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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 집시

어스 집시

  • 나호 마호
  • |
  • 연금술사
  • |
  • 2017-08-10 출간
  • |
  • 296페이지
  • |
  • 130 X 191 X 23 mm /352g
  • |
  • ISBN 9791186686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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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STORY.JP 랭킹 1위!
잊고 있던 ‘진짜 인생’을 되찾는 기적의 스토리

우리는 나호와 마호라는 쌍둥이 자매입니다.
‘어스 집시’를 결성해 세계를 여행하며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과테말라의 한 호텔에서 이 글을 쓰고 있어요.
이 책은 우리가 ‘어스 집시’라는 삶을 살기 전 이야기입니다.
1년 전에는 우리가 삶에서 이렇게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줄, 그리고 정말로 이런
삶을 살아가게 될 줄도 몰랐죠.
우리는 지금의 삶에 아주 만족합니다.

어른이 될수록 어릴 때처럼 단순하게 살기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어쩔 수 없다”는 변명과 “세상은 원래 그렇다”는 이유로
마음을 소홀히 여기면서 사는 게 점점 시들해지던
우리에게, 그리고 소중한 친구들에게
진심을 다해 이 책을 바칩니다.

보물은 어딘가에 숨어 기다리고 있다.
당신이 발견해 줄 그 순간을….

이대로 괜찮은 걸까? 나는 도대체 무얼 쫓아간 거지? 누구한테 인정받고 싶었던 걸까?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것이 자신을 증명하는 일이라고 믿었다. 자신의 내면을 직시하지 않고 그저 밖에서 요구하는 것만 열심히 따르며 달리고 있던 삶! 별이 가득한 밤하늘에서 유성을 발견하듯이 가장 두근거리고 가장 소망하는 ‘인생’을 찾아냈다. 두근거리고 설레는 인생을 살겠다고 결심한 순간부터 마호의 삶은 변화하기 시작하고 삶의 본질을 회복해간다. 마음의 소리에 따르기로 결심한 쌍둥이 자매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배낭 하나와 책 한 권. 이끌리듯 도착한 페루의 어느 작은 마을에서 자매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무엇일까?

당신은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우리에게는 두 가지 삶이 있다.
인생에 기적 따위 없다고 여기며 사는 삶과
거의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여기며 사는 삶.
- 알버트 아인슈타인

당신의 인생이 다시 한 번 기적으로 빛나는 책!

추천의 말

ㆍ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위해 표지를 따라 모험에 나선다. 멋진 책이다!
ㆍ 사람을 사랑하고 싶어지고, 지금을 즐기고 싶어지고, 마음껏 살아보고 싶어진다.
ㆍ 이 책은 우리가 ‘정말로 살고 싶은 인생’을 생각하게 한다.
ㆍ 한 번뿐인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아마존 일본

이것은 당신의 이야기다

자기 삶의 주인이기를 회복하고 두근거리는 삶으로 인생을 이끌어간
나호와 마호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대단한 준비와 거창한 결심이 없어도
얼마든지 자기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 책은 쌍둥이 자매 나호와 마호의 이야기다. 그리고 당신의 이야기다.
- 변은숙(옮긴이)

[책속으로 추가]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도 돼
이제 됐어. 나는 나야. 못 하는 것도 안 되는 것도 모두 나야. 이젠 내가 사랑해야지. 내가 허락해야지. 나를 사랑하기. 나한테 허락하기. 나는 마음속의 작은 나를 꼭 안아주며 말했다.
지금 그대로 괜찮아. 지금 그대로 좋아. 사랑해. _ p85

언젠가 바뀌는 순간이 올 거야
“마호 씨, 다음은 뭘 할 거예요?” 『연금술사』를 꺼내든 남자가 물었다.
“아, 예, 그러니까, 여행을 떠날 거예요!”
순간적으로 그렇게 대답했다. 그리고 몇 개월 후, 나는 낯선 나라로 가는 티켓을 사고 말았다.
인생을 바꾸는 중요한 여행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새로운 인생의 막이 열리고 있었다. _ p100

왜 이 여행을 하는 걸까?
무엇을 위해 태어나 무엇을 하며 사는 걸까?
대답할 수 없다는 거, 그런 건 싫어!
무엇이 너의 행복이고 무엇을 하며 기뻐할지
알지도 못하고 끝나는 거, 그런 건 싫어!
그 답을 계속 찾고 있었다. 내가 찾지 않으면 안 된다. 내가 찾지 않으면 인생은 움직이지 않는다.
간절하게 소망하면 반드시 ‘표지’가 보이고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 _ p157

어스 집시, 두근거리는 삶을 살다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한테는 그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보물이 있다. 어쩌면 우리는 그 보물을 발견했는지도 모른다. 아니, 그건 잘 모르겠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우리는 보물 지도를 어떻게 그려야 할지 알고 있다는 것이다. 보물 지도는 백지다. 스스로 생각해서 그리지 않으면 안 된다. 당신이 아무리 포기해도, 보물 따위 없다고 부정해도, 찾으러 가지 않아도 그 자리에서 묵묵히, 계속 기다리고 있다. _ p283

목차

한국어판 서문 _ 이웃 나라 한국의 친구들에게
프롤로그

첫 번째 이야기_ 두근거리는 삶

무엇이든 가능했던 날들
오직 ‘지금 이 순간’만 사는 거야
두근거림이 바로 이정표
나호 이야기 _ 보통의 삶
연금술사
모든 인생에는 ‘표지’가 있다
컵에는 물이 얼마나 들어 있나?
나호 이야기 _ 도쿄, 새로운 시작
언젠가 바뀌는 순간이 올 거야

두 번째 이야기_ 표지를 따라서

페루, 운명처럼 다가온 표지
나호 이야기 _ 흐름에 따라 산다는 것
여행의 이유
마추픽추, 이제 신기한 일이 생길 거야
다시 표지가 나타나다
성스러운 진실

세 번째 이야기_ 어스 집시

어스 집시, 두근거리는 삶을 살다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_ 이것은 당신의 이야기다

저자소개

저자 나호 마호는 패션 디자이너와 직장인으로 평범한 삶을 살던 쌍둥이 자매. “이렇게 살아도 괜찮을까?”를 고민하던 어느 날, 마호에게 운명 같은 책이 찾아온다. 서로 다른 세 명에게서 추천받은 책 『연금술사』. 표지를 따르며 살기로 결심한 순간부터 마호의 삶은 놀랍게 달라지기 시작했고 페루에서 경험한 신비로운 체험은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두근거림만 선택하며 살기로 한 마호는 2013년 9월 19일, 쌍둥이 언니 나호와 함께 ‘어스 집시’를 결성한다. 그리고 곧바로 “두근거림을 따라가는 삶이 정말 가능할까?”를 테마로 600달러와 LA행 편도 티켓만 지닌 채 219일 간의 실험적 여행을 떠난다. 직감으로 목적지를 정하고, 인연을 따라가는 여행 방식을 통해 매 순간이 기적이 되는 삶을 살고 있는 나호와 마호는 끊임없이 사람들과 소통하며 삶의 깨달음을 전하고 있다.
‘어스 집시’는 북콘서트를 비롯해 토크 콘서트나 집필, 그림 등의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두근거림을 따라가며 살기”라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전파하기 위해 지금도 세계 각지를 여행 중이다.

도서소개

STORY.JP 랭킹 1위! 잊고 있던 ‘진짜 인생’을 되찾는 기적의 스토리 『어스 집시』. 우리는 나호와 마호라는 쌍둥이 자매입니다. ‘어스 집시’를 결성해 세계를 여행하며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과테말라의 한 호텔에서 이 글을 쓰고 있어요. 이 책은 우리가 ‘어스 집시’라는 삶을 살기 전 이야기입니다. 1년 전에는 우리가 삶에서 이렇게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줄, 그리고 정말로 이런 삶을 살아가게 될 줄도 몰랐죠. 우리는 지금의 삶에 아주 만족합니다.

어른이 될수록 어릴 때처럼 단순하게 살기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어쩔 수 없다”는 변명과 “세상은 원래 그렇다”는 이유로 마음을 소홀히 여기면서 사는 게 점점 시들해지던 우리에게, 그리고 소중한 친구들에게 진심을 다해 이 책을 바칩니다. 보물은 어딘가에 숨어 기다리고 있다. 당신이 발견해 줄 그 순간을….

이대로 괜찮은 걸까? 나는 도대체 무얼 쫓아간 거지? 누구한테 인정받고 싶었던 걸까?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것이 자신을 증명하는 일이라고 믿었다. 자신의 내면을 직시하지 않고 그저 밖에서 요구하는 것만 열심히 따르며 달리고 있던 삶! 별이 가득한 밤하늘에서 유성을 발견하듯이 가장 두근거리고 가장 소망하는 ‘인생’을 찾아냈다. 두근거리고 설레는 인생을 살겠다고 결심한 순간부터 마호의 삶은 변화하기 시작하고 삶의 본질을 회복해간다. 마음의 소리에 따르기로 결심한 쌍둥이 자매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배낭 하나와 책 한 권. 이끌리듯 도착한 페루의 어느 작은 마을에서 자매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무엇일까?

당신은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우리에게는 두 가지 삶이 있다. 인생에 기적 따위 없다고 여기며 사는 삶과 거의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여기며 사는 삶(알버트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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