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부연락선 1권
서장
1946년 여름
흘러간 풍경
유태림의 수기1
탁류 속에서
유태림의 수기2
서경애
관부연락선 2권
유태림의 수기3
테러의 계절
1947년 여름
유태림의 수기4
불연속선
오욕과 방황
몇 개의 삽화
파국
에필로그
유태림의 수기5
근대사의 굴곡과 문학적 인식의 만남/ 김종회
작가연보
마술사
마술사
변명
예낭풍물지
제4막
망명의 늪
망명의 사상/ 정호웅
작가연보
그 테러리스트를 위한 만사
그 테러리스트를 위한 만사
철학적 살인
삐에로와 국화
8월의 사상
박사상회
바둑이
천재들의 합창/ 김인환
작가연보
소설. 알렉산드리아
소설. 알렉산드리아
매화나무의 인과
쥘부채
패자의 관
겨울밤- 어느 황제의 회상
이데올로그 비판과 담론확대 그리고 주체성/ 조남현
작가연보
지리산 1권
잃어버린 계절
병풍 속의 길
하영근
1939년
허망한 진실
지리산 2권
기로에서
젊은 지사의 출발
회색의 군상
기로에서
하나의 길
바람과 구름과
지리산 3권
작은 공화국
괘관산
화원의 사상
선풍의 계절
기로
지리산 4권
서림(西林)의 벽
빙점하의 쌍곡선
먼짓빛 무지개
원색의 봄
폭풍 전야
지리산 5권
회명(晦明)의 군상
운명의 첫걸음
피는 피로
비극 속의 만화
어느 전야
지리산 6권
분노의 계절
허망한 정열
지리산 7권
추풍, 산하에 불다
가을바람, 산하에 불다
에필로그
작가후기
지리산의 사상과
「지리산」의 사상ㆍ김윤식
작가연보
산하 1권
1부 배신의 일월
서장
운명의 출발
날마다 좋은 날
산하 2권
역사의 고빗길
굴절의 색채
2부 얼룩진 승리
허망한 도주
산하 3권
허허실실
악의의 선풍 1
악의의 선풍 2
산하 4권
명암의 고빗길
3부 승자와 패자
어설픈 막간 1
어설픈 막간 2
산하 5권
별 하나 떨어지고
운명의 고빗길
권력의 회화
산하 6권
4부 배신의 종언
갈구록 산
허상과 실상
산하 7권
얼굴진 무지개
모락의 덫
종장
행간에 묻힌 해방공간의 조명ㆍ 이광훈
작가연보
그해 5월 1권
이사마
남인(南隣)의 화원
봄은 가고
꽃밭에 나무를 심지 말라
뜰에 심은 수심
정은 있으되 할 말이 없다
백운강자류
백주의 암흑
만화적 군상
웃음이 없는 희극
필승의 기록인가
그해 5월 2권
회로운 메아리
1961년 12월 21일
먼지 속의 성좌
그 운명의 나날
다시 봄은 왔건만
돈과 별, 기타
음지의 군상
그 막은 내려도
간주곡
영웅들의 밤
요화
그해 5월 3권
표(表)와 이(裏)
컵 속의 폭풍
3월의 드라마
갈수록 산
15만 표 차의 의미
뒤안길에서
1963년 12월 17일
망명의 피안
부화(孚華)의 그늘
고리(孤狸)의 길
그래도 세월은
그해 5월 4권
1964년 겨울
배리의 늪
서글픈 봄
영락에의 향수
하나의 고빗길
그러나 오늘 울지 않겠다
병자의 광학
간주의 일록
연기자
유러피언
그해 5월 5권
어느현장
미로의 황혼
부패의 구조
삭막한 봄
부정의 궤적
삼망지도
야심의 덫
유사 위의 일록
그곳에선
통일혁명당
그처럼 불행한가
그해 5월 6권
풀 길 없는 딜레마
권모의 드라마
번번한 사람들
야망의 유신
이디 아민의 봄
긴급의 시대
썩은 일월
1979년 10월 26일
작가후기
기전체 수법으로 접근한 박정희 정권 18년사ㆍ임헌영
작가연보
행복어사전 1권
사막의 나폴레옹들
비 오는 밤에 생긴 일
꽃을 가꾸는 이유
선인장에 핀 개나리꽃
컵 안의 폭풍
로맨스의 파편
주인 없는 그림자
간첩과 잉어
악에 봉사하는 미덕
지구는 숨을 죽여야 했다
옥황상제의 등장
잠자는 여자의 머리칼은 아름답다
행복어사전 2권
왕국 없는 왕자들
연꽃이 피지 않는 연못
피사데나의 청년들은 우주정복의 꿈을 꾸고 있는데
꽃은 한 번밖엔 피지 않는다
자거라, 내 마음이여! 짐승은 잠을 자거라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는데
찬란한 별이 깔린 하늘 아래서
가야 할 곳이 하도 많아서 나는 이렇게 서 있는 것이다
비풍에 몰려 계절은 끝났다
겨울 속의 봄에 의미가 있는가
'로마'로 통하지 않는 길도 있다
행복어사전 3권
봄은 지구가 살큼 태양 쪽으로 다가섰다는 얘기일 뿐이다
라스콜리니코프는 별 게 아니다
지구가 돌고 있다는 사실, 그것이 행복이다
찬란한 아침도 우연이 만든다
가을이 가을꽃을 피운 것이 아니다
도시의 하늘은 무지개를 거부한 지 오래인데 분수는 낙하의 사상으로 빛난다
인생은 단순한 것이다. 콩을 심으면 콩이 나고 팥을 심으면 팥이 난다
바르샤바의 하늘 아래에도 인정엔 변함이 없단다
인생은 투쟁이라고? 아닐 테죠. 투쟁하면서 살기엔 인생은 너무나 짧지 않을까요?
'그러나' '그런데'의 존재방식
인류란 이 지구의 페러사이트가 아니던가요
극한상황엔 드라마가 없다
운문적인 감상과 산문적인 고민
인류의 역사는 돌연변이의 역사인가
행복어사전 4권
행방불면된 마음의 주소
예수 그리스도는 웃지 않았다. 아니 웃을 줄을 몰랐다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으랴!
점이 공간이 아니듯 현재는 시간이 아니다
물리적 거리와 심리적 거리
고뇌는 드디어 그 비밀의 안식처마저 잃었다
역에 말하길, 개읍이언정 불개정이니라
나폴레옹의 최대의 적은 나폴레옹이었다
성공한 착각, 그것이 피카소의 승리가 아니었던가
잔이 있을 땐 술이 없고 술이 있을 땐 잔이 없다
낙엽의 계절에 피는 꽃이 있다
문을 배워 고목처럼 말랐다. 처세에 졸렬하길 망치와 같다
인간은 제각기 하나의 심벌이다. 하늘의 별들처럼
넥타이를 멋지게 맬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인생의 멋진 제일보가 된다
행복을 생각해선 안 된다. 그건 영국인이나 생각할 일이다
행복어사전 5권
결혼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혹시 이혼하기 위한 수속이 아닐는지
나 혼자만의 나, 그로써 충분하다고 코르네유는 말했는데
마음속에 음악을 가지지 않은 자는 바보가 아니면 악인이다
장미가 있다. 여기에서 춤춰라
너무도 생각할 것이 많아서 나무는 침묵하고 있는 것이다
자연엔 의지가 있을 뿐 윤리는 없다
풀잎이 떨었다. 독사가 스쳐간 자리?
창세기의 기록이 정확하다면 이브는 문명의 어머니, 뱀은 역사의 시원이 된다
월천심 아시아의 가을을 다스리도다
아아, 육은 슬프다. 모든 책을 다 읽었는데도
여자를 두려워함이 지혜의 시작이니라
거미느느 스스로가 엮은 그물 속에 사로잡혀 포로가 된 운명이다
결쟁적 사회에서 행복을 기대한다는 것은 설워에서 솔방울이 꽃피길 기대하는 거나 다를 바가 없다
너의 아름다운은 오만의 치장일 뿐이다. 언젠가는 재가 된다
어둠 속에서 형이상학이 가능할 것인가
소크라테스 앞에 소크라테스가 없었다면 어떻게 소크라테스가 가능했을 것인가
나의 최대의 적은 나 자신이다
한국 지식인 소설의 계보와 「행복어사전」ㆍ최혜실
작가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