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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에 걸린 전화기

마법에 걸린 전화기

  • 에리히 캐스트너
  • |
  • 시공주니어
  • |
  • 2000-07-05 출간
  • |
  • 74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52709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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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마법에 걸린 전화기]는 에리히 캐스트너의 어린이책 가운데 동시로만 이루어진 단 한 권의 책이다. 아이들은 흔히 시라면 어려운 생각부터 먼저 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마법에 걸린 전화기]는 그러한 고정관념을 쉽게 무너뜨려 준다. 이 작품은 캐스트너의 다른 동화들과 마찬가지로, 아이들의 실제 생활이 유머와 함께 유쾌하게 펼쳐져 있다. 작가는 일상 생활에서 빚어질 수 있는 일들에 거칠 것 없는 상상력을 덧붙여서 아이들이 마음껏 즐겁게 동시를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작품 내용
'마법에 걸린 전화기'는 엄마가 안 계시는 틈을 타 장난 전화를 거는 말괄량이 여자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아이들은 담임 선생님에게까지 장난 전화를 걸지만 결국 들통이 나 혼쭐이 난다.
'권투 챔피언'은 자기보다 작은 아이들만 골라 괴롭히는 비겁한 친구를 혼내 주는 아이의 통쾌한 이야기이다.
'페르디난트, 진공청소기로 청소를 하다'는 미친 듯이 날뛰는 청소기가 집안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놓는 이야기이다.
'하늘을 나는 우르줄라'는 풍선 장수 할아버지를 장난으로 밀쳤다가 풍선을 타고 아프리카까지 날아가 추장과 결혼하는 아이의 이야기이다.
'오토바이 잘라놓기'는 형을 골탕먹이려고 오토바이와 사이드 카를 때어 놓았다가 오히려 자기가 골탕을 먹게 되는 심술쟁이 아이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펼쳐진다.
'떡에 얽힌 사건'은 자기 허풍에 자기가 넘어가 바보스럽게 먹기 내기를 하다 고생을 하는 아이의 이야기가 자못 유쾌하다.
'못되게 굴면 좋을 게 없다'는 동물원에 갔다가 동물을 괴롭히는 바람에 기린이 귀를 물고 늘어져 코끼리 같은 귀를 갖게 된 아이의 이야기이다.

작가 소개
에리히 캐스트너(1899∼1974)는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어린이책 작가이다. 그는 특유의 날카로운 재치와 유머로 어린이들의 세계를 잘 표현하여 전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탁월한 이야기꾼이었다. 작품으로는 《로테와 루이제》, 《에밀과 탐정들》, 《에밀과 세 쌍둥이》, 《하늘을 나는 교실》, 《에리히 캐스트너가 들려 주는 옛이야기》 들이 있다.
발터 트리어(1890∼1951)는 프라하에서 태어났으며, 뮌헨 예술 학교에서 공부했다. 그는 에리히 캐스트너의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면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해졌다.

목차

001. 마법에 걸린 전화기 ...9
002. 권투 챔피언 ...18
003. 페르디난트. 진공 청소기로 청소를 하다 ...27
004. 하늘을 나는 우르줄라 ...33
005. 오토바이 잘라 놓기 ...40
006. 떡에 얽힌 사건 ...47
007. 못되게 굴면 좋을 게 없다 ...59
008. 옮긴이의 말 ...73

저자소개



에리히 캐스트너는 독일의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어린이책 작가이다. 그는 독일의 남동부인 드레스덴에서 태어났으며, 어려서부터 글쓰기를 좋아했던 타고난 작가이다. 캐스트너는 독일이 나치즘으로 혼란을 겪을 때에, 나치에 저항했던 지식인들 가운데 대표적인 사람으로도 유명하다. 특유의 날카로운 재치와 유머로 어린이들의 세계를 잘 표현하여 전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그 덕택에 탁월한 이야기꾼인 캐스트너는, 1960년에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았다. 캐스트너가 쓴 동화로는 들이 있다.

도서소개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어린이를 위한 책. 엄마가 집을 나가자 빨간 머리 그레테는 전화놀이를 하자며 아이들을 모읍니다. 시장님에게 전화를 걸어 전화가 혼선이 된 것 같다며 시장님에게 노래를 불러 보라고도 하고, 시립은행장에게 전화를 걸어 노래 두 소절을 따라하게도 만듭니다. <마법에 걸린 전화기> 외 다섯 편의 짧은 이야기식 동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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