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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암’으로 요절하는 사람 ‘진짜 암’이어도 장수하는 사람

‘유사 암’으로 요절하는 사람 ‘진짜 암’이어도 장수하는 사람

  • 곤도 마코토
  • |
  • 푸르름
  • |
  • 2014-08-11 출간
  • |
  • 224페이지
  • |
  • 148 X 210 X 10 mm /402g
  • |
  • ISBN 9788988388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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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암에 걸려도 오래 살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진실

왜 아무리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치료를 해도 암으로 죽는 사람은 늘어나기만 하는 것일까?
왜 수술에 ‘성공’하여 항암치료를 받아도 암이 바로 재발하는 것일까?
왜 ‘남은 수명이 3개월’이라는 선고를 받았는데 3년이고 4년이고 건강하게 살아 있는 사람이 있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는 20년 이상 “암은 둘 중 하나다.”라고 주장해왔다.
하나는 다른 장기에 전이해서 언젠가 죽음에 이르는 ‘진짜 암’, 또 하나는 무해한 ‘유사 암’이다.
‘진짜 암’은 태어난 순간부터 혈액을 따라 낙하산 부대처럼 여기저기 전이하고, 우리가 ‘조기발견’을 했을 때에는 이미 온몸에 퍼진 상태이다. 그래서 잘라 내고 항암치료를 받아도 재발하는 것이다.
한편 ‘유사 암’은 전이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생명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폴립이나 조기암을 방치하면 진행암으로 변해서 결국에는 온몸에 전이된다.”라고 하는 것처럼 암의 성질이 중간에 바뀌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그리고 암 절제수술이나 항암치료의 90퍼센트는 수명을 단축시킨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암은 빨리 발견해서 제거하면 낫는다.’라는 착각을 하고 ‘암이 생기기 전에 장기를 잘라 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까지 있다. 그러나 가령 잘라낸다고 해도 배를 가르지 않는 ‘내시경 절제술’이나 종양만 도려내고 유방을 남기는 ‘유방 온존요법’과 같이 부담이 적은 방법을 선택하고 림프절은 남겨두어야 한다.
또 식도암, 자궁경부암, 전립선암, 설암, 방광암, 후두암 등은 서양에서는 방사선 치료가 표준이다. 입원할 필요가 없고 후유증도 거의 없으며 치료 성과는 수술과 차이가 없기 때문에 수술을 고려할 때 검토해보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암 환자들은 의사로부터 다음과 같은 말을 듣는다.

“내버려두면 3개월 안에 죽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수술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싹둑 잘라 내면 시원합니다.”
“항암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이제 그만 오십시오.”

그러나 이는 모두 거짓일 뿐이다.
대부분의 암 치료는 뭔가 잘못됐다고 스스로 깨닫는 순간, 몸은 후유증과 부작용으로 인해 만신창이가 되어 있다. 그리고 무슨 일이 생기면 ‘자기책임’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통증과 고통이 없다면 절대로 섣불리 암 치료를 시작하지 말아야 한다.
이 책은 단 한 명이라도 ‘유사 암’으로 생명을 단축시키는 일이 없고, 비록 ‘진짜 암’에 걸렸어도 오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간된 책이다.

● “나는 이렇게 말기암을 극복했다.”는 진실

세상에는 이런 방법으로 암이 없어졌다, 나았다고 하는 이야기가 넘쳐나고 있다. 하지만 ‘유사 암’은 수시로 자연스럽게 없어진다.
현미 채식, 야채주스 등의 식이요법이나 건강식품, 한방, 온열요법, 면역요법, 침과 뜸 등으로 ‘암이 없어졌다.’, ‘기적’이라고 세상에서 떠드는 모든 이야기는 ‘잘못된 진단으로 실은 암이 아니었던 경우’이든지 ‘유사 암’이다.
또한 조기암 수술을 유도하기 위해 의사가 ‘남은 기간 3개월’이라고 한 것을 환자가 진담으로 받아들이고 ‘말기암’이라고 믿는 경우도 흔히 있다.
고형암(위암, 폐암, 식도암, 전립선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 후두암 등)의 80% 이상은 ‘유사 암’이며, 유방촬영술로만 발견되는 유방암과 한국인 세 명의 여성 중 한 명에게서 발견되는 갑상선암은 99%가 ‘유사 암’이다. 아울러 위나 대장의 폴립(돌기)은 무해해서 ‘암으로 변하는 일’은 없다.
또한 어떤 종류의 악성림프종은 ‘암’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항균 약으로 균을 제거하면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이것도 역시 종기나 만성염증의 종류이다.
아프지도 괴롭지도 않은데 검진을 해보니 ‘암’이 발견돼서 “지금 잘라 내면 100% 낫습니다.”라고 의사가 말하면 그 즉시 거부해야 한다. 그리고 진단 결과를 싹 잊어버리고 앞으로는 일절 검사를 받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 암은 ‘빨리 치료하면 진행을 멈출 수 있는’ 병이 아니며 수술이나 항암제로 낫지도 않는다

모든 항암제는 맹독이며 장기를 잘라 내는 수술은 결코 생명을 연장시키지 않는다. 아울러 암 절제수술이나 항암치료의 90퍼센트는 수명을 단축시키며 암환자가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이유도 항암제의 독성과 수술의 후유증 때문이다!
암 치료로 후회하는 원인으로 다음과 같은 여섯 가지가 있다.

① 패닉-암 선고에 놀라서 냉정하게 생각하지 못한다.
② 지식 부족-인터넷이나 책으로 얼마든지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조사해보려고 하지 않는다.
③ 치료 신앙-의학의 힘을 과신하고 ‘가능한 모든 치료’를 하고자 한다.
④ 의사의 거짓말
⑤ 의사에 대한 맹신
⑥ 가족과 친구, 지인들의 ‘수술을 하는 편이 좋다.’라는 무책임한 어드바이스.

그 결과, “그럼 다음 주에 수술을 하고, 그 후에 항암제를 얼마 정도 투여하겠습니다. 입원 수속을 하십시오.”라는 식으로 치료의 컨베이어 벨트 위에 실려서 가다가 나중에는 후회를 하게 된다.
암은 원리적으로 ‘빨리 치료하면 진행을 멈출 수 있는’ 병이 아니며 결코 수술이나 항암제로 낫지도 않는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가족 또는 친척 중에 암투병을 하고 있거나 혹은 의사에게 암이라는 판정을 받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진짜 암’인지 ‘유사 암’인지를 구별하여 의연하게 대처해나가야 한다.

목차

제1장 ‘유사 암’으로 빨리 죽는 사람

암 선고는 왜 무서운가 …… 23
사람은 ‘유사 암’으로 죽지 않는다 …… 26
“선생님, 이것은 ‘유사 암’입니까?” …… 29
유방암은 전체의 80%가 ‘유사 암’ …… 31
자궁경부의 상피내암도 99%, ‘유사 암’ …… 34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암 검진으로 발견한, 죽음에 이르지 않는 종양을 ‘암’이라고 부르지 말자라고 발표 …… 36
조기발견으로 암 사망은 줄지 않는다 …… 39
‘암 집단검진을 그만둔 마을’에서는 위암 사망률이 반감 …… 41
피부를 뚫고 나오는 ‘유사 암’도 있다 …… 43
폐, 간장, 뇌 등의 중요한 장기에 이전하지 않으면 죽지 않는다 …… 46
‘진짜 암’에 걸려도 사람은 쉽사리 죽지 않는다 …… 48
서양에서 양성으로 간주하는 종양의 80~90%를 ‘암’으로 진단 …… 51
양성종양을 악성으로 오진하는 비율이 12%라는 보고도 있다 …… 53
‘암 치료로 생명이 연장’된 증거는 없다 …… 57
‘치료를 그만둔 것을 후회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라는 호스피스 의사 …… 60
스티브 잡스는 암수술을 하지 않았으면 더 오래 살 수 있었다 …… 63
‘치료사’가 암으로 인한 사망 원인이 되는 현실 …… 66
폴립은 암이 되지 않는다 …… 69
‘유사 암’은 종종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사라진다 …… 71
암을 크게 잘라 내도,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생존율은 똑같다 …… 73
세계에 하나뿐인 기적적인 임상연구 …… 76
『하얀 거탑』의 모델이 된 교수와 ‘암 방치요법’을 둘러싼 격론 …… 79
암은 아프지 않고 평안하게 죽는 병 …… 82
진짜 암을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 …… 84

제2장 안젤리나 졸리를 따라하지 마라

37세에 유방 절제를 하면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 89
유방암 사망의 99%는 폐와 간장의 전이가 원인 …… 92
당시는 비상식, 지금은 상식인 ‘유방 온존요법’ …… 95
유방촬영술로 유방암 환자가 급증 …… 98
암과 싸워 온 가수의 진상 …… 101

제3장 암으로 오래 살고, 빨리 죽은 세 가지 경우

빨리 죽지 않은 경우 1
전립선암 선고 후, 13년간 경과 관찰 …… 105
빨리 죽지 않은 경우 2
자궁경부암 선고 후, ‘암연유명병원’에서는
자궁 적출 등을 추천 …… 108
빨리 죽지 않은 경우 3
유방촬영술로 유방 전적수술을 권유받았지만
방치하고 23년 경과 …… 110
빨리 죽는 경우 1
폐암 진단 후, 항암제 치료 2개월 반 만에 죽다 …… 112
빨리 죽는 경우 2
식도암 진단 후, 대수술과 항암제 치료 4개월 만에 죽다 …… 114
빨리 죽는 경우 3
두 번째 결장암 수술 후, 3개월 만에 죽다 …… 119

제4장 암 검진을 받은 사람일수록 빨리 죽는다

검진을 받지 않는 편이 건강하게 살 수 있다 …… 125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은 사람의 사망률이 높다 …… 127

제5장 암으로 오래 살고, 빨리 죽은 세 가지 경우

수술을 했더니 속속 죽어나갔다 …… 133
암 때문에 위를 잘라 내면 연명할 수 있다는 데이터는 없다 …… 135
수술로 림프샘을 잘라 내도 생존율은 달라지지 않는다 …… 137
속 시원하게 잘라 내고 싶어 하는 의사들 …… 139
도움이 되는 수술도 있지만 장기를 잘라 내는 수술은 생명을 연장시키지 않는다 …… 142
암 수술을 하지 않고 방사선 치료만 해도 생존율은 똑같다 …… 145
외래의는 방사선 치료의 장점을 말하지 않는다 …… 147
5년 생존율이 백 명 중 1명이라고 해도
절제수술로 내몰리는 현실 …… 150
의사가 암 치료에 열광하는 이유 …… 152

제6장 항암제만은 금물

모든 항암제는 맹독 …… 157
‘항암제로 연명한다’는 데이터는 날조 …… 160
모든 암 환자의 80% 이상이 항암제를 투여받고 있다 …… 163
‘이레사’는 당초에 꿈의 폐암 치료약이라고 불렸다 …… 165
이레사를 사용하지 않는 편이 생존기간이 길었다 …… 167
종양은 작아졌다. 하지만 생명도 …… 169
항암제는 암세포보다 정상세포를 많이 죽인다 …… 171

제7장 ‘진짜 암’을 잘라 내도 의미가 없는 이유

의사들은 어떻게 죽을까 …… 177
의료에 돈을 쓰는 사람은 의료비를 가장 적게 쓰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26%나 높다 …… 180
iPS 세포와 암세포는 종이 한 장 차이 …… 182
왜 인간에게는 도룡뇽 같은 재생능력이 없는 것일까 …… 184
암이 생긴 순간 ‘진짜’와 ‘유사’로 갈리는 이유 …… 186
암 줄기세포란 무엇인가 …… 189
‘진짜 암’은 아무리 치료해도 재발한다 …… 191

제8장 ‘진짜 암’에 걸리면 어떻게 할까

잘라 내지 않은 선택을 한 후에 생긴 일 …… 197
치료를 하지 않으면 암은 평온하게 죽는 병 …… 200
면역요법은 사기 …… 202

제9장 ‘진짜 암’을 잘라 내도 의미가 없는 이유

조기암은 ‘유사 암’? …… 207
‘진짜 암’과 ‘유사 암’의 구분 방법 …… 209
암은 낫는 병이 된 것이 아닙니까? …… 211
‘진짜 암’을 방치해서 통증이 생기면? …… 213

맺음말

곤도 마고토의 암에 대한 교훈
‘유사 암’으로 빨리 죽는 사람의 교훈 …… 219
‘진짜 암’으로 오래 사는 사람의 교훈 …… 222

저자소개

저자 곤도 마고토(近藤 誠)는 1948년에 태어나 1973년 게이오 의숙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해 동 대학 의학부 방사선과 입국했다. 1979부터 1980까지 미국에서 유학한 후, 1983년부터 동 대학 의학부 방사선과 강사를 역임했다. 암 방사선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유방 온존요법의 선구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환자를 우선하는 치료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인 의료정보공개를 실천하고 있다. 2012년 제60회 기쿠치간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의사에게 죽지 않기 위한 47개의 마음가짐』,『‘남은 수명 3개월’이라는 거짓말』,『암 방치요법의 권장』,『암 치료로 죽지 않기 위한 7개의 비결』 등이 있다.

도서소개

‘진짜 암’과 ‘가짜 암’을 구별하라!

『‘유사 암’으로 요절하는 사람 ‘진짜 암’이어도 장수하는 사람』은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의 저자 곤도 마코토가 전하는 의학책으로, 암에 걸려도 오래 살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진실을 담아냈다. 저자는 ‘암은 둘 중 하나’라고 주장한다. 하나는 다른 장기에 전이해서 언젠가 죽음에 이르는 ‘진짜 암’, 또 하나는 무해한 ‘유사암’이다. 따라서 암이라고 무조건 수술을 하는 것은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며, 통증과 고통이 없다면 섣불리 암치료를 시작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도 죽는 사람들, 수술에 성공해도 암이 재발하는 이유, 남은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진단 받은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아 있는 이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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