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근대계몽기 학술 잡지의 학문 분야별 자료 8

근대계몽기 학술 잡지의 학문 분야별 자료 8

  • 허재영 (엮음)
  • |
  • 경진출판
  • |
  • 2017-06-30 출간
  • |
  • 280페이지
  • |
  • 152 X 225 X 16 mm /432g
  • |
  • ISBN 9788959965472
판매가

21,000원

즉시할인가

21,0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1,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근대화 과정에서 일어난 학문의 진보와 변화

1880년대 이후 한국의 학문은 급속도의 변화를 보인다. 황준헌의 ≪조선책략≫, 정관응의 ≪이언≫을 비롯하여 서양 학문과 접촉한 중국인들의 저서가 국내에 유입되고, ≪한성순보≫, ≪한성주보≫와 같은 신문 매체가 등장했으며, 각종 근대식 학교가 설립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흐름에서 1894년 갑오개혁과 1895년 근대식 학제의 도입, 재일 유학생의 출현, 독립협회 조직, ≪독립신문≫ 발행 등 일련의 근대화 과정은 사상뿐만 아니라 각 분야별 학문 진보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1896년 재일 관비 유학생 파견과 독립협회 조직에 따라 ≪대조선재일유학생 친목회회보≫와 ≪독립협회회보≫가 발행된 것은 비록 잡지 형태이기는 하지만, 학술 담론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이로부터 일제에 의해 국권이 상실되기까지 이른바 ‘애국계몽시대’에 발행된 학술 잡지가 대략 40여 종에 이른다. 이는 이 시기 조직된 학술 단체의 활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만세보≫ 1907년 3월 30일자 ‘논설’을 참고하면 이 시기 활동한 각종 학회와 단체가 대략 40개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 근현대 학문 형성과 계몽운동의 가치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학술 잡지는 매우 귀중한 자료가 된다. 이 시기 학술 잡지(또는 격주 신문 형태 포함)는 대략 55종 정도로 파악되는데, 이 가운데 일부 자료는 원자료를 보기 어려운 경우도 있고, 일부 자료는 발굴되지 않은 경우도 있다. 근현대 학술 담론을 좀 더 철저히 규명하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자료를 좀 더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분류할 필요가 있다.

근대 학술 잡지의 학문 분야별 자료

이 자료집은 ‘근현대 학문 형성과 계몽운동의 가치’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근대 학술지에 수록된 글을 학문 분야별로 분류하여 편집한 것이다. 1896년 ≪대조선독립협회회보≫와 재일유학생 친목회의 ≪친목회회보≫ 이후 1910년까지 발행된 근대 학술지(잡지 형태 포함)는 55종이 발견된다. 이 자료집에서는 현재까지 발굴된 학술지를 전수 조사하고, 그 가운데 필요한 자료를 모아 분야별로 분류하고자 하였다.
총 29개의 분류 항목 중 [권8]에는 화학·해외 번역 자료에 관한 자료를 모아 실었다.

목차

해제: 근대 학술 잡지의 학문 분야별 자료
일러두기

28. 화학 (권8)
29. 해외 번역 자료 (권8)


----------

01. 가정 (권1)
02. 격치 (권1)
03. 경제 (권1)

04. 광물 (권2)
05. 교육 (권2)

06. 농업 (권3)
07. 동물 (권3)
08. 문학 (권3)
09. 물리 (권3)

10. 법 (권4)
11. 사회 (권4)
12. 생물 (권4)
13. 수산 (권4)

14. 수학 (권5)
15. 식물 (권5)
16. 심리 (권5)
17. 언어 (권5)
18. 역사 (권5)
19. 윤리 (권5)
20. 이과 (권5)

21. 정치 (권6)
22. 종교 (권6)
23. 지리 (권6)

24. 지문 (권7)
25. 천문 (권7)
26. 철학 (권7)
27. 학문 일반 (권7)

28. 화학 (권8)
29. 해외 번역 자료 (권8)

부록
1. 근대 학회보 (권9)
2. 일제강점기 잡지 목록 (권9)
3. 근대 교과서 목록 (권9)
4. 일제강점기 교과용 도서 목록 (권9)
5. 일제강점기 신문의 서적 광고 (권9)
6. 일제강점기 잡지소재 광고 도서 (권9)

저자소개

엮은이 허재영은 연구 책임자, 단국대

도서소개

근대계몽기 학술 잡지의 학문 분야별 자료집은 ‘근현대 학문 형성과 계몽운동의 가치’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근대 학술지에 수록된 글을 학문 분야별로 분류하여 편집한 것이다. 근현대 학술 담론을 좀 더 철저히 규명하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자료를 좀 더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분류할 필요가 있다. 근대화 과정에서 일어난 학문의 진보와 변화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총 29개의 분류 항목 중 [권8]에는 화학·해외 번역 자료에 관한 자료를 모아 실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