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지 인사를 잘할 수 있을까?
'CHILD COMMUNICATION' 시리즈, 『또박또박 반갑게 인사해요』. 유아들이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 되는 올바른 의사표현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어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배워나갈 수 있도록 구성한 그림책입니다. 사회적 지식인 '인사하기'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곰, 여우, 토끼, 돼지, 하마, 코끼리 등 동물 친구들을 등장시켜 유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이 그림책은 처음으로 유치원에 가게 된 아기 여우 로봇 '포포'가, 귀뚜라미 로봇 '키키'의 도움으로 인사 예절을 배워나가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사고 속으로 유아들을 초대합니다. 유아들에게 상황별로 올바른 인사말은 물론, 인사법을 가르쳐줍니다. 사회성도 향상시켜주고 있습니다.
어느 날 여우 박사님이 자신과 똑 닮은 아기 여우 로봇 포포를 만들었어요. 포포는 말도 하고 생각도 하고 뛰어놀 수도 있었답니다. 오늘은 포포가 처음으로 유치원에 가는 날이에요. 포포는 가방을 메고 여우 박사님에게 인사를 했어요.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인사말 기능이 잘못 입력되었지 뭐예요.
가만히 둔다면 포포는 유치원에서 엉뚱한 인사말을 하게 될 거예요. 하지만 고칠 시간이 없었어요. 여우 박사님은 자그마한 귀뚜라미 로봇 키키에게 도움을 요청했어요. 친구들에게 보이지 않게 숨어서 포포에게 올바른 인사말을 가르쳐달라고요. 오늘 하루 포포는 키키의 도움으로 무사히 인사할 수 있을까요? 패드커버.
☞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Tip!
『또박또박 반갑게 인사해요』의 뒷부분에는 성신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배지희의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조언을 담아냈습니다. 유아와 커뮤니케이션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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