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년 전에 작성된 실제 역사기록을 문학, 미술, 음악, 연극으로 재구성한 종합콘텐츠북!
우리 역사에서 가장 암울했던 시대를 재조명한 『1961』. ‘다양한 콘텐츠를 책 한 권 안에 담는다’는 젊은 예술가들의 기획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 종이책이 지닌 한계를 극복하는 동시에 종이책만이 가지는 고유의 특성을 극대화한 책으로, 책에 수록된 QR코드를 통해 책을 읽으며 그림을 감상하고, 배경음악을 듣고, 영상을 시청하고, 오디오북을 들을 수 있다. 2015년 8월 이후 연극으로도 공연되어질 예정이다.
이 책은 1961년부터 1967년까지 하태환이 작성한 옥중기록문을 바탕으로 5.16을 이야기한다. 진보적 정치인들에 대한 무고한 구속과 옥중생활, 죽음의 기록을 생생하게 담아냈고, 그 기록을 바탕으로 하여 소설로 이야기를 재구성했다. 5.16에 대한 제대로 된 역사 기록과 평가가 전무한 지금, 이 책이 판도라의 상자가 되어 감춰져온 역사의 진실을 밝히고 지워져야 했던 지난 시대의 어두운 과거를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 이 책의 표지는 6종으로 랜덤 발송 됩니다.
▶ 『1961』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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