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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전기 흡혈귀가 산다

우리 집에 전기 흡혈귀가 산다

  • 태미라
  • |
  • 스콜라
  • |
  • 2015-09-25 출간
  • |
  • 96페이지
  • |
  • ISBN 978896247640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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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수상한 가족이 나타났다!
- 에너지와 에너지 자원

2. 별 볼 일 없는 밤
- 도시의 밤은 너무 눈부셔
- 이불 속에도 빛 공해가 있다!
- 밤 불빛 때문에 동식물도 괴로워
- 빛 공해 막기 대작전

3. 마른하늘에 ‘진짜’ 날벼락
- 지구가 열나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 지구온난화와 사라지는 섬나라들

4. 도시의 블랙홀 ‘블랙아웃’
- 정전이 발생했을 때는 이렇게!
- 도시 전체가 블랙홀에 빠지다
- 우리나라 에너지 소비량

5. 우리 집 전기 흡혈귀
- 우리 집 가전제품을 모두 찾아라!
- 전구도 똑똑하게 쓰자!
- 냉장고, 날씬하게 쓰세요!
- 무시무시한 전기 흡혈귀

6. 사람은 발자국을 남긴다?
- 에코머니가 뭐니?
- 탄소 발자국이란?
- 지구를 위한 한 시간 ‘어스 아워 데이’

7. 다 함께 차! 차! 차!
- 바퀴벌레보다 무서운 네 바퀴
- 함께 타고! 나눠 타고!
- 착한 여행을 떠나요!

8. 에너지 독립 만세!
- 착한 에너지를 찾습니다
- 내 몸은 에너지 발전소
- 에너지 독립 만세! 덴마크 삼쇠섬
- 제로에너지 하우스

도서소개

지구를 살리는 어린이 여섯 번째 책『우리 집에 전기 흡혈귀가 산다』. 석봉은 산골에서 옛것을 지키며 살아오다, 넓은 세상을 경험해야 한다는 어머니 여장부 여사의 뜻에 따라 도시로 이사 왔다. 설렘 반 두려움 반, 휘황찬란한 불빛에 한밤중인데도 대낮처럼 밝은 도시가 낯설기만 한데…….
우리 집에 전기 흡혈귀가 산다고?
무시무시한 전기 흡혈귀 소탕 작전!

전기가 없는 세상을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수많은 전기 제품으로 둘러싸여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제품들 외에도 대부분 전기나 석유, 석탄 등의 에너지 자원이 있어야만 가능한 물건과 시설들로 가득하다.
특히 전기 에너지는 우리 생활 속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에너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당장 몇 시간만 정전된다고 해도 컴퓨터, 텔레비전, 냉장고, 전등, 냉난방 시설 등은 물론 아파트와 대다수 건물의 엘리베이터 등등까지 모두 정지되어 불편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우리 집에 전기 흡혈귀가 산다》는 우리 생활 속 깊이 뿌리내려 편의를 제공하는 에너지 자원의 중요성과 무분별한 사용이 전 세계적으로 지구와 우리 환경에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를 짚어 주고 우리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을 이야기한다.
스마트폰 하나가 내는 빛의 양이 컴퓨터 모니터 밝기에 버금가고, 자기 전에 스마트폰 등을 들여다볼 경우 빛 공해로 인해 숙면을 방해한다는 사실, 도시 전체가 한꺼번에 정전이 되는 블랙아웃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 에너지 고갈 문제와 에너지자원을 과다하게 사용하면서 증가한 온실가스로 인해 야기된 이상기온과 지구온난화 문제 등 우리가 쉽게 사용하는 에너지들이 지구 전체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그리고 에너지 자원 절약을 위해 작지만 우리가 꼭 해야만 하는 일들을 제안하고 있다. 에어컨이 선풍기보다 무려 30배에 달하는 에너지를 소비한다는 것을 지적하며, 선풍기 사용을 권하고, 겨울철과 여름철 적정 실내온도 유지를 통해 냉난방기 사용을 줄일 경우 현실적으로 가정에서 전기 요금 얼마를 절약하게 되는지를 보여 주어 피부에 와 닿게 들려준다. 또 가전제품별 대기 전력을 비교하여 사용하지 않을 때도 코드를 뽑거나 멀티탭을 이용해 전원을 끄고, 교통수단 별로 에너지 소비량과 탄소 발자국 양을 비교하여 자가용보다는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를 권장하는 등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여, 누구나 쉽게 동참할 수 있게 한다.

알라딘의 요술램프에 ‘지니’가 산다면
석봉네 화로에는 ‘앗뜨거 할머니’가 있다!

에너지라는 다소 딱딱하고 재미없어 보이는 주제지만 재미있는 스토리와 일러스트로 더할 나위 없이 유쾌하게 풀어냈다. 바로 산골에서 도시로 이사 온 ‘석봉네’ 가족이 도시에 적응하느라 좌충우돌하며 벌어지는 요절복통 사건 속에서 자연스럽게 펼쳐진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에서 뽕 나타난 듯한 한대쪽 씨와 여장부 여사, 아들 한석봉이 전통을 지키는 가운데 현대 문물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은 하나같이 깔깔깔 웃음을 유발한다.
여기에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 역시 독특해 재미를 더한다. 바로 석봉네 집안 대대로 물려 내려온 화로에 ‘앗뜨거 할머니’가 살고 있다는 설정 하에, 화로 속에서 알라딘의 램프요정 ‘지니’처럼 뿅 하고 나타나 위기의 순간마다 에너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절약법을 쉽고 친절하게 전달한다.
또한 지구를 살리는 어린이 시리즈인 《우리 집 쓰레기통 좀 말려 줘》와《토끼를 화장품을 미워해》에서 이야기를 이끌어가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사또와 보나네 가족이 다시 등장해 반가움을 더한다. 바로 사또와 보나네가 사는 도시로 이번 《우리 집에 전기 흡혈귀가 산다》의 석봉네가 이사 오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이다. 물론 앞의 두 책을 보지 않았어도, 이 책을 읽고 이해하는 데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앞 권을 읽었던 독자라면 다시 등장하는 사또와 보나네 가족의 스토리를 알고 있기에 더욱 친근하고 그 사이에서 느껴지는 재미가 클 것이다.
그리고 만화와 동화 일러스트 형식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그림은 정보의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읽을거리 볼거리로서의 재미도 선사한다.

우리의 작은 실천과 노력으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음을 알려 주는 환경 시리즈!

‘지구를 살리는 어린이’는 우리의 작은 실천과 노력으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음을 알려주는 환경 시리즈이다.
놓치고 있던 주변 환경 문제를 눈앞에 펼쳐 놓아 우리와는 먼 얘기라고 여겼던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고, 미래를 살아가는데 더불어 사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 준다. 또 환경 실천을 하고 싶어도 그 방법을 알지 못했던 아이들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환경 실천법을 제시하여 실제 행동할 수 있게 도와준다.
우리가 늘 입고 있는 옷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착한 옷을 입어요》와 먹을거리에 대해 다룬 《고기왕 가족의 나쁜 식탁》, 하루에도 수십 개씩 버리는 쓰레기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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