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세상을 바꾼 100가지 공학기술 1

세상을 바꾼 100가지 공학기술 1

  • 김영훈
  • |
  • 한겨레아이들
  • |
  • 2006-10-30 출간
  • |
  • 205페이지
  • |
  • 187 X 257 mm
  • |
  • ISBN 9788984312029
판매가

9,500원

즉시할인가

8,55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8,5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한국공학한림원의 학자들이 선정한 ‘100가지 공학기술’을 알기 쉽게 풀이한 만화 『HOW―세상을 바꾼 100가지 공학기술』(전3권)의 첫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인류의 역사를 바꾸어놓은 놀라운 발명과 기술에 대해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나아가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읽을거리를 덧붙여 내용의 밀도를 더했다.

어린이의 생활 속에서 찾아낸 놀라운 공학기술
인간을 둘러싼 자연 세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과학’이라면, 이것을 인간에게 유용하게 응용하는 학문이 바로 ‘공학’이다. ‘공학’은 그만큼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집,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여러 가전제품, 이동을 자유롭게 해 주는 교통수단……. 이 모든 것들이 바로 공학의 산물이다.
그러나 어린이들에게 기술이나 공학은 자신들과는 상관없는 딱딱하고 어려운 이야기일 뿐이다. 만화『HOW―세상을 바꾼 100가지 공학기술』은 어린이들이 공학의 개념에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우리 생활 속에서 누구나 찾을 수 있는 공학기술을 소재로 했다. 주인공 ‘오리’가 집과 학교, 신문, 뉴스에서 찾아낸 사소해 보이는 물건과 기술이 알고 보면 인류의 역사를 다시 쓰게 한 놀라운 발명인 셈이다.
한국공학한림원 소속 학자들이 기획ㆍ선정한 100가지 아이템은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기관들이 선정한 항목들을 바탕으로 하되,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관심사와 과학 교육과정에서의 중요도를 반영했다. 휴대전화처럼 어린이들이 부쩍 관심을 많이 보이는 기술, 로봇처럼 지금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기술들이 그 중심이 되었다.

과학적 사고와 창의력을 돕는 생생한 정보
각 장 마지막에는 만화에서 미처 담지 못한 정보들을 추가로 곁들였다. 다양한 형식의 글을 활용한 정보와 생생한 자료사진이 어린이들의 과학적 사고를 도울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은 과학기술의 양면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주제도 함께 제공한다. 예를 들어 다이너마이트 편에서는 ‘공업용 폭약인가? 전쟁용 무기인가?’ 하는 물음을 통해 창조와 파괴의 두 얼굴을 가진 화약의 특성을 생각하게 하고, 복제양 돌리 편에서는 ‘생명윤리 문제에 당면해 있는 배아복제’에 대해 어린이들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보도록 유도한다.
총 3권 중 이번에 출간된 1권에서는 원시시대 인간의 삶을 질적으로 바꾸어 놓은 ‘활과 화살’에서부터 조만간 대중화가 기대되는 ‘우주 관광’까지 32개 아이템을 담았다. 특히, 발명 자체가 인간의

삶을, 그리고 세상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책의 제목에 ‘HOW’가 들어간 것은 그 때문이며, 이 만화의 중요한 기획 의도이다.
토기가 곡물을 저장함으로써 인간이 유목생활을 끝내고 정착생활을 하도록 했으며, 안경으로 인해 나이가 들어서도 창조활동을 지속할 수 있었고, 인쇄술로 인해 지식과 정보를 모든 사람이 공유함으로써 사회의 패러다임이 달라졌다는 것은 그런 기획 의도를 반영하고 있는 예들이다.

만화『HOW―세상을 바꾼 100가지 공학기술』은 12월에 2권이, 2007년 2월에 3권이 각각 출간될 예정이다.

목차

<1권 차례>
1. 활과 화살 - 멀리 있는 사냥감은 내게 맡겨라
2. 토기 - 정착 생활의 필수품
3. 바퀴 - 동그라미의 혁명
4. 배 - 바다를 지배하면 세계도 내 것!
5. 종이 - 중국에서 태어나 세계로 세계로
6. 나침반 - 동양의 진귀한 물건들을 찾아 출발!
7. 포크 - 먹는 일을 돕는 불경스런 발명품
8. 렌즈 - 안경에서 망원경까지
9. 안경 - 나이 들어도 일할 수 있어요
10. 기계시계 - 태양의 시간을 시계 속으로
11. 인쇄술 - 지식과 정보를 모든 사람들에게
12. 화약 - 창조와 파괴의 두 얼굴
13. 잠수함 - 해상 전투 최고의 전력
14. 백신 - 무서운 전염병은 이제 끝!
15. 자동차 - 보름 동안 걸어갈 거리를 세 시간 만에
16. 콘크리트 - 철근과 만나 건축에 날개를 달다
17. 현수교 - 강풍과 지진에도 끄떡없어!
18. 석유 - 고갈되어 가는 인간의 필수 연료
19. 다이너마이트 - 공업용 폭약일까? 전쟁용 무기일까?
20. 전기 - 어둠으로부터 인류를 구한 빛의 혁명
21. 화학비료 - 60억 인구를 먹여 살려라!
22. 비타민 - 우리 몸을 유지하는 필수 영양소
23. 고속도로 - 현대 도시 문명의 상징
24. 제트엔진과 로켓 - 하늘을 나는 꿈을 실현시킨 힘
25. 에니악 - 2차 세계대전 중 발명된 최초의 컴퓨터
26. 자동기계와 로봇 - 산업용 로봇에서 휴머노이드까지
27. 우주정거장 - 우주에 오랫동안 머물고 싶어!
28. 허블우주망원경 - 우주의 가장 먼 곳을 볼 수 있는 지구의 눈
29. 마천루 - 하늘에 닿을 만큼 높은 집
30. 철도 - 먼 거리를 빠르게! 많은 양을 한꺼번에!
31. 복제양 돌리 - 배아는 생명체일까, 아닐까
32. 민간 우주관광 - 우주로 놀러가 산책을 즐겨요

저자소개

글ㆍ그림 김영훈
건국대학교 산업대학원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했으며, 1988년부터 한겨레신문에 만화를 그
리고 있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제4회 창작 만화 시나리오 공모전에 당선되어 만화 시나리오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 (공저) 가 있고, 등에 그림을 그렸다.

기획ㆍ감수 한국공학한림원
새 시대가 필요로 하는 공학기술 인력을 발굴하고, 기술 개발 사업을 지원하는 곳으로 우리나라 주요 기업 경영자들과 공학자 등 600여 명이 회원으로 있다. 1996년 설립 이래 산업기술 정책에 대한 자문, 기술 분야 국제교류 사업, 공학기술 정보 구축 등을 해 오고 있으며 과학자나 공학자를 꿈꾸는 어린이들을 위해 ‘주니어공학기술’도 운영하고 있다.

도서소개

『HOW - 세상을 바꾼 100가지 공학기술』시리즈 제1권. 본 시리즈는 2005년 10월부터 한겨레신문에 연재된 만화를 모아서 만든 책으로,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과학자와 기술자들이 발명하고 개발한 발명과 기술의 변천사를 알기 쉽게 소개합니다.

이 책은 아주 옛날 옛적의 '활과 화살'부터 '로봇과 로켓'과 '우주관광'까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흥미로운 내용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어린이는 재미있는 만화로 공학기술의 변천사를 이해하고, 뒷장의 '좀 더 알아볼까요?'로 추가적인 정보를 만나게 됩니다. [제1권]

이런 점이 좋습니다!
이 책은 한국공학한림원의 학자들이 선정한 1000가지 공학기술을 김영훈 화백의 재미난 만화로 엮은 것입니다. 어린이는 만화를 통해 공학기술이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뿐 아니라 부모님도 놀라운 발명의 세계를 함께 경험해 보세요~!

상세이미지

세상을 바꾼 100가지 공학기술 1(HOW) 도서 상세이미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