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똥으로 종이를 만드는 나라가 있대!
'네버랜드 지식 그림책' 시리즈, 제1권 『코끼리 똥으로 종이를 만든 나라는?』. 이 시리즈는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의 아이들이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며 지식을 얻고 꿈과 가능성을 키워나갈 있도록 인도하는 지식 그림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서의 내용도 반영했습니다.
독일 태생의 그림책 작가 마르티나 바트슈투버가 창작한 제1권에서는, 먼먼 나라의 별별 동물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코끼리, 코알라, 북극곰, 그리고 판다 등 친근한 동물의 재미나고 엉뚱한 습성을 발견할 수 있는 프랑스, 러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모로코 등으로 초대하여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크레파스로 위트 있게 그려낸 그림이 정보와 함께 재미를 안겨줍니다.
지은이는 나라마다 그곳을 대표하는 동물의 독특하고 재미난 일상을 소개하면서, 아이들이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의 생활ㆍ문화, 자연ㆍ지리, 그리고 기후 등의 차이를 재미있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인도합니다. 아울러 '알아 두면 나도 박사'를 통해 나라마다 수도뿐 아니라, 가장 높은 산, 가장 긴 강, 그리고 유명한 볼거리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퀴즈도 담아냈습니다.
코끼리의 똥으로 종이를 만드는 나라가 있대. 어느 나라인지 아니? 소를 귀하게 모시는 나라가 있대. 어느 나라인지 아니? 북극곰을 감옥에 가두는 나라가 있대. 어느 나라인지 아니? 염소가 나무를 타는 나라가 있대. 어느 나라인지 아니? 그리고 야생 돼지가 바다에서 헤엄치는 나라가 있대. 어느 나라인지 아니? 양장본.
☞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Tip!
『코끼리 똥으로 종이를 만드는 나라는?』을 통해 아이들은 지도를 읽는 방법도 배울 수 있습니다. 아울러 뒷부분에는 유명한 볼거리에 대한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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