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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이야기

운명 이야기

  • 정재원
  • |
  • 선미디어
  • |
  • 2006-01-10 출간
  • |
  • 360페이지
  • |
  • 152 X 223 mm
  • |
  • ISBN 9788988323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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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 남자의 기구한 운명을
눈물로 써 내려간 충격실화 소설!

산청?함양 양민 학살 사건에 의해 가족 8명이 몰살당하고 천애고아가 된 한 남자의
파란만장한 삶. 그곳에서 드라마처럼 펼쳐지는 성공과 좌절, 배신과 음모.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당신은 한 남자의 지독한 운명적 삶에 중독될 것이다.

뼛속까지 시리게 밀려오는 감동적인 운명의 드라마.


기어가는 것이 내 운명이라면 기꺼이 기어갈 것이고,
날아가는 것이 내 운명이라면 재빨리 날아갈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피할 수 있는 한 나는 결코 불행하지 않을 것이다.

1951년 2월 7일. 유난히 청명했던 날. 일곱 살 소년에게 잊을 수 없는 끔찍한 사건이 벌어진다.
산청?함양 지방에서 국군에 의해 대대적으로 자행된 양민학살 사건. 일방적인 학살이 일곱 살 소년의 눈앞에서 잔인하게 벌어진다. 그 광란의 아수라장에서 가족 8명이 몰살당하고 혼자 살아남은 어린 소년. 그 소년이 어른으로 성장하기까지 겪어야 했던 아픔과 고통으로 점칠된 파란만장한 삶. 그 삶 속에서 드라마처럼 펼쳐지는 성공과 좌절, 배신과 음모 속에서도 저자는 희망을 놓지 않는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고통 속에서도 소년은 학문에 대한 열정과 성공을 위해 노력한다. 어른이 되어서도 운명은 그를 가만히 두지 않지만 잔인한 운명 속에서도 저자는 기억 속의 산청?함양 양민 학살 사건을 잊지 않고 풀어내려고 한다. 숱한 실패 속에서도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지난날을 발판 삼아 더욱 힘낸다.
그리고 그의 노력은 결국 산청?함양 사건 합동묘역 추모공원을 건설하는 데 까지 이른다. 하지만 그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유족보상특별법과 과거사의 진상규명법을 제정을 위해 발벗고 뛰고 있다.

저자는 부모 없는 홀홀 단신의 외로움이나 어린 나이에 어른보다 몇 곱절 힘든 일을 당해야 했던 설움을 말하지 않는다. 연속되는 고생에서도 배우고자 하는 열망과 그 꿈을 포기하지 말아야 함을 말한다. 운명은 미리 정해져 있는 것이지만 결국은 운명도 노력하는 자의 편을 들어준다는 것을 우리 모두에게 말하고 있다.



세계최초로 밝힌 숫자의 운명학.


저자는 말한다. 숫자와 운명을 알면 富와 대길운(大吉運)을 당신의 손에 거머쥘 수 있다고.
사람들에겐 각자에게 주어지는 우연과 필연의 숫자가 있다. 전화번호, 금융비밀번호, 자동차번호, 주민등록번호 등 우리의 삶을 지배하고 있는 숫자들. 아무렇게나 적어나가고 흘려버린 숫자 속에 우리의 운명이 결정됨을 저자는 말하고 있다.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각종 고유번호가 반드시 자신의 사주와 맞아야만 절대절명의 흉화를 피하고 만사여의의 대길운을 맞게 된다고 충고한다.
책 속엔 저자가 세계최초로 개발한 행운의 숫자를 만드는 법과 자신의 숫자들의 길과 흉을 풀어볼 수 있는 81운수법 등이 수록되어 있다.

목차


추천의 글│4
작가의 말│6

가슴에 새긴 기억│13
새로운 삶│25
타오르는 열망│40
겨울바람│60
새로운 인연│75
미로│89
하늘의 뜻은 어디에│117
운명│136

산청·함양, 거창사건에 대하여│162
대통령님께 올리는 호소문│170


文과 名의 운명학│174
數의 운명학│202
印章의 운명학│274
氣의 운명학│302
나의 길, 나의 운명│320
국경과나라마저 초월하는 운명│350

도서소개

산청ㆍ함양 양민학살 사건으로 가족 9명이 몰살당하고 일곱살의 나이로 총 3발을 맞고도 기적적으로 살아난 저자의 운명을 그려낸 실화소설. 책 뒤편에 산청ㆍ함양 양민 학살 사건과 대통령께 올리는 호소문, 그리고 운명학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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