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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 이선주
  • |
  • 퓨처미디어
  • |
  • 2017-07-21 출간
  • |
  • 96페이지
  • |
  • 152 X 213 mm
  • |
  • ISBN 9788997225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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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똥에 관한 새로운 상상

ca Books 그림 에세이 #001

이 책은 멀리 네덜란드에서 시작되었다. 디자인 아카데미 에인트호번 Food Non Food 학과 학생들은 똥과 오줌에 관한 Eat Shit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음식을 다루는 학과에서 똥을? 그 이유는 똥은 그저 더러운 무엇이 아니라, 우리가 먹는 음식의 최종 형태이기 때문이다. 똥에 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일, 고정관념을 새롭게 바라보고 깨버리는 일이 Eat Shit의 주목적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똥의 주변을 서성였고, 탐구했다. 공중화장실 변기의 엉덩이 자국을 채취하고, 일주일 동안 토마토만 먹은 녀석의 똥을 전자레인지에 돌려보고, 똥을 미라화해 똥 박물관을 만들려고 시도했다. 학생들은 이 프로젝트로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가, 청중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선주는 Eat Shit을 함께하며 느끼고 떠올린 바를 독특한 그림과 글로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은 단지 프로젝트의 기록물이 아니라 똥에 관한 기발하고 그로테스크하며 함축적인 상상이다.

목차

하나. 과도기적 디자인
1. 변화에 대한 이해
이해의 건축가: 리차드 솔 워먼
인터렉션 창조하기: 페트룰라 뷔론티키스
정보의 경험: 에릭 아디가르드 데 고트리
대의로서의 그래픽 디자인: 베로니크 마리어
인생의 전환: 학교로 돌아간 바바라 드빌데

2. 기인들 그리고 디자인 괴짜들
상업적 예술에 대한 찬사: 찰스 S. 앤더슨
머리 위에 펼쳐진 디지털 D.I.Y.: 앙투완 오듀 & 마누엘 와로슈
그래픽 디자인으로 오스카상을 타다: 루드빅 오플렝/H5
쿠티스를 감독하다: 캐리 머니언
솔직하게 말하기: 닉 에이스

3. 이다음의 모습
처분 가능한 아이디어들: 티모시 굿맨
식사를 디자인하다: 라이언 피어러
“나는 무모하다!”: 프랑코 세르비

둘. 그래픽 디자인
4. 영감과 동기부여
그래픽 디자이너가 된다는 것: 마이클 베이루트
좋은 측면에서 이기적인 것: 스티븐 도일
스스로를 독려하는 법: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아직도 디자인을? 벌써 몇 년째야?:아놀드 슈와츠만
프린트 디자인만의 즐거움: 게일 앤더슨

5. 스튜디오를 열거나 디자이너로 취업하거나
미래를 향한 지도 그리기: 린다 데커
사장에서 직원까지: 페르난도 뮤직
총체적으로 작업하기: 앨리슨 헨리 에이버
크리에이티브한 공간: 로멩 라클린
독립해서 살아남기: 알렉산더 이슬리
작은 것이 실용적이다: 아그니즈카 가스파스카
디자인 챔피언 되기: 바비 마틴 & 제니퍼 키논
우리가 꿈꾸는 클라이언트란: 안토니오 알칼라
밴드 멤버에서 디자인 리더가 되기까지: 마크 퍼니스
스튜디오와 개인생활 간 균형잡기: 타마라 길덴저스 코놀리
단 한 사람, 아무도 없이: 아라바 심슨
디자인 회사를 위한 디자인 작업: 맷 럭허스트

6. 파트너링과 파트너
말은 크게 필요 없다: 히얄티 칼슨
책임 나누기: 스튜어트 로저스 & 샘 에커슬리
파트너가 파트너 되기까지: 저스틴 콜트 & 조스 프레스네다
두 명의 파트너, 하나의 열정: 그레그 도노프리오 & 패트리시아 벨렌
현재 우리는 세 명: 스캇 부쉬쿨

셋. 디지털 디자인
7. 인터랙티브 멀티미디어 설치물과 인터페이스
심상지도 뒤집기: 제룬 바렌즈
직업으로서의 데모메이킹: 줄리앙 가샤도아
새로운 모션: 아다 휘트니
적절한 질문들을 제기하다: 장-루이스 프레친
구글에서 일하기: 알렉산더 첸

8. 모바일 디바이스용 앱 디자인하기
텍스트와 이미지 사이: 숀 범가너
끊임없이 공부하다: 미셸 샤노
액셀레이터로서의 디자이너: 존 킬패트릭
현대 예술가들이 만드는 디지털 책과 잡지: 니콜라스 르두와 파스칼 비진
강력한 동기 부여자 역할을 해주는 게임들: 프레데릭 크루파

9. 마음이 느껴지는 전자상거래
직업으로 자리잡다: 랜디 J. 헌트
온라인 잡지라는 벤처사업: 루시 시스만
스타트업의 매력에 빠지다: 낸시 크루거 코헨

10. 사용자 경험의 전문가들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다: 브루스 샤로낫
대중을 미디어화하다: 마이클 에이단
아이디어들 사이의 관계를 매핑하다: 휴 듀벌리
출판: 독자를 창조하다: 매튜 스태들러

11. 괴짜, 프로그래머, 개발자, 팅커러
생각이 컴퓨터를 제어하다: 프리더 나케
반복과 알고리즘: 마크 웹스터

넷. 디자인 장르
12. 글자와 타입
예술과 사업으로서의 레터링: 마리안 반티예스
우리에겐 타입 디자이너가 있지: 앤디 크루즈 & 리치 로트
타이포그래피가 말하다: 피에르 디 스킬로
한 일러스트레이터의 타입 사랑: 로스 맥도날드
타입에 대한 사랑으로: 로베르토 드 비크 드 컴프티치

13. 로고와 마크 만들기
마크의 장인: 마크 폭스

14. 책과 표지 디자인
책 그리고 전자책: 마이클 카라베타
책 지킴이: 폴 버클리
눈이 즐거운 책 만들기: 짐 하이만

15. 편집 디자인
인쇄, 중흥기를 맞다: 렌 P 스몰
편집자가 된 아트 디렉터: 수잔나 샤논

16. 사회적 혁신
시민으로서 디자이너: 마크 랜덜
사회적 충격을 남기는 디자인: 밥 맥키논

17. 브랜딩과 패키징
다가갈 수 있게 만드는 디자인: 샤론 워너

18.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인
포스터 장인: 마이클 부베
디자인은 전통 발레 같더라: 머코 일릭
그래픽 코멘터리와 디자인: 스티브 브로드너
새롭고도 친숙한 일러스트레이션: 스티븐 가르나시아
사기성 짙은 그래픽 디자이너: 네일 가우어
그림을 디자인한다는 것: 크레이그 프레지어

다섯. 디자인 교육
19. 선택
옛 학교, 새 학교: 안드레아 막스
창조적인 디자인 기업가 교육: 리타 탤러리코
올바른 태도 개발하기: 루디 메이어

용어집

저자소개

저자 이선주는 에인트호번과 서울을 오가며 그림, 영상, 설치, 디자인 작업을 한다. 답 없는 고민을 하고, 그 생각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길 좋아한다. 세상에 물음을 던지는 작업을 하고자 한다.

도서소개

『똥』은 멀리 네덜란드에서 시작되었다. 디자인 아카데미 에인트호번 Food Non Food 학과 학생들은 똥과 오줌에 관한 Eat Shit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음식을 다루는 학과에서 똥을? 그 이유는 똥은 그저 더러운 무엇이 아니라, 우리가 먹는 음식의 최종 형태이기 때문이다. 똥에 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일, 고정관념을 새롭게 바라보고 깨버리는 일이 Eat Shit의 주목적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똥의 주변을 서성였고, 탐구했다. 공중화장실 변기의 엉덩이 자국을 채취하고, 일주일 동안 토마토만 먹은 녀석의 똥을 전자레인지에 돌려보고, 똥을 미라화해 똥 박물관을 만들려고 시도했다. 학생들은 이 프로젝트로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가, 청중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선주는 Eat Shit을 함께하며 느끼고 떠올린 바를 독특한 그림과 글로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은 단지 프로젝트의 기록물이 아니라 똥에 관한 기발하고 그로테스크하며 함축적인 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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