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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와 별이 빛나는 밤에 놀다

케이티와 별이 빛나는 밤에 놀다

  • 제임스 메이휴
  • |
  • 스푼북
  • |
  • 2017-08-15 출간
  • |
  • 34페이지
  • |
  • 250 X 215 mm
  • |
  • ISBN 979118828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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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아름다운 별을 따러 고흐의 그림 속으로
케이티는 고흐의 전시회에서 [별이 빛나는 밤]이라는 그림을 보았어요. 별빛이 너무 예쁜 나머지 케이티는 별 하나를 냉큼 땄지요! 그런데 다른 별들까지 모두 그림 밖으로 따라 나오지 않겠어요? 빙글빙글 도는 별을 따느라 [빈센트의 의자]에서 의자를 꺼냈는데, 그사이 별들이 [낮잠]이라는 그림 속으로 들어갔어요. 별 무리가 그림 속으로 들어가자, 한낮이었던 들판은 별이 총총 빛나는 어두운 밤으로 변해 버렸지요.
그런데 아줌마와 함께 신 나게 건초 더미 위에서 별을 따서 나왔는데, 이게 웬일일까요? 기껏 잡아놓은 별들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지 뭐예요! 케이티는 잡힐 듯 말 듯 잡히지 않는 별을 따려고 고흐의 작품 속을 이리저리 돌아다닙니다. 그림 속에 나오는 여러 사람들과 신 나게 별을 따러 다니지요. 케이티는 과연 경비 아저씨가 별이 없어진 걸 눈치채기 전까지 별을 제자리에 돌려놓을 수 있을까요?

강렬하고 독특한 고흐의 그림
빈센트 반 고흐는 1853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났어요. 고흐는 뜨거운 햇빛 아래 강렬하게 빛나는 색깔들에 빠져들었어요. 그림에 눈에 보이는 것뿐 아니라 기억이나 상상까지 담았지요. 살아 있는 동안 그림이 단 한 점 팔렸는데, 고흐는 스스로 실패한 화가라고 여기면서 몹시 괴로워했어요. 건강도 좋지 않아서 몇 달씩이나 병원에 있기도 했고요.
가끔은 불같이 화를 내기도 했는데, 한번은 너무나 화가 나서 자기 귀를 잘라 버렸대요. 고흐는 자기가 나중에 얼마나 유명한 화가가 될지 모른 채 1890년 쓸쓸히 죽었어요. 지금은 고흐가 아주 용감하고 특별한 예술가로 사랑받는답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속으로!
고흐는 독특하고 눈부신 그림으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창조해 냈습니다. 이야기 속에 나오는 고흐의 작품 다섯 점을 살펴볼까요?

[별이 빛나는 밤](1889)
프랑스의 한 시골 마을 하늘 위로 소용돌이처럼 빛을 내는 별들을 그린 작품입니다. 뚜렷하게 대비되는 파란색과 노란색은 고흐가 가장 좋아하는 색깔이에요. 거친 붓질로 살아 움직이는 느낌을 살렸지요.

[빈센트의 의자](1888)
이 의자는 고흐의 그림에 여러 번 나옵니다. 옆에 양파 상자가 있는 걸 보니 이 그림에서는 부엌에 놓인 것 같아요. 고흐는 소박한 시골 풍경을 좋아했답니다. 커다란 집이나 도시를 그린 그림은 거의 없어요.

[낮잠](1890)
이 그림은 밀레의 그림에서 영감을 받고 그렸대요. 하지만 고흐는 더 강렬하고 기운 넘치는 색깔을 써서 아주 뜨거운 여름날의 더위를 표현했어요. 또 노란색과 파란색이 그림 가득한 게 보이죠? 고흐는 햇빛 아래서 익어 가는 밀밭을 자주 그렸답니다.

[올리브 과수원](1889)
고흐는 올리브 과수원도 여러 번 그렸어요. 그릴 때마다 색깔을 달리 써서 어떤 효과가 나는지 실험을 해 가면서요. 이번 그림에서는 색깔을 오묘하게 써서 때가 이른 아침이라는 걸 표현하고 있지요. 올리브 따는 사람들은 가끔 새벽같이 모여서 일하곤 한답니다. 날이 무더워지면 일하기 힘드니까요.

[생트 마리 해변의 고깃배](1888)
굵은 선과 과감한 색깔로 그린 이 배는 고흐가 자주 그리던 풍경 중 하나입니다. 고흐는 순간적으로 느낀 감정을 짧은 시간에 재빨리 그려 냈대요. 이 그림에서는 뜻밖에 찾아온 사랑스러운 평온함이 느껴집니다.

목차

머리글 침묵은 내 인생의 적이다

[ 1부 말 ]

프롤로그
말을 잘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1장 말 잘하는 사람의 질문
‘왜’라는 질문이 왜 필요한가? / 마음의 문을 여는 황금 열쇠 / 5초 안에 상대방의 관심을 끌어라 / 가르침을 청했을 때 거절할 사람은 없다 / 고삐를 잡아라 / 반문하라 / 5개의 질문으로 승부를 걸어라 / 질문해서 돈 벌기 / 잠재 고객을 발견하는 ‘MAN’ 법칙 / 질문 전에 Needs를 알아내라

2장 말 잘하는 사람의 격려
클린턴에게 자신감을 준 어머니 / 비행기를 태워라 / 신뢰는 최선의 격려이다 / 어머니가 심어 준 ‘꿈’ 나무 / 금보다 귀한 말, ‘당신’ / 비판이 아닌 격려를

3장 말 잘하는 사람의 유머 감각
해학 속의 진중함 / 유머에도 종류가 있다 / 유머는 일종의 경지이다 / 유머는 지혜를 나타낸다 / 유머의 4가지 장점 / 곤경에 응수하는 기술 / 자기 변화의 기술 / 말을 잘하면 장사도 잘된다 / 유머의 여섯 가지 기술

4장 말 잘하는 사람의 칭찬
인간은 누구나 칭찬받기를 원한다 / 칭찬하고 또 칭찬하라 / 상대방의 의도 파악을 먼저 하라 / 상대의 좋은 의도를 칭찬하라 /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 / 상대방의 꿈을 읽어 내라 / 가려운 부분을 자연스럽고 진실되게 긁어 주라 / 칭찬 고수의 ‘필살기’ / 나도 듣고 싶은 칭찬인가? / 등 뒤에서 칭찬하라 / 상대방에 관심을 갖고 좋은 것을 말하라 / 물건값은 비싸게, 나이는 적게 말하라 / 칭찬이 목숨을 구하다

5장 말 잘하는 사람의 비유
‘비유의 고수’ 장자 / 위대한 외교관, 안자 / 추기가 제나라 왕을 비웃다 / 촉룡이 조 태후에게 말하다 / 빗대어 말하는 지혜를 안 마오쩌둥 / 소진과 장의의 혀

6장 말 잘하는 사람의 비판
함축적 비판이 효과적이다 / 완곡한 표현에 담긴 모든 것 / 꼬리를 감추다 / 함축과 유머 / 사랑도 함축적으로 표현한다 / 듣기 좋은 말이 행하기도 좋다 / 완곡한 비판이 사람을 개선한다 / 비판이라는 양날검을 잘 사용하라 / 비판은 불만을 털어놓는 것이 아니다

7장 말 잘하는 사람의 핵심
한마디의 연설 / 간결한 언어로 핵심을 찌르다 / 덩샤오핑과 팔라치의 예리한 문답 / 인간관계에서 빛나는 말들 몇 가지 / 당신의 언어를 갈고 닦아라

8장 말 잘하는 사람의 거절
망설임 없이 거절해도 좋다 / 아니라고 생각되면 “아니요”라고 말하라 / 어려운 상대에게 “아니요”라고 말하다 / 거절의 상황은 언제나 발생한다 / 다정하게 쫓아내기 / 맘에 들지 않는 사람은 거절하라 /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아니요”를 외쳐라

[ 2부 화술 ]

1장 즐거움을 주는 화술
상대를 즐겁게 하라 / 작은 배려가 큰 감동이 된다 / 칭찬으로 상대를 기분 좋게 하라 / 상대를 배려하라 / 일의 보람을 찾는다 / 일상의 작은 순간도 감사하라 / 정성을 다해서 일한다

2장 호감을 얻는 화술
내가 먼저 인사를 한다 / 상대를 바꾸려 하지 말고 나부터 바꿔라 / 상냥한 한 마디가 중요하다 / 계기를 만들어라 / 먼저 다가가라 /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라 / 화자가 되기보다 청자가 돼라

3장 자신있게 사는 법
맨 앞줄에 앉아라 / 긍정을 긍정하라 / 잘못을 지적받으면 감사하게 생각하라 / 실패를 계기로 성공하라 / 할 수 없는 이유보다 할 수 있는 이유를 찾아라 / 역경은 반드시 필요한 요소다 / 상대와 자신에게 긍정의 힘을 불어넣어라

4장 성공하기 위한 화술
회사에 이익을 가져다주어라 / 화술을 키워야 한다 / 약속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야 한다 / 자신이 주인이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 / 정확하게 용건을 전달하라 / 보고를 잘해야 성과를 인정받는다 / 적극적인 인사로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하라

5장 긴장을 털어 버리는 화술
누구나 다수 앞에서는 긴장한다 / 긴장은 당연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 몸을 움직여야 긴장이 풀린다 / 듣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라 / 열등감을 버려라 / 철저하게 준비하라 / 새로운 경험을 쌓아라

6장 스피치의 달인이 되는 비결
목적을 확실히 파악한다 / 주제를 먼저 말해라 / 사례를 들어 의견을 뒷받침해라 / 보이지 않는 말로 그림을 그려라 / 구어를 사용해라 / 요점만을 기록한 메모를 만든다 / 연습하고 또 연습한다

7장 화술의 재료를 얻는 법
화제를 많이 만들어라 / 경험 속에서 소재를 발견한다 / 메모를 해서 화제를 얻는다 / 타인의 이야기 속에서 소재를 발견한다 / 소재를 모으겠다는 의욕을 갖는다 / 일상 속에서 소재를 발견하라 / 여러 상황에서 호기심을 가져라

8장 마음을 얻는 화술
듣는 사람이 관심 있는 이야기를 하라 / 예상치 못한 화제를 던져라 / ‘나는’으로 대신 ‘당신’으로 시작하라 / 비유를 적재적소에 써라 / 추상적 표현 대신 구체적으로 표현하라 / 상대방의 호기심을 자극해라 / 기승전결을 기억하라

[ 3부 대화법 ]

1장 무익한 한마디, 소중한 한마디
무심코 내뱉은 말이 타인의 원망을 산다 / 과거의 실패를 문제 삼는 무신경함 / 프로를 칭찬하면 오히려 화를 낼 수 있다 / 편리한 말이 상대방을 더욱 힘들게 한다 / “어머?! 언제부터 있었어?” / 애매한 말은 금지! / 단정 짓는 말투에 기분이 상한다 / 마음에 벽이 생기는 한마디 / 남의 역할을 멋대로 정하지 말 것 / 상대의 눈을 보고 이야기하는가? / 당신의 모순되는 말과 행동이 남을 힘들게 한다

2장 이득을 보는 사람, 손해를 보는 사람
미움받는 상사 / 건성으로 하는 맞장구가 사람의 마음을 멀어지게 한다 / 몸을 내밀며 나타내는 관심 / 건설적인 이야기가 사람을 모이게 한다 / 일을 맡길 때의 센스 있는 부탁 /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면 기분 좋게 / 불만을 표할 때는 ‘나’를 주어로 한다 / 쓸데없는 말을 하는 사람은 언제나 손해를 본다 / 상대방을 화나게 하는 말 / 말의 ON·OFF를 전환할 수 있는 사람 / 언제나 애매하게 말하는 사람

3장 자신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무심코 하는 말
이야기하는 방법으로 평가가 결정된다 / 자신의 말버릇을 알 것 / 그저 산만한 사람이라는 인상 / 상황에 따라 말하는 속도를 바꾼다 / 목소리가 큰 사람은 실은 소심하다 / 낮은 목소리가 신뢰를 얻는다 / 말할 때의 ‘억양’이 상대방의 마음을 끈다

4장 시선으로 상대의 생각을 읽는다
젊은이들이 쓰는 말을 사용하는 어른 / 말할 때의 시선 효과를 잘 이용하라 / 대화 중의 시선을 오해하는 것은 금물 / 문자 의존증인 사람이 빠지기 쉬운 손해 보는 말 / 자신 없는 의견일수록 어미를 짧게 말할 것

5장 입버릇 때문에 속마음을 들켜 버린다
다루기 힘든 사람? / 이야기를 빨리 끝내고 싶어 하는 사람? / 남이 말하는 도중에 끼어드는 사람 / 긍정한 뒤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전략가 / 같은 말이 계속 반복되면 지친다 / 단정 짓기 좋아하는 사람은 아이와 같다 / 주목받고 싶어 하는 사람 / 대화를 빨리 마무리 짓고 싶어 하는 사람

6장 바로 지금 해야 할 순간적인 한마디
그 한마디를 하느냐 마느냐 / “죄송합니다”보다는 “감사합니다” / 작은 기쁨이 큰 이득으로 돌아온다 / 스스로를 궁지에 몰아넣는 사람 / “죄송합니다”를 너무 많이 말하는 사람 / 자신의 존재를 어필하는 한마디 / 싸움이 시작되게 만드는 말 / “괜찮으세요?”를 말할 수 있는 사람

7장 재미있게 말하는 사람, 재미없게 말하는 사람
이야기에 흡입력을 갖는 사람 / 롤러코스터처럼 천천히 올라가라 / 임팩트 있는 결론을 먼저 말하는 방법 / 상황 설명이나 심리묘사를 생략하지 말 것 /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사람들 / 이야기와 이야기의 사이 / 이야기의 분위기를 띄우는 애교란? / 서로 잘 모르는 사람과의 친숙한 화제

8장 마음의 뉘앙스를 전할 수 있는 사람
타인의 취향을 비난하지 말 것 / 푸념과 불평만을 늘어놓는 사람 / 전문용어만 쓰면 머리가 나빠 보일 수 있다 / 잘 알고 있는 것일수록 남에게 잘 전달하기가 어렵다 / 남의 콤플렉스를 화젯거리로 삼지 말 것 / 실의에 빠져 있는 친구를 어떤 말로 위로하는가? / 전하려는 마음이 있어야 비로소 전해진다

저자소개

글쓴이 제임스 메이휴는 메이드스톤 예술 대학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1994년에 그림책 《소년과 꿈의 옷감》으로 뉴욕타임스에서 선정한 10대 일러스트레이터로 뽑혔습니다. 예술 작품을 설명하는 ‘케이티’ 시리즈로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작품으로는 《미술관에서 만난 스페인 공주》 《미술관에서 만난 모나리자》 《아기 곰이 보이나요?》 들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케이티는 고흐의 전시회에서 [별이 빛나는 밤]이라는 그림을 보았어요. 별빛이 너무 예쁜 나머지 케이티는 별 하나를 냉큼 땄지요! 그런데 다른 별들까지 모두 그림 밖으로 따라 나오지 않겠어요? 케이티는 과연 경비 아저씨가 별이 없어진 걸 눈치 채기 전까지 제자리에 별을 돌려놓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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