2가지 종교의 성격이 공존하는 하기아 소피아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다. 페르시아 제국의 수도였던 페르세폴리스도 드넓은 영토를 다스리면서 타민족에 대한 포용 정책을 썼던 페르시아 제국의 역사와 정치 철학을 이해해야 페르세폴리스 곳곳에 새겨진 조각들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이처럼 이 책은 문화유산에 담긴 역사를 상세하게 담고 있어, 역사의 흐름 속에서 문화유산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문화유산을 보는 것만으로 인류의 역사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 다양한 세계 종교와 문화를 이해한다
아시아는 무엇보다 다양한 종교가 시작되고 발전한 대륙이라서 아시아 여러 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에는 종교 유적이 많다. 인도는 누구나 알고 있는 것처럼 불교가 시작된 나라이고, 힌두교 등 여러 종교가 발전한 나라이기도 하다. 터키 이스탄불과 이란, 우즈베키스탄의 주요 문화유산들은 이슬람교의 문화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곳이다. 또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은 유대교, 크리스트교(기독교), 이슬람교, 3대 종교의 성지로 각 종교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곳이다. 이 책에 소개된 아시아의 문화유산들은 각 나라의 종교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하다. 같은 불교 유적이라도 인도의 산치, 중국의 둔황 석굴과 룽먼 석굴, 인도네시아의 보로부두르 사원을 보면 나라마다 다른 양식으로 발전한 종교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아시아의 문화유산들을 두루 살펴보면 종교와 역사와의 관계 및 흐름을 알 수 있고, 전 세계 문명과 정신세계에 큰 영향을 미친 여러 종교의 세계를 통해 풍부한 문화적 안목까지 기를 수 있다.

▶ 건축, 문화, 배경, 숨은 이야기까지 풍부한 정보를 전한다
아시아 각 나라의 문화유산을 소개하기 전에 그 문화유산이 있는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먼저 알려 주어 그 나라에 대해 안 뒤 문화유산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건축 기법, 문화적 특징, 그 문화유산을 만들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풍부한 정보를 담았다. 자연 지형을 활용한 만리장성의 건축 기법, 이슬람 사원인 모스크의 특징 등 객관적 정보뿐만 아니라 타지마할을 지은 샤 자한 황제의 뭄타즈 마할에 대한 사랑 이야기나 트로이에 얽힌 트로이 전쟁 이야기 등 그 당시 사람들의 이야기는 더 흥미롭게 문화유산을 바라볼 수 있게 해 준다. 무엇보다도 ‘흥미진진 포인트’라는 코너는 문화유산 혹은 그 나라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따로 설명해 주어, 풍부한 상식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 아름다운 사진으로 만나는 문화유산
<유럽 편>에 이어 이번 <아시아 편>에서도 저자인 사진작가 이형준은 책 속 모든 문화유산을 직접 찾아다니며 정성껏 사진을 찍었다. 여행 사진가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는 세계 곳곳 안 가 본 곳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다니면서 아름다운 사진들을 찍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아시아 곳곳의 문화유산을 여러 번 방문하여 아름다운 사진을 찍기 위해 노력한 흔적을 사진 한 컷 한 컷에서 엿볼 수 있다.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직접 문화유산을 보고 온 듯한 느낌이 들고, 풍부하고 아름다운 사진을 통해 문화유산의 면면을 그대로 볼 수 있다.

▶ 작가의 경험이 묻어난 살아 있는 이야기
작가가 문화유산에 가서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한 내용이 담겨 있어, 현장감이 살아 있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전개된다. 특히 ‘감상 포인트’라는 코너에서는 작가가 그 문화유산을 여행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 가장 추천해 주고 싶은 곳, 문화유산을 가장 효과적으로 보는 방법 등을 들려준다. 문화유산 여행을 떠났을 때 훌륭한 가이드 역할을 해 주는 것은 물론, 그곳에 직접 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볼거리가 많은 앙코르와트도 이른 새벽에 성스러운 연못에서 보았을 때가 가장 아름다우며, 일본의 히메지 성은 대천수각의 최상층에 올랐을 때 진정한 매력을 볼 수 있다는 것 등 작가의 생생한 체험 이야기로 실감 나는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다.

목차

- 중국
자금성
만리장성
진시황릉
둔황 석굴과 룽먼 석굴

- 일본
호류 사
히로시마 평화 기념 공원
히메지 성

-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지

- 인도네시아
보로부두르 불교 사원

- 타이
아유타야 역사 도시

- 인도
아잔타 석굴과 엘로라 석굴
산치 불교 유적
타지마할

- 이란
페르세폴리스
이스파한 이맘 광장

- 이스라엘
예루살렘

- 터키
이스탄불 역사 지구
트로이 고고 유적지

-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저자소개

이형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여행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다. 전 세계 곳곳을 찾아다니며 문화와 풍물, 자연 사진을 찍고, 그곳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신문, 잡지 등에 기고하는 일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2번의 개인전을 열었고, 남북 공동 기획 사진전 , 등의 그룹전에 참가하기도 했다. 일 년 중 절반은 외국에서 보내며 20년 동안 126개 나라 1500여 곳의 도시와 유적지를 여행하면서, 여행지에서 느낀 아름다운 이야기를 책으로 펴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엽서의 그림 속을 여행하다》, 《바다 위의 낭만, 크루즈 여행》 《소설과 영화를 찾아가는 일본여행》, 《유럽동화마을여행》, 《우리 생애 최고의 세계 기차 여행(공저)》 들이 있다.

도서소개

세계 문화유산으로 세계사를 배우는 아동 교양서!
초ㆍ중ㆍ고 교과서에 수록된 대표적인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을 살펴본다!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시리즈 『아시아』 편. 이 시리즈는 교과서에 나오는 세계 문화유산들을 선정해 생생한 사진과 글을 통해 설명합니다. 인류의 문화와 역사, 삶이 총체적으로 담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한 교양서로, 교과서 안팎의 방대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아시아』 편에서는 중국, 일본,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타이, 인도, 이란, 이스라엘, 터키, 우즈베키스탄의 10개 나라 19개 문화유산을 다루었습니다. 우리와 가까우며 우리 역사와 관계가 깊은 일본, 중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이지만 멀게 느껴지는 이란과 우즈베키스탄, 지금 이 순간에도 테러와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에 있는 터끼까지 아시아 주요 나라의 중요한 문화유산을 빠짐없이 소개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의 특징!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시리즈는 초ㆍ중ㆍ고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을 철저히 조사ㆍ분석하여 교과서를 중심으로 문화유산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문화유산을 역사적인 관점에서 설명하여, 문화유산이 역사의 흐름 속에서 어떤 의미와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TIP | 이런 점이 좋습니다!
이 책은 각 문화유산을 소개하기에 앞서 그 문화유산이 속한 나라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올바른 역사관을 갖고 문화유산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건축 기법, 문화적 특징, 그 문화유산을 만들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풍부한 정보를 수록했습니다. 무엇보다 여행 사진가 이형진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은 마치 우리를 역사의 현장으로 데리고 가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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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아시아(교과서에 나오는)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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