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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백년 18세기

위대한 백년 18세기

  • 한국18세기학회
  • |
  • 태학사
  • |
  • 2007-05-14 출간
  • |
  • 390페이지
  • |
  • 166 X 210 mm
  • |
  • ISBN 978895966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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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제1장 18세기 동아시아, 무엇이 일어났던가?
잦아지는 국가 간의 분쟁
대몰락을 예상키 어려웠던 번성
도전과 ‘위대한’ 대응의 시대
종족적 중화(中華)에서 문화적 중화로
각국 중화주의 속의 평화, 공존
역성혁명이 없는 천황국이 중화
중화주의의 경제관계는?
두 개의 조선 중화주의
중화주의, 그 한계
둥근 지구에서 중심은 나
서학에 대한 고증학의 반응
마테오 리치는 성인(聖人)
서울특별시장되는 것보다 서양 유학 가겠다
서학에 대한 관심 얼마나 근본적이었던가?
난학, 과학성에 대한 경탄
중국이 서학을 탄압한 이유
기(氣) 개념의 변화
이(理)의 개념에도 변화가……
사대부를 도태시켜라
백성과 왕이 나라의 주인
민본과 전제군주권의 모순
정조의 군민일체론
변화의 동력으로서의 민
중국·조선과 너무 다른 일본
18세기는 없어졌는가?

제2장 18세기 서양, 어디로 가고 있었던가?
18세기의 역사적 성격
장기(長期) 18세기’의 역동성
계몽의 세기
풍요의 세기
이성의 냉정성과 역동성
공론 영역의 등장
정치·국제관계의 틀
절대주의국가: 봉건국가인가? 근대국가인가?
18세기: 신분사회인가? 계급사회인가?
영국과 프랑스는 어떻게 다른가?
미국혁명과 프랑스혁명은 왜 18세기에 일어났는가?
미국혁명의 허와 실
프랑스혁명은 계급혁명이었나?
계몽사상이 프랑스혁명에 미친 영향
계몽절대군주의 특징
계몽군주에 대한 역사적 평가
18세기의 전쟁과 국제질서
승리의 관건으로서의 시장 활용
유럽중심주의적 전쟁관
계몽주의의 보편성
계몽주의의 개념
이성 중심의 합리주의
진보사관
자연·이성·진보
계몽주의의 종교관
유신론·이신론·무신론
계몽주의의 도덕관
도덕에서의 ‘즐거움’과 ‘괴로움’의 법칙
18세기의 문학: 실천적 전투적 특성
과학에 대한 신뢰와 낙관주의
점진적 개혁가로서의 계몽사상가
시민 담론의 대두와 독자 중심의 문학
고전주의와 신고전주의
계몽주의의 공간적 전파
계몽주의의 초심으로 돌아가자
18세기 연구의 필요성과 중요성
계몽주의는 미완의 기획이다
계몽주의를 옹호해야 할 이유

제3장 18세기 동·서양의 변화, 무엇이 달랐던가?
근대적 사고의 출발점: 이성 제일주의
소빙기 자연재해와 과학적 세계관
도덕적 이(理)와 합리적 이성
공론 영역의 등장
신문·잡지·살롱·클럽 중심의 공적 담론
서원(書院)·시사(詩社)·문사(文社) 중심의 공론
공론과 민의 그리고 왕권
인물성동이논쟁(人物性同異論爭)의 역사적 함의
시민사회의 공론과 사림(士林)의 공론
유교적 지성과 계몽사상
유교적 순환사관 내에서의 진보성
계몽주의의 역사관: 진보사관
일본의 근대화 조건
18세기 경학(經學) 탐구의 의미
프랑스혁명의 지적 온상으로서 계몽사상
동서양 군주정의 차이점과 공통점
정조(正祖), 강희제, 루이 14세
법치(法治)와 덕치(德治)
서민, 시민, 국민
한·중·일 서민문화의 상업성
서양 계몽사상의 한계와 동양 도덕주의의 가능성

18세기 연표
찾아보기

도서소개

18세기 동서양의 재발견

<위대한 백년 18세기>는 18세기 동서양 문명의 만남을 새롭게 살펴보는 책이다. 한국의 18세기는 물론, 세계의 18세기를 새롭게 발견해 보려는 취지로 1996년에 창립된 한국18세기학회의 좌담 기록들을 엮은 것이다. 근대 세계로 큰 발걸음을 옮기던 동서양의 18세기에 관한 고고학적 탐구이자, 21세기에 관한 묵시적 성찰이 담긴 한국 인문학자들의 대화의 기록을 전해준다.

이 책은 18세기라는 갈림길에서 조선과 중국은 어떤 선택을 했으며 일본은 어떤 길을 갔는지, 그리고 서양의 여러 나라들은 어떻게 19세기와 20세기를 거치며 세계의 강국으로 떠오르게 됐는지에 대한 물음들을 저명한 인문학자 12명의 입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밝히고 있다. 동양과 서양의 문명을 세계사라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분석하면서도, 역사, 철학, 문학 등 각 분야의 내부를 세밀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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