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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 지식 그림책> 시리즈 제2권 『세실리아의 아기자기한 음악 세계』. 세실리아는 음표 'C(다)'의 요정입니다. 세실리아는 C음이 있는 곳이면 어디에든지 있습니다. 어떤 때는 낮은 소리를 내고 어떤 때는 높은 소리를 내며, 빠르게 혹은 느리게, 큰소리 또는 작은 소리로 울립니다. 게다가 다른 음표들과 함께 연주될 때에는 정말 멋진 소리가 난답니다.

이 책은 음표 세실리아와 함께 음악 속으로 여행을 떠나봅니다. 세실리아와의 여행을 통해 음악이 생겨난 이유와 우리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원리, 그리고 악기의 종류와 사람의 목소리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오페라와 발레, 뮤지컬, 교향악단, 대중음악 등 음악을 사용하는 공연 예술의 종류도 알려줍니다. [양장본]

☞ 이런 점이 좋습니다!
이 책은 소리에 담긴 의미, 그리고 소리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 소리가 발생하는 원리 등을 어린이 음악 교육 커리큘럼에 맞춰 구성해 배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세실리아와 함께 자연스럽게 음악의 본질에 다가가면서 '소리'에 대해 어린이들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합니다.

※ 밝은미래 지식 그림책 시리즈는 저학년용 지식 그림책으로, 따뜻한 그림과 쉬운 설명으로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지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합니다. 한 편의 동화를 읽는 것처럼 책을 읽다 보면 지식은 물론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