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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 새는 원가를 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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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 새는 원가를 막아라

  • 김건
  • |
  • 매일경제신문사
  • |
  • 2015-09-30 출간
  • |
  • 300페이지
  • |
  • ISBN 979115542351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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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목차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 편집자
프롤로그 - 바보 같은 경영자와 엉터리 종업원

제1부 / 원가가 새어나가도 모른다
1-1 임상경험이 없는 의사가 중환자를?
1-2 공장 정문을 제대로 읽어라
1-3 10년간 정문을 읽지 못한 공장장
1-4 멍청한 간부를 속이는 말단 직원
1-5 눈에 보이지 않는 도둑
1-6 반입 근거 없는 반출은 불가
1-7 겉도는 경비실의 현주소
1-8 주먹구구식의 이조시대 엿장수
1-9 영업부장에게 발목 잡힌 사장

제2부 / 도망가는 원가를 잡아라
2-1 군대식 내무검열이 필요한 이유
2-2 전표 결재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2-3 쓰레기차를 우습게 알지 말라
2-4 생산실패를 숨기지 말라
2-5 생산실패를 숨기면 누가 손해인가?
2-6 임가공 계약서의 맹점을 몰랐던 사람들
2-7 행정 간소화는 문서 표준화 작업부터
2-8 소액 전도금으로 원가절감을
2-9 원가관리를 무력화시킨 회장님
2-10 턱없는 생산성 향상 운동
2-11 일꾼을 못 살게 구는 회의
2-12 강한 노조를 위해 구실 만들기
2-13 기초적인 경리 지식이 필요한 이유
2-14 경리사고는 금액란 변조에서 출발
2-15 보조부 활용도 원가 절감
2-16 혼자만 아는 제품관리 현황
2-17 원가관리 정보를 제공하라

제3부 / 이런 관리자가 회사를 망친다
3-1 통제가 필요 없는 공장관리
3-2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관리자
3-3 벌건 대낮에 눈 뜨고 도난당하다
3-4 물거품이 된 구내식당 원가관리
3-5 기업의 원가는 아무도 모르게 새어 나간다
3-6 싸구려 임금은 반드시 복수한다
3-7 차량통제가 곧 원가관리다

제4부 / 위험한 관리자는 이렇게 길들여라
4-1 고정자산관리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
4-2 시간외 근로를 억제해야 한다
4-3 현장감 있는 자재의 환입 관리
4-4 결재 라인이 길수록 도태한다
4-5 원가관리 전담조직을 가동시켜라
4-6 노조를 무력화시키지 말라
4-7 부하가 없으면 불안한 체질
4-8 만년 과장으로 있다가 밀려난 간부들
4-9 비서와 운전기사를 아끼는 중역
4-10 서로 업무를 지원하는 체제
4-11 실적만 중시하는 판매부장
4-12 문서 작성은 경제적이어야
4-13 업무 매뉴얼을 위한 제안
4-14 인력의 중복 투입에 따른 낭비
4-15 기획실이 필요 없는 회사
4-16 가장 먼저 혁신시켜야 할 본사

도서소개

이 책은 자의반 타의반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위험한 경영자들의 실상을 비롯, 합리적인 처세술을 발휘하여 회사를 건전한 방향으로 이끄는 승리의 주역들을 소개한다. 지위와 명예를 내세워 무위도식과 적당주의로 이득을 보려는 경영진과 간부사원들이 존재하는 조직을 향해 필자는 조심스러운 질문을 던지며 이야기를 이끌어나간다.
경비실에서 사장실까지 이렇게 바꿔라!
이 책을 읽으면 도망가는 원가가 보인다!
약 27년 동안 10개사에서 16개 업종을 경험한 필자의 체험적 직장학개론

◆ 책 소개

문서 표준화, 행정 간소화, 원가절감, 조직관리 메뉴얼 점검
신입사원, 중간관리자, 최고경영자, 컨설턴트 필독서!

경영부실의 원인, 단지 경영자만의 책임일까? 경영관리 기법은 언제나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체제 위에서 검토되고 도입돼야 한다. 원가 누수가 계속되면 이미 수습이 어려워진다. 경비실관리, 차량관리, 문서관리, 행정 간소화, 문서 표준화, 생산관리, 제품관리, 판매관리, 자재관리, 조직개편, 자금관리, 전표(장부)관리, 경리실무, 노무관리, 경영진단, 법정관리, 회의관리, 내부감사 등….

본 서에는 자의반 타의반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위험한 경영자들의 실상을 비롯, 합리적인 처세술을 발휘하여 회사를 건전한 방향으로 이끄는 승리의 주역들을 소개한다. 지위와 명예를 내세워 무위도식과 적당주의로 이득을 보려는 경영진과 간부사원들이 존재하는 조직을 향해 필자는 다음과 같은 조심스러운 질문을 던지며 이야기를 이끌어나간다.

① 그대는 조직을 움직일 자격이 있으며, 그 조직을 관리하는 기법을 깨닫고 있는가?
② 기업이 재난에 빠진 원인은 단지 종업원만의 책임일까?
③ 그대는 시대의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조직의 몰락을 자초하고 있지는 않은가?
④ 기업이 파탄에 빠진 원인은 단지 경영자만의 책임일까?
⑤ 그대도 역시 어리석은 동업자나 위험한 종업원으로서 비슷한 전철을 밟고 있는 것은 아닌가?
⑥ 바보 같은 경영자 밑에는 엉터리 관리자만 기생한다는 사실을 그대는 알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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