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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의미

예술의 의미

  • 허버트 리드
  • |
  • 에코리브르
  • |
  • 2006-11-08 출간
  • |
  • 302페이지
  • |
  • 152 X 223 mm
  • |
  • ISBN 9788990048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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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영국의 저명한 미술비평가 허버트 리드(1893~1968)의 《예술의 의미(The Meaning of Art)》가 새로운 번역과 편집으로 다시 선보인다. 1931년 영국에서 초판이 출간된 《예술의 의미》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현대 예술론의 고전이다. 저자가 세상을 떠나던 해인 1968년에 일부 내용을 보충한 개정판이 나왔고, 한국어판은 1985년 문예출판사에서 미술평론가 박용숙 교수 번역으로 처음 출간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 책은 오랫동안 예술과 미학의 필독서이자 입문서로서 굳건히 자리를 지켜왔는데, 이번에 정식으로 판권계약을 맺고 대안공간 루프와 아트센터 나비의 큐레이터를 지낸 임산 씨의 번역으로 새로 출간하게 되었다.
저자 허버트 리드는 영국미학회(British Society of Aesthetics) 초대 회장을 지냈으며, 미술평론가 로저 프라이(Roger Fry)의 뒤를 이은 영국 현대미술계의 리더로서 1930년대에서 1960년대까지 아방가르드 예술?문학?미학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었다. 우리나라에는《예술의 의미》 외에도《도상과 사상》 《조각이란 무엇인가》 《예술의 뿌리》 등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리드는 또한 세라믹과 스테인드글라스, 그리고 근대 산업디자인에 남다른 관심을 보인 디자인 역사가였으며, 워즈워스, 콜리지, 셸리 같은 영국 낭만파 시인들의 가치를 일깨워준 시인이자 문학비평가이기도 했다. 또한 예술을 통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예술가의 사회적 권리를 옹호한 교육철학자이기도 했다. 첫 번째 저서《영국의 스테인드글라스(English Stained Glass)》(1926)와 마지막 저서《아르프(Arp)》(1968) 사이의 40년 남짓의 시간 동안, 리드는 시각예술에 관한 100여 권이 넘는 저술을 남겼고, 미술관 큐레이터, 대학교수, 아나키스트로서 활동했다.

허버트 리드―‘순수’예술의 마지막 수호자
이 책 《예술의 의미》는 이미 80여 년 전에 씌어진 책이다. 그렇다면 자연히 의문이 생긴다. 시대에 뒤떨어진 책은 아닌가? 이 책의 관점은 지금도 유효한가? 그러나 이는 렘브란트나 고흐의 그림이 오랜 세월이 흘렀다 해서 가치가 떨어졌는가 하는 물음만큼이나 어리석은 것이다. 예술작품이 주는 감동과 가치는 분명 시대를 초월한다. 이는 ‘예술론’도 마찬가지다. 예술론은 본질적으로 인간 본성과 그 본원적 욕망에 대한 탐구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허버트 리드가 이 책을 쓴 시기(1930년 무렵)는 예술사에서 대단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그리스 고전 예술에서 시작된 서양예술사가 근대 추상예술로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시기가 바로 이때였다. 예술사에는 곧이어 개념미술, 예술제도론, 팝아트 등이 등장하면서 예술의 개념 자체를 재정의해야 하는 국면에 들어선다. 허버트 리드는 말하자면 모더니즘의 격변기를 직접 대면해온 비평가이자 이론가로서, ‘순수’예술의 마지막 수호자라고 할 수 있다. 즉 예술의 의미를 아무 의심 없이 예술 안에서 찾을 수 있었던 마지막 세대에 속한다. 그렇기에 그는 이 책에서처럼 원시예술에서 현대 추상예술까지 예술사의 흐름을 일관된 관점에서 조망할 수 있었다.
만일 지금 시점에 누군가가 ‘예술의 의미’라는 제목으로 책을 쓴다면 허버트 리드의 논지와는 사뭇 달랐을 것이다. 예술은 신성하고, 특별하고, 귀족적인 것이라는 아우라를 이미 상실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허버트 리드가 20세기 후반에 살았더라면 분명 이런 경향에 강력히 저항했을 것이다. 예술을 인간 본성의 발현이라고 보았던 리드는 시대를 초월하는 예술의 가치를 추호도 의심하지 않았다.
왜 다시《예술의 의미》인가
이 책은 그동안 입문서로 인식되었으나, 리드의 글을 한번이라도 접해본 이는 알겠지만 결코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니다. 시인이기도 했던 허버트 리드가 본격적인 미술비평가로 나서면서 저술한 초기 예술론서가 바로《예술의 의미》인데, 이 책에는 예술에 대한 리드의 철학적 통찰과 직관이 고스란히 집약되어 있다.
리드는 확실히 선과 형식, 조화와 통일 같은 예술의 미적 가치와 형식 요소를 중시하는 근대 예술의 미학적 입장을 견지했다. 그렇기에 ‘귀족적’ 예술의 아우라를 걷어내고 형식 파괴적인 경향을 보였던 다다이즘이나 미래파 등 20세기 초의 갖가지 ‘실험’에 대해서는 일정한 거리를 두었다. 대신 고전주의와 인상파로 이어지는 회화적 전통과 추상미술을 지지했다. 요컨대 허버트 리드는 예술의 존재를 깊이 긍정하고 그 의미를 탐구한 근대적 사색가였다.
예술의 본질과 의미에 천착한 허버트 리드의 이런 시각은 예술사의 정통적 입장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시대에 구애받지 않는 불변의 가치를 지닌다. 예술이란 무엇이며, 어떤 의미와 가치를 갖는가 하는 가장 근본적이면서도 보편적인 물음에 답할 수 있는 책은 흔치 않다. 이 물음에 답할 수 있을 때에야 비로소 예술에 대한 부정이나 반역도 성립한다. 허버트 리드가 이 책을 썼던 시기는 서양 고전 예술과 근대 예술의 전통이 ‘갈 데까지 간’ 극점이자 위기의 시점이었다. 이런 시기에 당대 영국을 대표하는 지성으로서 순수예술의 가치를 철학적이고 직관적인 문체로 간명하게 정리해낸 리드의 이 책은 지금 시점에서도 한결같은 가치를 지니며, 예술을 올바로 이해하고 감상하는 지침 역할을 해줄 것이다.

예술의 정의에서 형식 원리까지, 원시예술에서 추상예술까지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1부는 예술과 미(美)의 정의에서부터 선?색채?형태 같은 조형예술의 구성요소까지 주로 미학의 원리와 개념을 설명한다. 2부는 원시예술에서 시작해 고대와 중세, 르네상스, 동양 예술을 거쳐 인상주의와 표현주의, 추상미술 등의 근?현대 예술까지 예술사를 일목요연하게 조망한다. 그리고 3부에서는 감상자가 아닌 창작자의 입장에서 예술의 의미를 되돌아본다. 저자의 미적 취향은 이렇게 책의 ‘형식’에도 그대로 구현된다. 조리 있고 균형잡힌 통일된 구성.
하지만 결코 내용까지 정형화된 틀에 갇혀 있지는 않다. 그랬다면 이 책의 생명력이 이처럼 오래가지는 못했을 것이다. 허버트 리드는 학자라기보다는 사상가이고 문필가였다. 그는 당대 영국을 대표하는 지성이면서 빼어난 문장가였다. 이 책은 교과서적 지식이 아니라 높은 심미안을 지닌 한 예술 향유자의 개인적 취향과 철학적 식견을 담은 예술론이다. 가령 82장 ‘헨리 무어’편에 있는 몇 문장을 보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마저도 근대의 관점에서 되돌아보면 르네상스의 새벽에 서 있는 것처럼 보이고 르네상스를 내포하고 있는 것 같지만, 진정한 역사적 관점에서 보면 중세 시대의 결실로 보는 것이 훨씬 더 설득력 있다.”
어찌 보면 도발적인 주장으로 들리지만, 초기 르네상스의 예술가들을 “(중세 후기) 고딕 양식을 고도로 정제한 예술가들”이라고 본 리드의 관점은 예술사에 대한 풍부한 식견에 근거한 합리적인 추론이며 날카로운 통찰이다.
또 저자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영국의 추상 조각가 헨리 무어에 대해, “영국에서 400년 동안이나 사라진 예술”이었던 조각을 부활시켰다고 평하면서 이렇게 극찬한다.
“(헨리) 무어는 자기 작품의 완전한 독창성을 주장할 수 있는 최후의 조각가일 것이다.”
헨리 무어는 대상의 외양을 재현하는 데서 탈피하여 재료의 본성에 천착한 조각가인데, 그의 작품을 두고 허버트 리드는 조각의 핵심 원리를 되살려낸다. “조각은 형태와 특징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한 재료에서 다른 재료로 ‘의미를 옮기는’ 것이다.” 조각에 대한 가장 본원적인 정의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이처럼 고전 시기부터 동시대까지를 아울렀던 허버트 리드의 예술관은 헨리 무어나 바버라 헵워스 같은 당대의 예술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고, 이후 오랜 세월 많은 이들에게 예술작품 감상의 중요한 길잡이가 되어주었다. 허버트 리드는 아프리카의 부시맨 예술이든, 농민 예술이든, ‘선(線)’의 예술이라고 평한 중국 예술이든, 그리스 예술이나 근대 추상예술이든, 예술은 사실적 재현과 추상 사이를 넘나드는 유기적이고 역동적인 본성을 갖는다고 보았다. 예술사는 양식 면에서 ‘사실주의’와 ‘추상주의’라는 두 물줄기를 축으로 이어져왔다. 허버트 리드의 예술관은 이 두 가지 경향 사이에서 절묘하게 균형을 이루고 있다. 그는 예술에서 형식 또는 양식상의 우열을 가리는 것은 무의미하고 부차적인 문제로 보았다. 예술의 가장 순수한 존재 의의는 “마음을 기쁘게 하는 형식의 창조”에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리드는 각각 예술가와 감상자의 입장에서 예술의 의미와 가치를 다음과 같이 규정했다.

“예술의 궁극적 가치는 개인?시대?환경을 초월한다. 그리고 예술가의 직관력으로 파악한 이상적인 균형과 조화를 표현한다. 예술가는 시대 환경에 따라 자기 손에 놓인 여러 재료를 사용해 직관을 표현한다. ……진정한 예술가는 자신에게 주어진 재료와 조건에 좌우되지 않으며, 자신의 조형 의지를 표현할 수 있는 한 어떠한 조건도 받아들인다.”(90장)
“나는 예술의 역할이 다른 사람도 같은 ‘감정’을 체험하도록 ‘감정’을 전달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아직 숙성되지 못한 형식의 예술(표제음악, 멜로드라마, 감상적 소설 따위)의 기능에 불과하다. 예술의 진정한 역할은 ‘감정’을 표현하고 ‘이해’를 전달하는 것이다. 이는 그리스인들이 완전하게 실현했던 것이다. ……우리는 정서적 복합체로 가득 차 있는 예술작품을 만나게 되고, 진정한 예술작품에서 정서의 흥분이 아닌 평화와 휴식과 평온함을 발견한다.”(87장)

허버트 리드의 이런 결론을 대하면서 우리도 한편으로는 안심하고 평온을 되찾는다. 예술이 점점 복잡하고 난해하게 느껴지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때로 예술은 평화와 휴식이 아니라 불편함과 혼돈을 안겨주고 적극적인 참여와 지적 숙고를 요구한다. 어떤 것도 예술이 될 수 있고, 예술이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는 시대는 곧 예술이 무엇인지 더는 정의할 수 없게 된 시대이다. 허버트 리드는 순수하게 예술의 정의를 내리고 예술의 의미를 말할 수 있던 마지막 세대의 증인이다. 허버트 리드와 같은 시각‘만’으로 예술을 바라볼 수 있는 시대는 지났지만, 그것이 예술의 근간이라는 사실 또한 부인할 수 없다. 이 책《예술의 의미》는 고대부터 현대까지를 조망하면서 예술이 지닌 가장 순수한 의미와 가치를 되돌아보게 한다는 점에서 분명 ‘고전’으로서의 의의를 갖는다.

목차

개정판 서문
그림 목록

제1부
1. 예술의 정의
2. 미감
3. 미의 정의
4. 예술과 미의 구별
5. 직관으로서의 예술
6. 고전적 이상
7. 비획일적 예술
8. 예술과 미학
9. 형식과 표현
10. 황금분할
11. 기하학적 조화의 한계
12. 왜곡
13. 패턴
14. 개인적 요소
15. 패턴의 정의
16. 형식의 정의
17. 그림 감상
18. 감정이입
19. 감상성
20. 형식의 필요성
21. 내용
22. 내용 없이 존재하는 예술: 도기(陶器)
23. 추상예술
24. 인본주의적 예술: 초상화
25. 심리적 가치
26. 예술작품의 요소
26a. 선
26b. 톤
26c. 색채
26d. 형식
27. 통일
28. 구조적 모티프

제2부
29. 원시예술
30. 부시맨의 그림
31. 원시예술의 의의
32. 유기적 예술과 기하학적 예술
33. 유기적 원리와 기하학적 원리의 융합
34. 예술과 종교
35. 예술과 인본주의
36. 농민 예술
37. 국가 예술: 이집트
38. 콥트 예술
39. 피라미드
40. 이집트 조각
40a.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 이전의 예술
41. 역사적 양식의 기원
42. 중국 예술
43. 페르시아 예술
44. 비잔틴 예술
44a. 켈트 예술
45. 그리스도교 예술의 길잡이
46. 물질적인 힘과 비물질적인 힘
47. 교회의 영향력
48. 고딕 예술
49. 영국 예술
50. 르네상스 예술
51. 이탈리아 거장들의 소묘
52. 소묘예술
53. 지성의 예술
54. 사실주의
55. '글자 그대로의' 사실주의와 재현적 사실주의
56. 자연주의
57. 루벤스
58. 엘 그레코
59. 바로크와 로코코
60. 바로크의 정의
61. 로코코의 정의
62. 로코코의 본질
63. 풍경화
64. 영국 예술의 전통
65. 게인즈버러
66. 블레이크
67. 터너
68. 예술과 자연
69. 컨스터블
70. 들라크루아
71. 인상주의 화가들
72. 르누아르
73. 세잔
74. 반 고흐
75. 고갱
76. 앙리 루소
77. 피카소
78. 샤갈
79. 민족적 요소
80. 서정미와 상징주의
80a. 표현주의와 이상주의
80b. 표현주의 운동
80c. 칸딘스키
80d. 다리파와 청기사파
81. 파울 클레
81a. 막스 에른스트
81b. 살바도르 달리
81c. 타시즘
81d. 근대 조각
82. 헨리 무어
82a. 바바라 헵워스

제3부
83. 예술가의 관점
84. 톨스토이의 관점
85. 톨스토이와 워즈워스
86. 또 다른 관점: 마티스
87. 커뮤니케이션: 감정과 이해
88. 예술과 사회
89. 조형 의지
90. 궁극적 가치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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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지은이:허버트 리드(Herbert Read)
영국의 미술비평가이자 시인으로, 1893년 영국 요크셔에서 태어났다. 리즈 대학 재학중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보병 장교로 복무했다. 전후(戰後)에는 런던의 빅토리아 앤드 앨버트 미술관에서 재직했고, 에든버러 대학, 케임브리지 대학, 리버풀 대학, 하버드 대학 교수를 역임했다.《벌거벗은 전사》 《시선집》 등의 시집을 출간했으며, 예술과 문학에 관한 치밀한 비평서를 다수 집필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예술의 의미》 《오늘날의 예술》 《아나키즘의 철학》 《예술과 사회》 《현대예술의 철학》 《도상과 사상》 등이 있다. 1968년에 사망했으며, 1974년에 자서전《정반대의 경험》이 출간되었다.

옮긴이:임산
고려대를 졸업한 후 홍익대 대학원에서 미학을 전공했으며, 고려대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영상문화학)을 마쳤다. 대안공간 루프, 아트센터 나비의 큐레이터를 지냈다. 지은 책으로 《나는 불손한 탐구가 좋다》 《디지털 영상예술 코드읽기》(공저)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디지털 문화》 《초기 그리스도교와 비잔틴 미술》 《비주얼 컬처》 《아이코놀로지: 이미지, 텍스트, 이데올로기》 《레오나르도》 등이 있다.

도서소개

영국의 저명한 미술비평가 허버트 리드의 <예술의 의미>를 번역한 책. 1931년 영국에서 처음 출간된 <예술의 의미>는 간결하지만 심오한 문체로 예술의 본질과 원리를 탐구한 저작이다. 원시예술에서 현대 추상예술까지 예술사의 흐름을 일관된 관점에서 조망하며, 예술이 지닌 가장 순수한 의미와 가치를 되돌아보게 한다.

이 책은 '예술이란 무엇이며, 어떤 의미와 가치를 갖는가'라는 가장 근본적이면서도 보편적인 물음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예술에 대한 리드의 철학적 통찰과 직관은 현대의 중요한 예술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고, 이후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예술작품 감상의 길잡이가 되어주었다.

1부에서는 예술과 미의 정의부터 선, 색채, 형태 같은 조형예술의 구성요소까지 미학의 원리와 개념을 설명한다. 2부에서는는 원시예술에서 시작해 고대와 중세, 르네상스, 동양 예술을 거쳐 인상주의와 표현주의, 추상미술 등의 근ㆍ현대 예술까지 예술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3부에서는 감상자가 아닌 예술가의 관점에서 예술의 가치와 의미를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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