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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버디가 아니라 버드야

난 버디가 아니라 버드야

  • 크리스토퍼 폴 커티스
  • |
  • 시공사
  • |
  • 2006-11-15 출간
  • |
  • 303페이지
  • |
  • 138 X 206 mm
  • |
  • ISBN 978895274741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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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정증보판 서문
초판 서문
유럽 페스티벌 지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세 젊은이의 꿈으로 이루어진 예술의 메카

브레겐츠 페스티벌
어스름 저녁의 호수에서 펼쳐지는 꿈의 향연

인스브루크 고음악 페스티벌
2천 년 요새를 적신 미인의 눈물

바트 이슐 레하르 페스티벌
온천장 계곡을 수놓는 멜로디

슈바르첸베르크 & 호에넴스, 슈베르티아데
다시 모이는 슈베르트의 친구들

아이젠슈타트 하이든 페스티벌
30년 봉직에 바치는 감사의 인사

장크트 마르가레텐 오페라 페스티벌
핑크빛 채석장을 울리는 오페라

뫼르비슈 호수 페스티벌
관객도 함께 오페레타가 되는 호수

[스위스]

루체른 페스티벌
여름마다 음악으로 폭발하는 알프스

취리히 오페라 페스티벌
나의 도시, 나의 극장

베르비에 페스티벌
알프스에 꽃피는 노소의 조화

[독일]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바그너의 영원한 성전

뮌헨 오페라 페스티벌
회색 도시를 장밋빛으로 바꾼 문화의 힘

바덴바덴 페스티벌
예술의 플랫폼으로 바뀐 기차 정거장

슈베칭겐 페스티벌
사라진 오페라를 부활시키는 궁전

[체코]

프라하의 봄 페스티벌
잃었던 조국을 향한 영원한 염원으로

[프랑스]

엑상프로방스 페스티벌
자연과 인간이 빚는 오감의 축제

오랑주 페스티벌
고대 극장을 울린 비극, 오페라로 깨어나다

몽펠리에 페스티벌
태양의 도시에 내려앉은 뮤즈의 관능

[이탈리아]

아레나 디 베로나 페스티벌
검투사의 무덤, 오페라 성지로 부활하다

피렌체 5월 음악제
도시와 함께 꽃피는 음악의 르네상스

토레 델 라고 푸치니 페스티벌
물안개처럼 피어오르는 허밍 코러스

부세토 & 파르마, 베르디 페스티벌
마침내 말문을 연 100년의 정적

라벤나 페스티벌
고대 수도의 여름을 수놓는 금빛 모자이크

페사로 로시니 오페라 페스티벌
명인을 조련하는 거장의 마을

마체라타 오페라 페스티벌
하늘 바로 아래서 울리는 벅찬 고동

마르티나 프란카 페스티벌
애호가들의 진지한 열정이 맺은 열매

도서소개

첫 데뷔작 <왓슨 가족 버밍엄에 가다>로 뉴베리 아너 상을 수상한 크리스토퍼 폴 커티스의 두 번째 작품. 1930년대, 대공황기의 미국을 배경으로 자신이 거의 다 큰 어른이라고 생각하는 주인공 버드가 아버지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청소년 소설이다. 2000년 뉴베리 상 수상작.

흑인과 백인 모두 살기 어려운 대공황기의 미국. 열 살 흑인 소년 버드는 수양 가정에서 도망친 뒤 갈 곳이 없자 그동안 마음속으로만 생각했던 아버지를 찾아가기로 결심한다. 돌아가신 엄마가 소중하게 간직했던 전설적인 밴드의 광고지를 보고 아버지라고 생각한 재즈 연주가를 찾아가는데….

버드는 아버지를 찾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시설에서는 자신의 또래 아이들을, 도서관에서는 상냥한 사서를, 급식소의 배식 줄에서는 친절한 흑인 가족을, 좀 더 나은 일자리를 찾아 서부로 가는 기차를 타기 위해 사람들이 모인 후버빌이라는 곳에서는 힘들지만 서로 도우며 희망을 잃지 않는 부랑자들을 만난다. 이들을 통해 버드는 유머 감각과 희망을 잃지 않으며, 자신만의 생존 법칙을 세워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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