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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표류기

하멜표류기

  • 헨드릭하멜
  • |
  • 서해문집
  • |
  • 2003-03-02 출간
  • |
  • 142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7483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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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낯선 조선 땅에서 보낸 13년 20일의 기록-하멜표류기]에 관하여
"너희는 여기서 죽을 때까지 살아야 한다. 외국인을 국외로 보내는 것은 이 나라 관습이 아니다."

[낯선 조선 땅에서 보낸 13년 20일의 기록-하멜표류기』는 이런 책
[하멜 표류기]의 원제는 [야하트 선 데 스페르베르 호의 생존 선원들이 코레 왕국의 지배하에 있던 켈파르트 섬에서 1653년 8월 16일 난파당한 후 1666년 9월 14일 그 중 8명이 일본의 나가사키로 탈출할 때까지 겪었던 일 및 조선 백성의 관습과 국토의 상황에 관해서]이다. 원제 그대로 [하멜 표류기]는 헨드릭 하멜이라는 선원이 제주도에 표류해, 그때부터 약 13년간 조선에서 겪은 경험담을 쓴 기록문이며 보고서이다. 이것을 보고서로 쓴 목적은 조선에 억류된 기간의 임금을 동인도회사에 청구하기 위함이었다.

[하멜 표류기]는 지금까지 여러 권 출간되었으나, 이 책들은 모두 하멜이 쓴 원본이 아니라 하멜의 글을 흥미 위주로 각색한 이본을 근거로 한 것이었다. 반면 이번에 펴내는 하멜 표류기는 하멜이 쓴 네덜란드어 정본을 고증해 펴낸 후틴크의 1920년판을 텍스트로 하였다. 표류기의 구성을 보면, 하멜의 경험담을 쓴 「하멜일지」와 조선에 대한 보고를 담은 「조선국에 관한 기술」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선원다운 소박하고 솔직한 문체로 기록된 하멜 표류기에는, 우리도 몰랐던 우리 조상들의 신기하고 재미있는 일상과 함께, 당시 조선 사회에 대한 객관적인 기술이 담겨 있다.


목차


하멜일지...19
1653/1654/1655/1656/1657/1658/1659/
1660/1661/1662/1663/1664/1665
탈출 후의 상황...89

조선국에 관한 기술...105
지리적 위치/어업/기후와 농업/군주제/병마/수군/행정/
종교/.../중국 사신의 방문/결어

저자소개

저자 헨드릭 하멜(Hendrick Hamel, 1630~1692)은 1630년 네덜란드 호르쿰에서 태어나 VOC(동인도 연합회사)에서 소속 선박의 포수로 일했다. 1653년 스페르베르 호를 타고 일본 나가사키로 가던 중 일행 36명과 함께 제주도에 표류했다. 이듬해 서울로 압송되어 훈련도감에 편입되었으며, 이후 전라도 강진과 여수의 병영에 배치되어 노역에 종사했다. 표류 13년 만인 현종 7년, 동료 7명과 함께 간신히 탈출에 성공하였다. 일본에 도착한 그는 간단한 조사를 받은 후, 이듬해 드디어 그리던 고국 네덜란드로 돌아갔다. 1668년 귀국하여 『하멜표류기』로 알려진 기행문을 발표하였다. 1692년 사망했다고 전해진다.

도서소개

비스는 1920년에 하멜 정본과 함께 다른 책들의 허구성을 지적하고 고증하는 내용을 실어 새로운 네덜란드 판을 출판하였다. 비스의 영역본은 <하멜일지>와 <조선국에 관한 기술>의 정본을 발견한 후틴크판을 근거로 하멜 정본을 번역한 것이며 본 한국어 역본은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이 하멜 원전에 충실한 책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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