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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와 나

피카소와 나

  • 밀라 보탕
  • |
  • 한림출판사
  • |
  • 2013-03-20 출간
  • |
  • 52페이지
  • |
  • 220 X 280 X 15 mm /654g
  • |
  • ISBN 9788970946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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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세계적 미술 교육 전문가 밀라 보탕의 「예술가와 나」 시리즈!
피카소가 다른 화가의 그림을 자기 방식대로 그리면, 어떤 그림이 나올까요?
유명 화가들의 그림과 피카소표로 다시 태어난 기발한 그림들을 비교해 보며,
피카소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질문을 통해
아이들이 자기를 마음껏 표현하고 창의적인 눈으로 예술을 접할 수 있습니다.

기획 의도
미술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가장 좋은 수단!

요즘은 세계 유명 화가들의 전시회가 많이 열려, 아이들이 명화를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화가의 일대기나 일반적인 작품 설명을 읽어 줍니다. 부모를 따라 전시회에 간 아이들은 그림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특별히 남는 것도 없이 되돌아오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집에서 미술 교육을 합니다.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접하고 그 감상을 자유롭게 나눈 뒤, 직접 그리고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예술 작품은 일방적인 감상이 아닌, 작품에 대한 자유로운 질문과 이야기가 오고 갈 때,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술가와 나」 시리즈는 피카소, 르누아르, 모네, 터너 등 세계 유명 화가들과 그들의 그림에 대해 아이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질문을 하며 그림을 재미있는 놀이처럼 생각하게 합니다. 대가들의 그림은 배우고 외워야 하는 대상이 아니며, 그들처럼 아이들 자신도 그리고 싶은 것을 마음껏 그릴 수 있게 자신감을 키워 줍니다.

도서 소개
20세기 천재 예술가 '피카소' 편 『피카소와 나』
피카소가 자기 방식대로 그린 고흐 그림은 어떤 모습일까?

『피카소와 나』는 피카소가 사랑한 여러 거장들의 그림을 그가 어떻게 받아들였으며, 그 그림을 자기 방식으로 어떻게 새롭게 그렸는지 흥미롭게 비교하며 보여 줍니다.
피카소의 아버지는 그가 어렸을 때 벨라스케스, 고야, 들라크루아,
세잔 등 거장의 그림들을 많이 보여 주었습니다. 피카소는 그 그림들을 굉장히 좋아했고, 그림에 대한 자기 느낌을 반영해 피카소표 그림으로 다시 그렸습니다. 17세기 화가 벨라스케스 「시녀들」의 색감과 구도에 감명 받은 피카소는 「시녀들」을 철저히 탐구했고, 그림에 나오는 공주의 옷 색깔을 바꿔 보거나, 인물의 배치를 다르게 하기도 하고, 낮인 배경을 어두운 밤으로 그리기도 했습니다. 「시녀들」을 두고, 여러 개의 그림을 그려 자기 감상을 마음껏 표현했습니다.
또한 피카소는 생동감 넘치는 그림을 그린 반 고흐에 대한 사랑과 존경의 의미를 담아, 반 고흐 「모자를 쓴 자화상」을 한층 더 강렬하게 묘사했습니다. 반 고흐는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유쾌한 남자가 되었고 모자와 턱수염은 뾰족하게, 입술은 더 불룩하게 강조해서 그렸습니다.
책을 통해 피카소의 그림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탄생했는지 알 수 있고, 그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림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생각으로 자라는 창의력!
19세기 화가 마네의「풀밭 위의 점심」을 보고 크게 감동한 피카소는 이 그림에 대해 인물과 배경을 바꾸어 가며, 100여 개의 스케치와 27개나 되는 연작을 그렸습니다. 이 그림의 신비를 꿰뚫어 보기 위해 끊임없이 질문을 하고, 새로운 구성과 화법을 연구했습니다. '그림에 나오는 인물을 아주 크게 그려 보면 어떻게 될까?' , '앉아 있는 인물을 엎드린 자세로 그려 볼까?' , '옷을 입은 신사를 벌거벗은 남자로 그린다면?' , '배경을 온통 초록색으로 칠할까?' , '오른쪽에 있는 남자를 내 모습으로 바꿔보자!' 피카소의 호기심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풀밭 위의 점심」연작은 모두 다른 개성을 가진 명작으로 태어났습니다.
책을 보는 아이들은 피카소의 자유로운 생각과 질문, 거침없는 표현을 보며 누구의 그림이 더 잘 그렸고, 누구의 그림은 이보다 못하다는 기준은 없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그림에는 정해진 답이 없기 때문에 그리고 싶은 대로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또한 피카소 그림이 좋다면 왜 좋은지, 마음에 안 든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자기라면 그림을 어떻게 그릴 것인지 다양한 질문과 생각을 주고받는 데서 창의적인 미술 교육이 시작됩니다.

세계적 미술 교육 전문가 밀라 보탕이 쓰고 그린 책!
이 책의 저자 밀라 보탕은 아이들이 미술을 대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취향과 미감을 발견하게 하는 ‘자유’라고 강조합니다. 그녀는 이 책에서 피카소가 영감을 받은 화가들인 벨라스케스, 세잔, 마네, 고흐 등의 그림과 피카소가 새롭게 변형시킨 피카소표 그림을 나란히 보여 주며, 피카소의 자유로운 생각을 느끼게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화가나 그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질문을 합니다. 아이들은 피카소가 왜 이런 그림을 그렸을지 자신이 피카소가 되어 생각해 보면서 미술관에서 본 피카소가 친구처럼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질문을 주고받는 것이 익숙해지면서, 또 다른 새로운 호기심과 질문이 생겨납니다. 이런 과정에서 각자의 창의력과 개성이 자라게 됩니다. 책의 뒷부분에 직접 그려 보는 페이지가 있어, 자신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습니다. 원근감이나 정물화 등 그림을 감상하는 데 도움이 되는 미술 지식에 대한 정보도 담겨 있어, 예술을 보는 시야가 넓어집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밀라 보탕은 화가이자 미술 교육 전문가입니다. 프랑스 미술 교과서를 비롯해 다양한 어린이 미술 관련 책을 썼습니다. EBS와 프랑스의 방송국이 함께 만든 애니메이션 「빠삐에 친구」의 원작자로, 이 프로그램은 2008년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세계의 손꼽히는 박물관 등에서 아동 명화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ㆍ개발하고 있으며, 1979년에 볼로냐 그래픽아트상을, 1998년부터 4년 연속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았습니다. “어른들이 세잔이나 피카소가 훌륭하다고 할 때, 아이가 ‘나는 싫다’고 말할 수 있는 게 중요해요. 아이가 그 이유까지 설명할 수 있다면 더욱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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