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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the weather makers

We are the weather makers

  • 팀 플래너리
  • |
  • 지식의풍경
  • |
  • 2007-07-17 출간
  • |
  • 286페이지
  • |
  • 152 X 223 mm
  • |
  • ISBN 9788989047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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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세계적인 환경생물학자가 쓴 지구 온난화의 모든 것
세계적인 환경생물학자로 《경이로운 생명》, 《자연의 빈 자리》 등의 과학 관련 저서를 써온 팀 플래너리가 기후 변화의 모든 것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혹독한 가뭄과 홍수, 폭염 등으로 신음하는 지구 곳곳의 기후 변화를 하나하나 살피면서 그 뒤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를 해명하며 지구 온난화의 전모를 독자들이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길잡이 노릇을 한다.
지은이는 수백만 년에 걸친 기후 변화의 역사를 살핀 뒤에, 오늘날 지구 온난화 때문에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심각한 생태계 위기의 현장을 자신의 탐험 체험과 곁들여 소개한다. 독자들은 온실 기체 증가로 인해 벌어지는 전 세계의 기후 변화 현장을 답사하듯 살펴볼 수 있다. 지속적인 가뭄으로 인해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사헬 지역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미국 남서부 지역의 실상을 살펴본다. 카트리나 같은 최악의 기상 이변, 해수면 상승의 원인과 앞으로의 전망 등에 대해서도 검토한다.

지구의 자동 온도 조절 장치는 붕괴되었는가
지난 1만 년 동안 지구의 자동 온도 조절 장치는 지표면의 평균 기온을 약 14°C로 유지해 왔다. 인간이 살아가기에 딱 알맞은 온도였기에, 이러한 아늑한 환경에서 농작물을 재배하고, 동물을 가축화시키고, 도시를 건설하는 등 놀라운 문명을 꽃피울 수 있었다.
지구의 자동 온도 조절 장치는 복잡하고도 미묘한 메커니즘인데, 그 중심에는 가장 대표적인 온실 기체인 이산화탄소(CO2)가 자리 잡고 있다. 지난 1만 년 동안 지구의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약 1만분의 3을 유지해 왔다. 0.03%의 아주 작은 비율에 지나지 않지만, 이렇게 적은 양으로도 이산화탄소는 기온에 큰 영향을 미친다. 자동차를 몰거나 음식을 조리하거나 불을 켜기 위해 화석 연료를 태울 때마다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는데, 대기 중에 약 100년 동안이나 머문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산업 혁명 이후 증가해 온 이산화탄소의 비율은 현재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으며, 이것이 지구의 기온을 상승시키는 주범이라고 본다.

목차

추천의 말

서론: 기후 변화란 무엇인가?

1부 대기, 거대한 공기 바다
제1장 모든 것은 연결돼 있다
제2장 거대한 공기 바다
제3장 온실 기체
제4장 빙하 시대와 흑점
제5장 시간의 관문
제6장 빙하 시대에 태어나 살아남은 인류
제7장 긴 여름
제8장 죽어서 묻혀 있는 것을 되살려 내다

2부 황금두꺼비의 경고
제9장 마법의 문, 엘니뇨와 라니냐
제10장 극지방의 위기
제11장 2050년: 죽어 가는 그레이트배리어리프
제12장 황금두꺼비의 경고
제13장 비
제14장 기상 이변
제15장 해수면 상승

3부 예측의 과학
제16장 모형 세계
제17장 코앞에 닥친 위험
제18장 점점 산꼭대기로 내몰리는 고산 생태계
제19장 더 이상 갈 곳이 없는 생물들
제20장 세 가지 티핑 포인트
제21장 문명의 종말?

4부 온실 속의 사람들
제22장 오존 이야기
제23장 교토로 가는 길
제24장 비용, 비용, 비용
제25장 온실 속에 사는 사람은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
제26장 천국으로 가는 마지막 계단

5부 해결책
제27장 햇빛처럼 밝고, 바람처럼 가볍게
제28장 원자력?
제29장 하이브리드, 미니캣, 비행운
제30장 우리에게 달렸다!

용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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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지은이
팀 플래너리 Tim Flannery
저명한 대중 과학서 저술가이자 고생물학자이며 탐험가이다.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박물관의 관장, 애들레이드 대학 환경생물학 교수로 있다. 1998년에서 199년 사이에는 하버드 대학에서 오스트레일리아학 석좌 교수를 맡기도 했다.《미래의 포식자들 The Future Eaters》,《기나긴 여정의 출발 Throwim Way Leg》을 비롯해 10권이 넘는 책을 썼다. 환경 과학 분야의 선구자로 웬트워스 과학자 단체 회원이다. 또 내셔널 지오그래픽 오스트레일리아 지사장이자 오스트레일리아 야생 생물보존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여러 야생 생물과 더불어 호키스버리 강가의 지속 가능한 가옥에서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

옮긴이
이충호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과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우수 과학도서 번역상, 제20회 한국과학기술도서 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는《블랙홀 여행》《과학의 슈퍼스타 20》《이야기 파라독스》《도도의 노래》《발명의 역사》《진화의 미래》《사이언스 오딧세이》《과학사 속의 대논쟁 10》《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와인전쟁》등이 있다.

도서소개

세계적인 환경생물학자이자 <경이로운 생명>, <자연의 빈자리>의 저자인 팀 플래너리가 들려주는 기후 변화에 관한 내용을 담은『지구 온난화 이야기』. 이 책은 지구 곳곳의 기후 변화를 살펴보면서 과학적 원리를 이야기하고 지구 온난화에 관하여 자신의 탐험을 바탕으로 소개한다.

또한 저자는 지구 기후 변화를 가지고 오게 될 세가지 재앙에 관하여 경고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 해야 할 일과 그런 행동을 통해 영향력을 확대해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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