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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쓰다

생각을 쓰다

  • 조한빈 (엮음)
  • |
  • 지식상자
  • |
  • 2015-09-30 출간
  • |
  • 240페이지
  • |
  • ISBN 979119557474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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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자아
파스칼 / 사디 / 로버트 슐러 / 루미 / 칸트 / 탈무드 / 플라톤 / 키케로 / 톨스토이 / 노자 / 아잔 차 / 헨리 데이비드 소로 / 오쇼 라즈니쉬 / 칼릴 지브란 / 괴테 / 쇼펜하우어 / 프리드리히 니체 / 데카르트 / 스피노자 / 마틴 루터 / 타고르 / 붓다 / 성 보나벤투라 / 바바 하리 다스 / 돈 미겔 루이스 / 인드라 초한 / 포이어바흐

관계
쇼펜하우어 / 에픽테토스 / 장자 / 헨리 데이비드 소로 / 조로아스터 / 붓다 / 달라이 라마 / 자크 데리다 / 타고르 / 칼릴 지브란 / 마르셀 프루스트 / 칼릴 지브란 / 루미 / 에리히 프롬

세계
칼릴 지브란 / 장 루슬로 / 헨리 데이비드 소로 /흄 / 엠페도클레스 / 스리 사라다 데비 / 칼라일 / 에크하르트 툴레 / 에밀리 디킨슨 / 스피노자 / 조지 고든 바이런 / 아우렐리우스 / 루돌프 슈타이너 / 공자 / 아리스토텔레스 / 프리드리히 니체


노자 / 쇼펜하우어 / 장 폴 사르트르 / 파스칼 / 성서 / 바바 하리 다스 / 고대 해시계에 새겨진 문구 / 뉴 캐슬 경 / 에픽테토스 / 티오하르 / 오쇼 라즈니쉬 / 헬렌 켈러 / 헤르만 헤세 / 장 자크 루소 / 돈 미겔 루이스 / 고골리 / 타고르 / 마르타 스목 / 괴테 / 막심 고리키 / 레오 버스카글리아 / 알랭 / 소크라테스 / 틱낫한 / 우마르 하이얌 / 칼라일 / 다릴 앙카

도서소개

《생각을 쓰다》는 인류의 마음을 위로하고 정신을 고양시킨 100편의 철학적 사색이 담긴 명문장을 엮은 것이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데카르트, 칸트, 파스칼, 니체, 데리다 등 이들이 남긴 잠언과 시, 에세이 등 주옥같은 명문장들을 따라 씀으로써 그들의 메시지를 이해하고 나만의 문장으로 재창조하는 필사 활동을 위한 책이다.
■ 책 소개

지친 마음을 철학으로 치유하는 라이팅 북
인류의 사상적 지주가 된 수많은 진리의 언어가
펜 끝에서 나만의 작품으로 다시 태어난다

인류의 마음을 위로하고 정신을 고양시킨
100편의 철학적 사색이 담긴 명문장
소크라테스, 플라톤, 데카르트, 칸트, 파스칼, 니체, 데리다 등 인류 역사에서 사상적 진보를 이끌었던 철학자들, 톨스토이, 헤르만 헤세, 소로, 괴테, 바이런, 타고르 등 세계인의 가슴에 불씨를 지핀 문학가들, 루미, 바바 하리 다스, 툴레, 틱낫한, 다릴 앙카 등 통찰의 언어로 우리에게 영감을 준 명상가들, 달라이 라마, 마틴 루터, 붓다 등 인류의 정신적 지주로 남아 있는 종교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생각을 쓰다》는 이들이 남긴 잠언과 시, 에세이 등 주옥같은 명문장들을 따라 씀으로써 그들의 메시지를 이해하고 나만의 문장으로 재창조하는 필사 활동을 위한 책이다.

철학이 문학과 명상의 언어를 입고
나의 손에서 새롭게 창조된다
인문학의 꽃인 철학은 이성적 논리를 근거로 하는 학문이다. 철학은 존재의 의미와 현상의 원리를 탐구하지만, 그 재료는 근본적으로 우리 자신과 타자, 그리고 우리를 둘러싼 세상과 그 속의 삶이다. 이러한 순서는 우리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진행되는 의식의 흐름과 동일하다. 이 책은 그 흐름에 발을 맞추어, 철학자를 비롯해 ‘사상가’라 불릴 수 있는 다양한 인물들의 명문장을 자아와 관계, 세계, 삶의 네 가지 테마로 분류해 담고 있다. 자아에 관한 장은 자기 내면에 대한 탐구로 진행되고, 관계에 관한 장은 나와 타자와의 만남에서 오는 다양한 양상과 그에 따른 감정 문제에 관한 여러 가지 생각을 다룬다. 세계에 관한 장에서는 삼라만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세계관을 만날 수 있으며, 삶에 관한 장에서는 그 모든 사유 뒤에 자연스럽게 제기되는 삶의 가치에 대한 글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중간중간 첨부되어 있는 엮은이의 해설글은 그들과 독자 사이의 가교로서 메시지를 이해하기 위한 맥락을 제공하고 문학적 감성을 자극하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다.

“이 책은 우리 안의 창조성을 북돋우기 위한 숙고의 시간으로 안내합니다. 동서양의 수많은 사상가가 뼈를 깎으며 빚어 낸 진리의 언어들이 당신 앞에 무릎을 꿇고 생각의 재료로써 놓여 있습니다. 느슨하게 펜을 들고 한 자 한 자 필사하며 메시지를 음미하다 보면 그것은 기어코 당신이 창조한 또 다른 문장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 출판사 서평

어느 순간부터 힐링은 우리 삶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다. 인간 소외의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은 끊임없이 상처받으며 위로를 필요로 하고, 이러한 시대적 요구는 출판계에도 힐링 열풍을 불어넣었다. 《88만원 세대》는 청년들의 응어리진 아픔을 드러냈고,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는 어른이란 자의식이 싹튼 사회 초년생들의 아픔을 매만져 주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여전히 방황하는 20, 30대의 구호였고, 그밖에도 젊은이들을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워 주기 위한 수많은 자기 계발서와 에세이가 쏟아져 나왔다.
그러한 흐름은 2014년에 이르러 컬러링 북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니즈로 치환되었다. 이는 독자들이 더 이상 남의 언어와 방식에 의존한 치유가 아닌, 자기 내면에 몰입해 창조적인 활동을 직접 함으로써 스스로 치유하고자 하는 의지의 발로이다. 치유, 즉 힐링은 여전히 우리 모두의 삶 속에 태그되어 있는 키워드이지만 그 방법론은 조금씩 진화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지금 《마음필사》를 선두로 한 필사의 영역으로 접어들고 있다. 이렇게 라이팅 북은 힐링의 새로운 솔루션으로 조명되고 있다.
우리는 모두 글을 쓴다. 포스트잇에 메모를 하고, 노트에 필기를 하고, 다이어리에 일정을 적고, 카드에 축하 인사를 쓴다. 이처럼 기억하고 전달하기 위한 용도로 작성하는 필기 활동 외에, 또는 작가가 고뇌하고 성찰한 언어로 원고지를 적시는 것 외에, 보통의 존재인 우리가 손에 펜을 쥐고 종이에 글씨를 쓰는 아날로그 행위는 어떤 의미를 가질까.
글을 쓰는 것은 창조 행위다. 그것이 이미 있는 글을 따라 쓰는 필사라 해도 마찬가지다. 인쇄술 이전에 책이 필사를 통해 전파되던 시기, 필사가가 베껴 쓴 필사본은 원본과 같을 수 없었다. 오탈자가 발생하든 필사가의 주관이 곁들여지든 필사본에는 원본과 다른 차이가 존재하고, 그러한 차이는 새로운 것이 생겨났음을 가리키는 지시다.
힐링의 트렌드가 진화하면서 대두된 라이팅 북 《생각을 쓰다》는 우리 안의 창조의 힘을 끌어내기 위한 숙고의 질료와 과정을 제공하기 위한 의도로 만들어졌다. 엮은이는 그러한 숙고의 질료로서 100가지의 철학적 메시지를 제공하고, 그 과정으로서 필사의 형식을 마련해 두었다.
창조는 모방에서 나온다. 모방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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