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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맨

워치맨

  • 로버트 크레이스
  • |
  • 에버리치홀딩스
  • |
  • 2010-11-15 출간
  • |
  • 403페이지
  • |
  • 148 X 210 X 30 mm /509g
  • |
  • ISBN 9788992708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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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크라임 스릴러계의 가장 강렬한 캐릭터, LA 최강 탐정 조 파이크!
위험하고 불가사의한 아웃사이더 조 파이크의 목숨을 건 미션이 시작되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배리 상ㆍ검슈 상 수상작!

앤소니 상ㆍITW 상 노미네이션

LA를 무대로 묵직한 사회범죄를 속도감 있는 전개와 독특한 캐릭터, 다양한 이야기 구조로 묶어내며 크라임 스릴러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평을 받는 로버트 크레이스(Robert Crais, 56세). 그가 새롭게 선보이는 LA 탐정 ‘조 파이크 시리즈’의 첫 권 《워치맨》이 출간되었다.
《워치맨》은 우리 시대 꼭 한 명쯤 있었으면 하는 인간미 넘치는 영웅 조 파이크를 내세워 로스앤젤레스의 낮처럼 뜨거운 화려함과 밤처럼 차가운 사회의 이면을 보여준다. 한 편의 영화가 돌아가듯 숨 막힐 듯한 페이스와 강렬한 스타일의 《워치맨》은 하드보일드 장르에 잔뼈가 굵은 노련한 독자들마저도 단숨에 홀려버릴 것이다.

크레이스의 ‘엘비스 콜 시리즈’에서 주인공 콜의 든든한 파트너였던 조 파이크는 전직 해병이자 전직 경찰이며, 폭력을 압도하는 막강한 카리스마를 지닌 인물이다. 《워치맨》은 조 파이크를 든든한 조력자에서 주인공으로 내세운 첫 번째 이야기로서, 출간되자마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배리 상(미스터리문학 평론가 배리 가드너Barry W. Gardner를 기려 제정함)과 검슈 상(미스터리 잉크 웹진 주최)을 수상했으며, 앤소니 상(세계 추리소설 박람회 바우처콘 주최. 세계 3대 미스터리 문학상)과 국제스릴러작가협회에서 수여하는 최고의 스릴러 상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작가도 예상치 못했던 일이다.

‘조 파이크’는 기존 인기 시리즈인 ‘엘비스 콜’의 서브캐릭터일 때부터 주인공 못지않은 사랑을 받으며 많은 스릴러 팬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절대 웃지 않으며, 절대 선글라스를 벗지 않는 독특한 설정과 ‘Always Go Forward, Never Go Back’이라는 의지를 반영한 양쪽 어깨의 빨간 화살표 문신으로 크라임 스릴러 역사상 가장 강렬한 캐릭터로 인정받고 있다. 어릴 적 가정폭력에 시달리며 메말라 버린 내면의 풍경과 스스로를 지켜내야 한다는 의지가 뒤섞인 바탕으로부터 탄생한 비극적 인물 조 파이크는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막강한 폭력적 힘을 지녔지만, 그 힘을 오직 약자를 괴롭히는 자에게만 가차 없이 휘두르는 의로운 분노를 지닌 인물이다. 해병대 시절 전투를 치른 경험이 있는 그가 경찰이 되고 내전이 들끓는 지역을 도는 용병이 된 이유도 세상의 약자를 돕기 위한 것이었다. 악한에게는 잔혹하리만치 서슴없이 폭력을 휘두르는 파이크에게 폭력을 대하는 세상의 규칙은 단지 그들의 규칙일 뿐이다. 《워치맨》에서 의로운 분노로 가득한 조 파이크의 세상을 만나게 될 것이다.

엘비스 콜 시리즈 작가이자 영화 <호스티지>의 원작자인 크레이스는 작품을 거듭할수록 크라임 스릴러의 범주를 넘어선 문학적 성취를 이뤄가고 있다는 평을 듣는 작가다. 그는 매 작품마다 마약, 테러, 납치 등을 다룬 흡인력 강한 하드보일드를 선보이고 있다. 거기에다 기존 작가가 따라올 수 없을 만큼 독특한 캐릭터를 작품에 등장시킴으로써 캐릭터 창조의 귀재로도 불린다. 크레이스는 이번 《워치맨》을 통해 인간미 넘치는 괴짜 영웅 조 파이크를 선사한다.

뜨거운 낮과 차가운 밤을 가진 침묵의 도시, 로스앤젤레스!
그 속에 감춰진 또 다른 얼굴이 드러나다


《워치맨》은 로스앤젤레스 최고의 파티걸이 도심을 질주하다 사고를 내면서부터 시작된다. 스물두 살의 젊은 상속녀인 라킨 바클리는 깊은 밤 자신의 검은색 컨버터블을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의문의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키고 만다. 라킨은 사고 피해자들을 도우려 하지만 피해자들은 도움을 거부한 채 필사적으로 현장을 달아나버린다. 이틀 후 법무부 요원들이 찾아와 라킨에게 피해자들 중 부동산 개발업자 조지 킹은 그간 마약조직의 돈을 세탁해온 인물이며 또 한 명은 살인수배자 알렉스 미시라는 얘기를 전한다. 그로부터 4일 후 라킨은 정체 모를 킬러들로부터 무차별 습격을 받게 되고, 사고 현장에 있었던 알렉스 미시의 위협이라 판단한 법무부는 라킨을 안전가옥으로 피신시키지만 어김없이 킬러들이 들이닥친다.

“조, 보호해야 할 패키지가 있어. 이미 충분히 뜨겁고.”

《워치맨》은 LA 탐정 조 파이크가 목숨을 위협받는 한 젊은 여자를 보호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스릴을 담은 이야기다. 파이크는 이 사건을 맡으면서 과거 경찰 시절 존경했던 선임경관 버드 플린을 20여 년 만에 만나게 된다. 버드는 파이크에게 사건을 의뢰한 장본인이기도 하며, 라킨 바클리의 보호를 진두지휘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그러나 버드가 제공하는 은신처 역시 여지없이 습격을 받으면서 파이크는 혼란에 빠진다. 그와 동시에 파이크의 사냥 본능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파이크는 놈들을 피해 숨지 않고 직접 찾아 나서기로 하며 자신들을 쫓는 자들의 뒤를 밟는다. 하지만 실체에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의문은 커져만 가고 진실은 꼬여만 간다. 모두가 아군이고 모두가 적인 최악의 상황. 이 시점, 의로운 분노로 가득 찬 파이크의 사냥 본능이 깨어난다.

《워치맨》은 조 파이크의 오랜 친구이자 파트너인 엘비스 콜도 등장해 기존 엘비스 콜 시리즈에서 파이크가 그를 도왔던 것처럼 파이크가 사건을 해결하는 데 큰 힘을 보탠다. 파이크가 행동한다면 콜은 그의 행동에 확신이 더해지도록 정보를 모으고 실마리를 제공한다. 두 사람은 진지와 유머라는 상반된 이미지이지만 서로에게 최강의 파트너로서 우정과 신뢰를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추천의 글


“정신이 번쩍 드는 하이액션 스릴러.” _ USA 투데이
“조 파이크는 현대 범죄소설에서 가장 강렬한 캐릭터다.” _ 퍼블리셔스 위클리
“팽팽한 긴장감, 폭발하는 힘 … 테스토스테론 넘치는 강한 스릴러.” _ 뉴욕 타임스
“로버트 크레이스의 진정한 걸작.” _ 시카고 선-타임스
“조 파이크는 인간미 넘치는 슈퍼맨이다.” _ 토론토 스타
“로버트 크레이스는 <워치맨>으로 범죄소설의 격을 한 단계 높였다.” _ 선-센티넬
“초특급 스릴러. 팽팽한 긴장감은 단 한 순간도 풀리지 않는다.” _ 라이브러리 저널
“범죄소설에 중독됐다. 이게 다 로버트 크레이스 탓이다.” _ 데이튼 데일리 뉴스
“로버트 크레이스는 서스펜스의 대가다.” _ 오토 펜즐러, 뉴욕 선

목차

프롤로그. 천사의 도시 City of Angels

첫째 날. 계속 쿨하게 Stay Groovy

둘째 날. 물속의 빛 Light in Water

셋째 날. 건 머니 Gun Money

넷째 날. 태양 바라보기 Staring at The Sun

다섯째 날. 법의 지배 Rule of Law

마지막 날. 굿바이 키스 Goodbye Kiss

로버트 크레이스 인터뷰

로버트 크레이스 소개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1954년 루이지애나 주 배턴루지에서 나고 자랐다. 열다섯 살 무렵 읽은 레이먼드 챈들러의 《리틀 시스터The Little Sister》로 소설가의 꿈을 키운 그는 이 작품을 통해 글쓰기와 로스앤젤레스, 그리고 범죄소설 문학에 깊은 애정을 갖게 되었다. 이십대 초반, 아마추어 영화를 제작하고 단편소설을 쓰던 그는 1976년 할리우드로 건너가 각본가로 변신하며 본격적으로 LA를 무대로 활동하게 된다. 인기 경찰 드라마 의 각본으로 에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한 그는 로부터 “1920년대 KKK의 이야기를 다룬, 타는 듯하고 강력한 기록이다”라는 평을 받은 NBC 미니시리즈 (1989)를 무엇보다 자랑스러워한다. 이렇게 대중성과 작품성을 갖춘 작품을 쓰며 소위 잘나가는 각본가였지만 할리우드의 공동작업 시스템에 회의를 느껴 1980년대 중반 크라임 스릴러 작가로 전향하게 된다.
데뷔 초기에는 별로 주목받지 못했지만, 아버지에게서 영감을 얻어 창조한 ‘엘비스 콜Elvis Cole’을 내세운 《몽키스 레인코트The Monkey\'s Raincoat》(1987)로 앤서니 상과 마카비티 상을 수상하고, 독립 미스터리 서점협회가 선정하는 ‘20세기 100대 인기 미스터리’에도 이름을 올리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크라임 스릴러 작가가 거듭난다. 1999년에 발표한 《L.A. Requiem》으로 “크레이스는 견고한 문학적 바탕으로 미스터리 소설을 쓰는 작가 로스 맥도널드의 방식을 확대했다”는 평을 들으며 크라임 스릴러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엘비스 콜 시리즈를 통해 캐릭터 창조에 특히 일가견을 보인 크레이스는 지난 2007년, 콜의 둘도 없는 친구이자 파트너로 등장하며 크라임 스릴러 역사상 가장 강렬한 캐릭터로 평가받은 ‘조 파이크’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새 시리즈를 선보였다. 첫 권인 《워치맨》으로 전 세계 스릴러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조 파이크 시리즈는 2010년에 시리즈 두 번째인 《퍼스트 룰The First Rule》이 출간되었으며, 2011년에 시리즈 세 번째인《The Sentry》가 출간될 예정이다.
크레이스는 지난 2006년에 ‘로스 맥도널드 문학상’을 수상했다.
국내 출간작: (노블마인), (비채)

도서소개

폭력을 압도하는 원시적 카리스마, LA 최강 탐정 '조 파이크'. 그의 사냥 본능을 깨우는 위험하고 짜릿한 미션이 시작된다. 영원히 깨지 않는 꿈에 빠진 듯 완벽한 침묵을 지키는 천사들의 도시, 로스앤젤레스. 낮의 뜨거운 열기가 가라앉은 밤의 텅 빈 공기 속에서 모든 가면이 벗겨진다.『워치맨』은 우리 시대 꼭 한 명쯤 있었으면 하는 인간미 넘치는 영웅 조 파이크를 내세워 로스앤젤레스의 낮처럼 뜨거운 화려함과 밤처럼 차가운 사회의 이면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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